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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4 07:35   조회수 : 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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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2.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단장 박용범) 전기처(처장 임형호)는 2일~3일 충주시 목행동 소재 목행건널목 인근 목행초등학교 교직원·학생들(161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건널목 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최근 잇따른 건널목 사고발생에 따른 건널목 이용 고객 경각심 고취로 철도운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자체 제작한 철도사고 예방 교육 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홍보전단지 배부, 플랫카드 게시 등 건널목 일단정지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

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도자료 사진1.jpg

 

박용범 단장은 최근 잇따른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건널목 이용하는 하굣길 학생, 시민 및 운전자 등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철도관련 안전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단 열차가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멈춤’하여 주위를 살핀 후 건너야 한다”며, “작은 안전 수칙으로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만큼 꼭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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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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