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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니어클럽 최종평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2022년 11월 16일 ~ 12월 02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축하공연, 활동영상시청, 사업성과보고, 우수참여자 및 우수수요처 시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제천로타리클럽에 감사패를 전달 하였다.      최종평가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르신들께 일자리 계획을 안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2022년 12월 12일(월)부터 12월 28일(수)까지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 646-166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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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6일 충북 문해교육 한마당 … 제천 어르신 8명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6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된“2022년 충청북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어르신 8명이 충북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 인솔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한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시화전시상, 성과공유회, 시낭송, 학습동아리 공연, 장기자랑, 명사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우리 시에서는 8명의 어르신이 작품을 전시하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화 분야 ▲충청북도지사상 이한분 ‘배우는 기쁨’, ▲충청북도교육감상 최은숙 ‘내 마음에 봄이 왔어요’,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백정순 ‘정순이에 봄날’,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상 윤양단 ‘곤드래 만드레’, ▲충북평생교육사협회장상 김종희 ‘내 인생의 봄날’, 엽서쓰기 분야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김예복 ‘아들에게’, 김옥여 ‘새로운 세상’, 이종순 ‘사랑하는 손자 남일에게’등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꾸준히 배워가시며 성과를 도출해내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평생학습 일환으로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매년 ‘힐링문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2월경 신청접수하며 3월 ~ 11월까지 운영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팀(☎043-641-5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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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엄태영 의원, 지방화 시대 개막 위한 ‘수서발 新중앙선 원주 연결’ 국회 토론회 개최
    - 정부·국회·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한 ‘수서-서원주 新중앙선 연결’과 충북선 고속화 구간에서의 제천역 경유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 논의 예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고속철도연결사업을 통한 국토 공간의 효율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KTX 타고 강남 가자’(부제: 수서발 新중앙선 원주 연결, 지방화 시대를 열자) 토론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서~서원주 新중앙선 연결’ 및 ‘충북선 고속화 사업 제천역 경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을 비롯하여 김선교⸱김형동⸱박정하⸱박형수⸱이종배(이상 국민의힘)⸱소병훈⸱송기헌⸱임종성(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서울~경기도~강원도가 연결되도록 하여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 단절구간 해소 및 호남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오송~원주간 고속화’ 구간에서의 제천역 경유의 합리적 필요성과 당위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진석 한국철도학회장이 맡은 가운데 양근율 국가철도공단 미래전략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오송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오상진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이 토론자로 나서, 보다 나은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효율적인 고속철도망 구축을 통한 국토균형발전 추진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을 비롯한 공동주최 의원들은 본 철도건설사업이 경기권과 강원권은 물론 충북과 경북 등 여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관된 수송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인 공통의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합심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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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성황리에 마쳐
    - 엄태영 의원 “오직 제천⸱단양의 발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할 자리가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   ▲엄태용 의원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 소회를 밝혔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5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 연수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나경원 前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송광호 前국회의원, 최명현 前제천시장, 시⸱도⸱군의원 등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 및 지지자 약 1,5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국민분들의 심판을 통해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민주당은 169석의 거대 의석을 무기 삼아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에 급급하다”며 "다수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그 중심에 엄태영 의원처럼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들께서 키워주셔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기현 前원내대표는“지난 대선 및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바로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인 만큼 당원 개개인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내후년 열리게 될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국민분들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께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주문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엄태영 의원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며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뚝심 있고 일 잘하는 적임자는 바로 엄태영 의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   한편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몽니를 부리는 민주당의 조직적 움직임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슬로건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해 당원 여러분께서 노력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태영 의원은“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향성에 대해 당원분들과 함께 진단하고 올바른 혁신안을 도출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오직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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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송학면 입석1‧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5일 송학면 입석1‧3리 일원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입석 1리 마을이음센터에서 박기순 부시장, 홍석용 시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생활 인프라 정비를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송학면 입석 1‧3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8천만원(국비 17.2억 도비 1.9억 시비 6.7억) 투입해 진행하였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와 협업해 노후주택(빈집) 정비, 경관정비, 이용시설 리모델링, 공원 및 쉽터조성, 골목 안길 정비,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난 4년간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왔다.    박기순 제천시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화합과 노력이 있었기에 잘 추진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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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과 신청사로 이전
       ▲상하수도사업소 새청사(바로 앞에 보이는 주황색 건물)와 단양정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단양정수장(단양읍 삼봉로 486)과 함께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옆 별관에 위치해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방문과 주차장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사업소 이전으로 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함께 취·정수시설 실시간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84년 단양강변에 건설된 기존 정수장은 1일 수돗물 생산규모 5천t으로 3차례 증설을 통해 1일 2만t의 수돗물 생산용량을 갖췄지만 시설 노후화와 잦은 침수피해로 이전 설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과 K-water 실무자는 환경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긴급성을 계속해서 설득해 성과를 이끌어내며, 총 사업비 494억 원(국비 247억 원) 규모로 2019년 5년 착공했다.    앞으로 정수장은 표준정수처리공정이 도입돼 연간 약 20일 고탁도(590NTU)를 보이는 수돗물을 정수 처리 후 0.5NTU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정적 수질의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을 도입해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 개시를 했다.   군은 지하수와 계곡수로 의존하는 가곡면, 영춘면 등 일원 구석구석도 상수관을 매설해 급수보급률을 현 77.2%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영춘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대폭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선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군은 환경부의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168개 지자체 중 종합평가 대상인 34개(상위 20%) 지자체에 선정돼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상수도발전 자체 우수시책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안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 도입으로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가 부족함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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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의당 박세화의 학문세계』학술총서 Ⅳ, 2022 발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병산영당(도유사 안광영)은 『의당 박세화의 학문세계』 학술총서 4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발간된 이 서적은 한말 3대 기호학파의 하나인 의당학파의 종장, 의당 박세화선생을 연구한 결과물로, 의당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정리한 총서인 동시에 의당선생과 의당학파를 재조명하여 올바른 역사인식의 출발점이 되고자 편찬하였다.    제1부에서는 의당학파의 사상을 주제로 함영대(경상대) ‘의당 박세화의 구인의 양상’을, 정경훈(원광대) ‘의당학파의 외필에 대한 입장과 의의’, 최영성(전통문화대) ‘직당 신현국의 학문과 춘추대의’, 신요한(충남대) ‘의당학파의 문학에 나타난 용하변이 수용과 계승’ 등 5편의 논문을 다루었고, 제2부에서는 의당학파의 문학을 주제로 최식(성균관대) ‘용하구곡과 의당 문인’, 이상주(중원대) ‘사암 안재극의 존사, 존화양이 의식과 그 시가의 형상화’ 등 4편의 논문을, 제3부 부록에서는 금강행정력 번역문과 의당선생 필적 등을 수록하였다.    병산영당 관계자는 “이번 편찬을 통해 의당 박세화 선생을 재조명하고, 업적을 기리고자 한다.”라며, “이 책은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학술 연구 단체에 소량 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당(毅堂) 박세화(朴世和)(1834~1910년) 선생은 월악산 용하동에서 용하영당(用夏影堂, 후칭 병산영당)을 창건하고 제천에서 20여년 동안 많은 문인들을 지도한 학자로, 1905년 춘추대의(春秋大義) 정신으로 의병을 일으켜 8개월간 한성사령부에 연행되어 고초를 겪기도 하였다.    선생은 1910년 경술국치 후 23일간 절식(絶食) 끝에 순국(殉國)하며 당대 선비정신을 표상했다. 특히 단식 중지를 종용코자 찾아 온 일제헌병의 말장화를 곰방대로 내리치며, 당장 물러가라고 호통 친 일화는 지금까지도 구담(口談)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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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천시 8m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시민회관 광장 일원에서 높이 8m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 제천사랑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및 지역동아리 축하무대, 사랑의 쌀 나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도심 속에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제천시민회관 광장 일원에서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성탄트리 문화축제가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탄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을 통해 시민들이 위로를 얻고 희망의 불빛을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2022 성탄트리 문화축제’는 31일까지 개최하며, 매주 토・일요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지역 예술인, 동아리팀 등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연말이 아쉬운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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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제천시 2022 농업재해대응 분야‘최우수 기관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2022년 재해대응분야 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농업재해대응,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추진에 기여한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발굴하고, 성과확산을 통해 농업재해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대회로, 시는 이날 병해충(과수화상병) 대응 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 예찰·방제, ▲지역농협과 업무 협조체계 마련, ▲예측시스템 활용 등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동시에 2020년 대비 과수화상병 발생면적이 95% 감소한 실적을 강조해, 적극적 재해대응 활동 및 사업 성과 발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황인철 주무관은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농업재해에 대한 시의 노력이 알려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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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재)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정책포럼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6일 오후 3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2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제천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새틀짜기’이라는주제로 지역문화진흥을위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과 지역예술인 지원 정책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의한다. 첫발제는 이영민 문화공방 DKB 대표가‘축제 트랜드와 지역축제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주제로 시민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정지현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장이‘제천문화예술 지원정책 되돌아보기’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하여 이야기 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상수 세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호(지역예술인), 오지혜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장이 참여해 지역문화 기반 강화 및 시민, 지역예술인, 지역문화의 상생 방안 등을 모색해 본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시민문화향유권 증진 차원과 지역예술인 지원정책의 중요성 등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화예술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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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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