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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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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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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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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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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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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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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발간 『지도(地圖)와 기사(記事)로 본 의림지(義林池)』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지도와 기사로 보는 의림지』를 발간해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연구자에게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의림문화 총서 제12집은 전 충북학연구소장이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정삼철 박사가 제천과 관련된 고지도와 고 신문 기사 자료를 국내는 물론 오랜 기간 외국의 도서관 등을 뒤져가며 수집한 제천 관련 자료들이다. 총서에는 제1장 지리지를 통해 본 의림지 제2장 고지도를 통해 본 의림지 제3장 고신문을 통해 본 의림지 제4장 그림, 사진, 엽서를 통해 본 의림지 제5장 기타 의림지 관련 수집 참고 자료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내용을 담았다. 정삼철 편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찾고 발굴하기 힘든 제천 관련 향토 역사 사료의 발굴과 더불어 제천지역 로컬 콘텐츠 원형과 문화 유전자(Cuiture-DNA) 소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해 로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본 기획 총서가 제천향토사 연구와 현장 중심의 제천지역교육에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총서가 필요한 분은 제천문화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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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발간 『지도(地圖)와 기사(記事)로 본 의림지(義林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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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도시 만든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축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소백산, 남한강, 상상의 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철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특히 40주년 기념 철쭉테마관과 신규 대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25회 온달문화축제 단양의 가을을 고구려의 숨결로 물들이는 제26회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은 고구려 복식 체험, 고구려 갑옷 병장기 체험, 대장간 쉼터, 농경문화 체험, 민속놀이 등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는 온달과 평강, 고구려, 삼족오를 강조해 축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구려 온달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희생과 헌신의 ‘시루섬의 기적’을 예술로 승화시킨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시루섬의 기적을 연극으로 만든 ‘폭풍 속의 별’과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행사들은 찾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시루섬 수기 공모전 수상자 이명희 씨와 배금숙 씨가 시루섬의 기적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수상금 전액을 기부한 훈훈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외에도 그린콘서트, 각종 음악회 등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제39회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단양군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해 ‘역사 문화 도시 단양’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는다. 또 단양군립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할 예정으로 로봇시스템, 장난감 특화 서비스,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단양만의 브랜드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구축해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여성 능력 개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가족 축제 개최 등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을 구현한다. 군은 지난해 온달문화축제가 충북도 지정 유망축제에 선정되고 단양소백산철쭉제 경제효과가 역대급으로 나타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역사 문화 도시 단양’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군민 의식 수준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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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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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기탁
- ▲건축사사무소 공감오윤&가온, 제천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가온 건축사사무소(대표 윤정희)와 함께 29일(월) 오후 5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장학금은 가온 건축사사무소(대표 윤정희)와 건축사사무소 공감오윤(대표 오장환)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함께 기탁하였으며, 이는 제천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 20명에게 50만원씩 지급된다. 건축사사무소 ‘가온과 공감오윤’은 건축물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환경, 지속가능성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하는 건축설계 전문업체이다. 가온 건축사사무소 윤정희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음에 뿌듯하다. 건축물이 인간의 삶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듯이 저의 작은 나눔도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좋은 뜻으로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꾸고 희망을 펼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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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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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4·10 총선 시계 빨라진다. 이경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총선 예비후보들의 공약 발표와 기자회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자는 세대수 1/10에 발송되는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 우편을 통해 29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아이’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내용 전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표지에는 ‘잘 준비된 진짜 일꾼’을 타이틀로 약력을 소개했고, 2면부터는 정권 심판 선거의 당위성과 지역문제의 해법, 지역을 살리는 신규재원으로 매년 2,730억 원을 어디서 어떤 근거로 마련할 것인지 간략하게 소개했다. 또 “지역에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니라 ‘회생’이라면서 지역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지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지역에 필요한 분야별 정책 공약을 29개로 압축해서 실었다. 투명 봉투에 담긴 이 예비후보자홍보물은 세대수의 10%인 8,000여 부가 제작되어 제천·단양의 세대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됐다. 설 명절과 총선을 70여 일 앞둔 각 예비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례 상에 오를 ‘화제’를 선점하기 위한 이경용 예비후보자의 발 빠른 전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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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4·10 총선 시계 빨라진다. 이경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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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
- ▲좌측부터 최성 전 고양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1월 29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당원들과 중앙당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된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변호사, 신정현 청년대표, 국민소통위원장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영상), 경기도당위원장 최성 전 고양시장과 각 지역별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인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공동창당을 선언한 미래대연합에서 대표자가 참여하여 제3지대 빅텐트 결성에 대한 당원들의 환호 속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미래 시.군 기 서열 이근규 도당위원장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도청소재지인 청주시가 아닌 제천시에서 개최한 의미에 대해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제천.단양이 강원도, 경상북도와 3도 접경의 중원지역으로 국가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개혁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 구현을 목표로 한다. ※ 이근규 충청북도당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 충청북도당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민선6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사)한중문화협회 총무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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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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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월동서 승용차외 트레일러 충돌로 20대女 사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29일 0시 30분 경 충북 제천시 신월동 성광교회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출동한 119소방이 승용차 운전자 A씨(여 24세)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 또한 60대 레미콘 운전자는 경상으로 미이송 하였으며, 경찰은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주행중인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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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월동서 승용차외 트레일러 충돌로 20대女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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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권석창 전 국회의원, 비전 공약 발표 기자회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국정 관련 공약과 제천·단양의 지역 발전 공약을 구분해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비전과 책임 있는 이행을 강조하였다. 국정 관련 비전공약으로 기업의 자발적 지방 이전을 통한 중소도시 육성 법률안 및 지하철이 없는 지역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골자로 하는 교통복지증진법(가칭)의 발의를 내걸었다. 또한 권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를 거치면서 물류, 철도, 교통, 건설 및 수자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만큼 지역 발전 비전 공약에 있어서도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지역개발 계획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역대 최대 규모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제천-단양 간 자동차전용도로, 봉양-덕산 간 도로 개설 등 각종 SOC 사업과 실버복지관, 청년임대주택 등 건설사업을 수반한 다양한 복지시설 사업 등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을 제천까지 도입하여 수도권 인구의 제천 방문을 늘려 소비가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단양을 스마트시티로 육성시키기 위해 스마트주차장,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 스마트 항공레저단지 조성, 밭작물 스마트팜 조성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지역 내 토지규제 완화, 관광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금주 중 국민의 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 힘 중앙당은 당원이 아닌 자에 대해서도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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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권석창 전 국회의원, 비전 공약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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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 추진
- ▲의림지 복합리조트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천시 의림지 복합리조트는 송학면 도화리 967-3번지 일원(전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61,914㎡ 부지에 추진되며, 공모 신청 민간사업자는 숙박시설(콘도미니엄, 호텔 또는 콘도 및 호텔 혼합) 및 부대시설 등의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는 1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4월 12일에 제안서를 접수 받아 4월 1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고를 계기로 국내・외 잠재 투자의향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물색해 민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조성되는 리조트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작년에 기록한 관광객 1천만 돌파를 넘어 침체 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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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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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6일 (재)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그동안 무보수 비상근제로 운영해 왔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관광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상근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갑수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안지윤·박재주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공단 가급(1급 공무원 상당)에 해당하는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 후, 비공개로 전환해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무수행계획서를 토대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소견 △성과가 저조했던 재단사업(통합문화이용권, 문화소비365)의 개선 방안 △관광사업본부 등 재단 운영계획 △쿤스트 페어 라인(지역단위 미술지원기구)의 구체적 도입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위원들은 이어 △비(非)도민인 후보자의 지역정서 거리감 극복 방안 △직전 대표이사로서의 업무수행능력 평가 △충북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 방안 △지역 문화계 현황 파악 △지역 문화계 인사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도덕성 검증에서는 △병역 및 재산 사항 △법규 위반 여부 △겸직 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노금식 위원장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예술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하며 “후보자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이번 청문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인사청문 결과를 토대로 29일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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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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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설립 학부모·교육청 의견수렴 주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산업경제위 경제자유구역청 등 주요 업무계획 청취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6일 제41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국제학교설립 관련해 “사업 위치와 비용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사례를 보면 국제학교를 민자유치로 설립하려다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니 충북은 학부모와 교육청의 의견을 잘 수렴해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도 국제학교설립에 대해 “당초계획에서 위치 및 추진 방법이 수정됨에 따라 아직까지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이 없다”며 “국제학교는 설립 목적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연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에어로 폴리스 1지구와 관련해 “항공정비(MRO)단지 사업은 10년 이상 추진해 오면서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MRO단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용역 등을 통해 방향을 재설정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종합보세구역에 대해 “청주공항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만한 쇼핑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종합보세구역에 구매 욕구를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의 전시·판매를 활성화해 충북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작년에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올해 예산이 감소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작년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주요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사업비 삭감, 사업 지연, 전문인력 부족 등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올해의 경우 예산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양섭 의원(진천2)은 충북테크노파크 정원과 관련해 “리더 역할을 하는 1, 2급의 정원은 18명이지만 실무직원은 13명으로 5명이나 부족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하위 그룹에서 이직하는 경향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복지 및 급여제도를 충분히 검토해 유사기관과 수준을 맞춰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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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설립 학부모·교육청 의견수렴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