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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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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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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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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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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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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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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멀리 ! 제천시 폭력 상담 채널“가까워톡”개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폭력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가까워톡’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여성긴급전화 1366이나 각 지역의 상담소가 개별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지자체에서 직접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은 제천시가 처음이다. ‘가까워톡’은 비대면 방식을 통한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과 강력사건 연관성이 높은 데이트폭력, 스토킹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해당 채널은 ‘QR코드’ 또는 ‘채널검색 – 가까워톡’ 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로, 평일 10:00 ~ 17:00 가정폭력상담소 상담원과의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며, 피해자 지원 등에 대한 일반문의는 시에서 직접 담당하여 해당 채널을 통해 폭력대응 시책 홍보와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만의 효율적인 폭력대응 시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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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멀리 ! 제천시 폭력 상담 채널“가까워톡”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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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헌 칫솔 줄게 새 칫솔 다오~’행사 진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헌 칫솔 줄게 새 칫솔 다오~♬’ 행사를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사용하던 헌 칫솔을 지참하여 제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장기간 사용으로 칫솔모가 마모되거나 벌어진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청결한 구강환경 조성을 위해 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교환해주는 새 칫솔은 4개의 성인용 칫솔이 1세트로 구성되여, 칫솔대에 3, 6, 9, 12월이 적혀있다. 교체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당 월(月)에 맞춰 칫솔을 교체하면 된다. 1인당 1세트 지급되며 재고 소진 시 증정품이 대체될 수 있다. 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단순해 보이는 칫솔교체가 구강관리의 첫걸음이다. 본 행사를 통해 구강관리의 첫걸음을 떼고 더 나아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043-641-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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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헌 칫솔 줄게 새 칫솔 다오~’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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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한건상 씨 대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수 만학도를 뽑는 단양군의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대상은 보랏빛 엽서를 부른 한건상(67·서울) 씨가 차지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실버가요제는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전야행사로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색있는 실버 문화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오디션 열풍의 영향으로 지난달 22일 열린 예심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서울과 대구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124명의 만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12명이 대결을 펼친 본선에서 대상을 받은 한건상 씨에겐 트로피와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주어졌다. 금상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른 봉영복(69·충주) 씨, 은상은 ‘그 날’을 열창한 윤숙자(66·대구) 씨, 동상은 ‘정녕’을 부른 이미순(78·제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겐 100만원, 은상은 70만원, 동상은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으며, 이 밖에 장려상, 인기상 등 모두 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나누미봉사단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최임포(67·단양) 씨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최 씨는 ‘봉선화 연정’을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는 신유를 비롯해 박우철, 풍금, 신일국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도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흥이 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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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한건상 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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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성료...“내년 봄 다시 만나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에 따르면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국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단양을 찾아 연분홍빛 소백산 철쭉의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연분홍 철쭉에 더해 단양 강변 꽃양귀비 꽃밭과 인공 사면에 핀 야생화, 장미터널의 수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50여 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가 소백산 연화봉에서 진행됐으며, 본선에 오른 12명의 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낸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만학도 가수들의 완숙미 높은 목소리가 아름다운 단양의 밤을 수놓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튿날인 3일부터는 수려한 단양 호반을 배경으로 SHOW킹 버스킹,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3일과 4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와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는 김희재, 서지오, 지원이, 구창모 등 유명 가수들의 여운 깊은 목소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나루공연장에서 선보인 DY EDM 페스티벌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통해 MZ세대부터 백발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함께하는 단양에서 꽃길만 걷기 행사와 봄바람 꽃길 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기가수 나태주와 조항조, 장혜리 등이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이외에도 철쭉을 주제로 한 철쭉요정 거울 만들기 체험행사와 철쭉 전시관 등 각 부스 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과 소백산 등산로 등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택시와 셔틀버스 등 축제 편의 시책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단양소백산철쭉제가 구름인파 속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면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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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성료...“내년 봄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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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6일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행사 진행은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낭송,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추념식에 이어 오전 10시 30분 충령각에서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오전 11시 30분 부터는 명성유유예식장에서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범국가유공자에 대한 제천시장 표창과 오찬을 통해 보훈가족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충일 행사에서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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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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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동참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단양군 적성면에 거주하는 보국수훈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댁에 명패를 달아드려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기관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사업대상자를 국가유공자 본인에서 유족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서주선 교육장은 보국수훈유공자인 고(故)서창식님의 배우자 손순홍님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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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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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한국철도 제천관리역에서 철도안전점검 시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대 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한국철도 제천관리역(역장 이재철)은 3일 국민의 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철도안전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철도안전문화 증진 캠페인은 △철도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공사중인 PSD 및 선로 안전 점검 △고객 맞이 및 환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역의 현안사항 및 철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제천·단양 등 중부내륙권의 주요 교통수단인 철도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제천역은 태백선·중앙선·충북선이 만나는 충북지역 주요 환승역으로 많은 열차이용객 및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한 철도 운영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현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현장에서 근무하는 철도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조성과 재해예방에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바쁜 국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안전활동을 위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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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한국철도 제천관리역에서 철도안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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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단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친환경 착한여행 ‘모두 함께 Green’ 체험단 선발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와 인천 강화군이 선정됐다. 모두 함께 Green 착한여행 체험단은 플로깅(걷기 +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친환경 여행트렌드를 실현하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험단 참여는 6월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에 한해 가족단위로 신청 할 수 있다. 인천 강화군은 6월 25일(토), 26일(일), 충북 제천시는 7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각각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식사 등 체험비는 모두 주최측에서 부담하며 참여후 SNS 또는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글을 조건에 맞게 작성,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집결지를 선택하여 제천을 방문한 뒤, 버스 단체관광 형태로 진행된다. 제천시 코스는 △ 의림지 둘레길 플로깅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 청풍호반 케이블카 △ 옥순봉 출렁다리 힐링트래킹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KTX-이음, 전기차관광택시 등 저탄소 친환경 착한여행 캠페인을 추진 해 왔으며 금번 착한여행체험지 선정으로 자연치유도시 관광 이미지 정착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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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단 대상지로 충북 제천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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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단장 박용범) 전기처(처장 임형호)는 2일~3일 충주시 목행동 소재 목행건널목 인근 목행초등학교 교직원·학생들(161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건널목 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최근 잇따른 건널목 사고발생에 따른 건널목 이용 고객 경각심 고취로 철도운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자체 제작한 철도사고 예방 교육 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홍보전단지 배부, 플랫카드 게시 등 건널목 일단정지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 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용범 단장은 최근 잇따른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건널목 이용하는 하굣길 학생, 시민 및 운전자 등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철도관련 안전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단 열차가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멈춤’하여 주위를 살핀 후 건너야 한다”며, “작은 안전 수칙으로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만큼 꼭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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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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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 송학면 입석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은 지난 3일 송학면 입석리 일원에서 무도천 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가오는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입석리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직원들의 환경의식 함양 및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실시한 행사로서, 하천오염 예방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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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 공장, 송학면 입석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