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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사업 선두주자 기업 ㈜올계 , 제천시에 유기농계란 300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농업회사법인 ㈜올계(대표 문태연)은 지난 24일 제천시에 유기농 계란 300판을 기탁했다. ㈜올계는 1990년 자체농장에서 창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 유기축산물 인증, HACCP인증 등을 받은 중소기업 녹색상품 사업장이다.    아울러, ㈜올계는 유기농 계란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년 째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올계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듯함을 나누기 위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기부된 유기농 계란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제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시설 20곳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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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민노총 제천.단양지부, '제천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지부장 김장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5일 11시 제천시청 앞에서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동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장열 지부장과 제천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권영호 공동대표의 발언에 이어,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 김종열 회계감사위원장의 노동의제 발표와 전혁민 부지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기자회견에서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제천시, 노동존중. 불평등을 해소하는 제천시(평등 제천) ▲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제천시(안전 제천) ▲ 돌봄,의료,교통,교육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공공성 의무를 다하는 제천) ▲ 비정규직, 사각지대노동자를 책임지는 제천시(비정규직 없는 충북 제천) ▲기후위기-산업전환을 책임지는 제천시(기후정의 제천) 5개 영역의 의제 및 요구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이다.    불평등 타파! 노동 존엄 실현! 체제 전환!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자.   민주노총은 불평등 타파를 위해 투쟁해 왔다. 기업의 이윤 중심 사회는 노동권을 박탈하는가 하면, 비용을 핑계로 한 안전장비 부실로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가 왔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현 체제 자체가 문제임을 지적하며, 불평등 타파와 노동 존엄 실현과 체제 전환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 왔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마련하라. 재난과 위기가 한국사회를 더욱 불평등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 실직 310만명, 가계부채 996조원, 코로나 이후 비정규직 해고경험 정규직의 9배, 초단시간노동·불안정 플랫폼노동 확대, 해고·무급휴직·임금삭감·감염병 등 저임금·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위태롭다.   특히 제천시 노동자들은 충북에서 임금이 가장 낮고(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 상용직의 비율도 충북 3개 시도 중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저임금·비정규직노동자의 권리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노동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의회에 제안한 “생활임금 조례, 노동안전보건 조례,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 ” 제정 운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노동자들의 뜻을 모아 “노동자 권리 보장 조례”를 올해 제정하고, 최소한이나마 소득불평등 해소의 길을 터왔다.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생활임금 조례”제정 및 민간 확산 책임 강화를 요구한다. 모든 노동자는 안정된 일자리에서, 생활임금을 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관급공사부터 근로기준법상 지급 의무가 있는 건설노동자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한다. 구조적 성불평등이 소득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기 위해 성평등 일자리 창출과 임금공시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천시를 요구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유독 충북에서 산재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천에서도 여러 건의 산재사망사고가 일어났다.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재해도 많아 노동자의 삶도 안전도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제천시에 있는 사업장 중에 자체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이 78%이고, 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도 증가하고 있다. 높은 재해율과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안전보건 정책이 필요하다.   제천시에 “노동안전 조례”제정 및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발주공사에서 노동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작업중지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사고 조사, 안전관리 등에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노동계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다. 노동자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공용 휴게실, 이동노동자 쉼터,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및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검진 및 의료지원에 제천시가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제천시는 사회 유지를 위한 돌봄, 의료노동자, 생활폐기물 수거업무, 교육의 공공성 강화해야 한다. 제천시가 나서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각종의 정책을 실현할 것을 요구한다. 돌봄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과 처우 개선을 위한 돌봄 정책에 대한 제천시의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충북사회서비스원에 북부권 종합재가센터 운영 돌봄서비스 범위 확대를 요구한다.   또한, 충북 지역은 의료공백과 의료 불평등이 심각한 지역으로 응급진료 못 받아 사망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치료가능 사망률은 높고 건강지표와 공공인력 수준은 전국 꼴지다.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 및 공공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한다. 활폐기물 수거 운반 업무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재공영화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기후위기로 산업전환으로 해고위협에 직면한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또한, 교육복지의 확대 및 차별없는 교육 복지 실현이 필요하다. 차별 없는 돌봄·의료·교통·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천시의 적극행정이 절실하다.   노동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 공공성을 책임지는 제천시를 요구하며, 노동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답해야 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는 제천시에 노동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동정책을 요구한다. 또한 지역에서부터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소득불평등 해소와 노동존엄이 실현되길 바란다. 지역에서부터 사회대개혁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자본 중심의 사회가 아닌 노동 중심의 사회로 체제전환이 시작되는 지방선거가 되길 염원한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의 노동의제에 대해 후보자들은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수용하는 긍정적 답변을 밝혀오길 요구한다.   2022년 5월 25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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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송수연 시의원 후보, 지역민 위한 대변인과 참 일꾼으로 일하겠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6.1지방선거에 충북 제천시의회 다선거구(용두동, 중앙동, 영서동) 국민의 힘 기호2-가번으로 공천받은 송수연(39)후보는 오직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민의 참 일꾼으로 일하겠다며, “지역민의 복지시설 개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 돌봄, 장애인들을 위한 처우개선 등 복지 향상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정책 공약을 했다.    송후보는 전통시장과 아파트 단지 등 지역민들이 있는 곳이면 찿아가 지역민을 위한 정책 공약을 설명하고 인사를 드리며, 정치인이 아닌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민과 대화 소통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제천의 중심인 용두동, 중앙동, 영서동을 제천의 중심답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출.퇴근시간 거리 인사를 하며 지역민의 뜻을 약속으로 실천하는 시의원, 지역민을 위해 참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시의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송수연 후보 프로필 - 충북대학교 아동복지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제정책학과 석사 휴학 중 - 현 국민의힘 충북도당 재정경재분과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제천 차세대여성 위원장 - 중부내륙미래포럼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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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전 무소속 제천시장 후보 이두희, 이상천 지지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사퇴한 이두희 전 무소속 제천시장 후보가 25일, 전격적으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두희 전 제천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농정토론회를 보고 김창규 후보로는 제천의 발전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상천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후보는 “농정토론회에서 이상천 후보의 열정과 농정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에 공감했다.”며 “농업분야의 발명왕으로서의 역량을 이상천 후보에 싣고 제천의 농정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분야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이두희 전 후보는 황금산업 대표, 제천발전위원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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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이 충북 제천을 방문하여 김창규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지원 유세에는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제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당원 및 일반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김창규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대사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를 만들 적임자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제천을 소멸과 위기의 도시로 전락시킨 무능했던 지난 8년간의 민주당 시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오직 제천시민만 바라보며 제천 발전에 희망을 키워나갈 김창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지방정부가 중앙으로부터 충분한 예산지원을 받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엄태영 국회의원-김영환 충북도지사-김창규 제천시장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으로 제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천은 현재 희망찬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침체된 과거에 또 다시 머무르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제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 후보는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 육성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과 구담봉을 잇는 잔도 설치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제천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리는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복지·농업정책으론 복지서비스 체제 개선을 위한 융합복지지원센터 설립과 농산물포장배송센터 설립, 융복합케어팜, 스마트팜 농촌마을 조성 등 의 비전을 제시했다. .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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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전국소년체육대회 2관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린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종목에서 용두초등학교(교장 이혜용)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여자부 대회 예선 첫날 충청북도팀은(제천 용두초, 제천 동명초, 충주 남산초) 개인종합에서 44.500점을 획득한 충주 남산초 강나린 학생이 은메달, 44.300점을 획득한 제천 용두초 최유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22일 열린 결승에서 용두초 최유진 학생은 평균대 종목에서 12.100점, 마루 종목에서 12.267점을 획득해 2위와 큰 점수 차이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도마 종목에서는 11.234점을 얻으며 4위, 이단평행봉 종목에서는 8.367점을 얻으며 4위를 기록했다.   충청북도팀 주장 용두초 최유진 학생은 “작년에 동메달을 따며 자신감을 가지고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올해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 부분이 이루어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많은 응원과 지원이 있어서 다른 걱정 없이 맘 놓고 준비할 수 있어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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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단양군, 舊 단양초 금곡분교 관광 자원화 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舊 단양초 금곡분교 부지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에 시동을 건다. 군은 관광거점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舊)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양읍 기촌리 107번지 부지에 문화.관광·체육 시설 및 최신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명소를 조성할 복안으로 고수동굴, 다리안관광지, 단양 클레이사격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舊 금곡분교 자리는 단양 도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단양구경시장 등 지역 핫플레이스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최종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7월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중에는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농림부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군은 舊 금곡분교를 리모델링해 2020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녹색치유! 단양 탐험챌린지학교 운영사업’에 활용해 왔다. 단양 탐험 챌린지 학교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학교로 최근까지도 수상체험 안전지도사 자격 강좌 및 시연 등을 운영하며, 군의 수상 관광 메카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군은 농촌 학령 인구 감소로 안타깝게 폐교된 어상천면 舊 단산중학교 부지의 재활용 사업도 추진 중이다. 2017년 11월 부지 매입 이후 폐교 시설의 효율적 재사용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군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교실과 교사동(2568.33㎡) 부지에 고용 창출, 관광객 유치, 농산물 판매가 가능한 연수원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민간사업 시행자 모집 절차를 거쳐 지난해 9월 군은 ㈜삼구아이앤씨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 착공이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역사와 추억이 스며있는 폐교 부지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관광 활성화 모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사업이 신속히 추진돼 단양 관광 2000만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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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제천시, 휴(休) 치유정원 27일 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봄 그리고 설렘’을 주제로 ‘휴 치유정원’을 농업기술센터에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장, 시민들에게 자율 개방한다. 휴 자연치유 정원은 다양한 야생화, 스토크, 가자니아, 오스테오스펄멈 등 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과 약150여종의 공기정화식물, 허브 등이 재배되는 청정식물원으로 꾸며진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 재배중인 바나나, 석류, 천혜향,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작물은 성인,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현장교육의 장으로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향긋한 봄꽃 향기와 아름다운 볼거리가 시민들의 심신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3일간의 자율 개방이후에도 여름꽃을 지속적으로 보식하여 오래도록 경관을 유지할 계획으로 이에 많은 방문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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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단양중,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2022학년도 [인문품은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24일에는 독서동아리 책하랑의 진행으로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단양중학교는 지난 4월, 전교생에게 <회색인간> 도서를 배부하고 책을 읽도록하고 국어 수업 시간에 독서 토론, 느낌 표현 등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어느 책보다도 관심을 보이고 작가를 궁금해 하여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게 되었다. 김동식 작가는 요즘 화제인 인물이다.    주물 공장에서 10년 동안 일하던 그는 <회색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 등 다섯 권의 소설집을 연달아 출판했다. 그가 글을 쓴 시간은 공장일을 마친 후의 저녁 시간.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작가는 자신의 글을 쓰는 일상과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학생들은 어느 강연보다도 흥미진진하게 듣고 작가의 삶 속으로 빠져들었다.     작가 강연을 듣고 단양중학교 천수민 학생(3학년)은 작품과 작가의 삶에 감동을 받았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단양중학교는 [인문품은학교]사업으로 아침독서방송, 월별 독서 행사 등 활발하게 독서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 서랍 속 책 한 권 사업 등 인문 품성 함양과 독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서 분위기를 활성하기 위해 알찬 독서 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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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한국호텔관광고, 상반기 유네스코학교 충북 지역협의회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철규)는 5월 24일(화) 2022년 상반기 유네스코학교 충북지역협의회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학교의 담당교사와 관리자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유네스코학교(ASPnet) 활동안내 및 활동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교육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유네스코학교의 주요 교육 내용은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으로 이번에 주목할 만한 내용은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단양지질공원 유네스코사업이다. 이는 단양지역 내 지질공원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면서 지역협력체계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지역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역할에 일조하였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 유네스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박재영은 ‘유네스코 이념이 품고 있는 가치가 광범위한 만큼 유네스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의는 많은 문화유산과 역사,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 단양군의 교육이 한층 발전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그 중심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광‧조리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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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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