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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의림지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행사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및 청전뜰을 연결하는 자연경관과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 및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0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한 분야로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을 연계하는 의림지만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제천 농경문화를 예술제로 승화하여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에 시는 시의원 및 농업인 대표, 축제 전문가, 관련부서장 등이 모여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의림지 및 청전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농업이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전략 및 구성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의림지와 청전뜰일원에서 진행되며, 볏짚아트 및 농기구모터쇼, 전통농기구 및 우마차체험, 볏짚까페, 연날리기, 미꾸라지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정착하여 제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도심권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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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대강양조장,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대표>대강양조장 조재구 대표는 지난 1일 김문근 단양군수와 단양장학회 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재구 대표는 “부모님(조국환 87세, 이수영 85세) 결혼 60주년을 기념하여 여행을 보내드리거나 잔치를 열어드릴까 싶었지만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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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제천시 화산동, 추석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완진)의 기탁을 시작으로, 재산관리 위원회, (위원장 이병철),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남), 체육회(회장권영배), 자율방재단(단장 유영애), 제이에스전력(주), 프로건설솔루션(주) 에서 총704만원 상당의 물품(백미, 라면, 선물세트(참치,스팸), 김 등)을 전달했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된 위문품을 저소득가구 445세대에 명절 전 복지통장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하게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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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사회공헌활동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다문화 청소년과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의 학생들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다솜고등학교 ‘따봉미인’(다양하게 봉사하고 미소짓고 인사하기)프로그램은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정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물론이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로자리매김하고자 운영하는 다솜고등학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랑의 온정 제작품 (“찹쌀파이 등 3종 빵”) 100여개를 제천시 소재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8.30 방문)과 대한노인회 제천 취업지원센터(두손공동작업장/9.1 방문)을 찾아 기부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다솜고등학교는 향후 JUMPING SCHOOL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발굴하여 재학생이 손수 제작한 사랑나눔 결과물을 지역 어르신, 육아원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며, 특히 조상훈 교장은 “기술고등학교 정체성에 부합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제천시와 연계하여 서비스 수혜자 니즈 충족 공헌활동을 다양하게 발구하여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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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모아”대한민국 동행세일 적극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행사기간 동안 배달모아로 주문 시 주문금액의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명씩, 요일마다 다른 시간대에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배달모아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9월에도 매주 선착순 할인쿠폰, 특정시간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는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하면 10% 할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소상공인과 더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플랫폼인 만큼, 배달모아 사용을 통해 제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전혀 없는 친소상공인 공공배달플랫폼으로, 지난 8월 기준 가입자 수 17,000여명, 총 주문금액 35억 이상을 달성해 중소도시 배달앱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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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경찰서,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 경무계장, 경찰발전협의회 임원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다가오는 추석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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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단양 숙원사업, 중앙선 고속열차(KTX) 서울역까지 연장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의 지역현안이자 숙원사업이던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마침내 서울역으로 변경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제천시·단양군을 비롯해 충북 북부권의 철도이용 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코레일이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해 청량리역의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서울역으로 변경될 경우 제천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도심을 향하는 중앙선 KTX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어 도시철도 환승을 위해선 도보(12분)와 지하철(19분)로 소요될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해 서울 중심권으로 이동 시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안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제천·단양은 경상북도,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 관철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의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제천시·단양군 주민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국토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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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의회,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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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천시,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직자 기업 생산 현장 견학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공직자의 기업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투자유치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8월 31일지역의 성장 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천시 경제관련분야 및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 30여명은 아세아시멘트와 왕암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인팩이피엠을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하여 기업의 홍보 및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아세아시멘트(주)(대표 김웅종)는 1966년부터 제천에 기반을 두고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며, 인팩이피엠(주)(대표 최장돈)은 자동차용배터리모듈을 생산하는 소재 부품 업체로 2020년 제천 제2산업단지에 입주하여 최근 매출액 상승에 따라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공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어 한층 더 깊게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의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투자유치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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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단양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대한카누연맹과 오는 2∼5일 4일간 단양강 일대에서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군과 대한카누연맹은 올해 단양강 일대의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카누대회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을 확인 후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중·고등부 200여 명, 일반부 150여 명 등 선수 350여 명과 임원 및 관계자 1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며 메달 석권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한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단양군이 후원하는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8개 부로 치러지며 종목은 스프린트 99개(시범종목 포함), 슬라럼 16개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잔잔한 물에서 각자 코스에서 속도를 겨루는 것으로 3개 종목(200m, 500m, 10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으로 중·고등부, 대학생부, 일반부 남·여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으로는 개인 각 종목 및 부별 1∼3위에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며 단체 각 부별 종합 우승배와 준우승배를 수여한다.    번외종목으로는 2개 종목(200m, 500m)에 5개 부문(K-1, K-2, K-4, C-1, C-2) 중학부 와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가 치러진다. 2일차인 3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카누 슬라럼 경기가 진행되며 장애물이 있는 250m∼400m이내의 코스에 18∼25개의 기문을 만들어 통과하는 경기가 진행된다. 슬라럼 경기는 부별 제한 없이 통합 경기를 실시하며 시상은 각 종목 및 부별 1∼3위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된다.      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온 군은 지난해 단양강 일원에 계류장을 준공하고 수상 관광 시대 원년을 선포해 대한민국 수상 메카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회 시작 전 훈련을 위해 참가한 선수들이 단양 선착장에 위치한 4구역(고수대교∼소노문단양)을 전지훈련지로 최고의 장소라 평가한 바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카누전국선수권대회가 단양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만큼 대회에 차질 없이준비하여 앞으로 단양이 카누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지역 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모두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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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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