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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당원 필승결의 대회 성황리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필승 결의대회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제천시 의병대로 28)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종배 충주국회의원,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 및 임명장 수여식이 뜨거운 열기속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김창규 후보는 3조원의 투자 유치와 5,000명의 시내 체류 관광객 유치로 제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경로당 무료점심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상하수도·도시가스 등 생활인프라 공급 확대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영환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안착을 위해서는 충청권 지역 특히 충북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엄태영 의원은 김창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6.1지방선거에서 김창규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 되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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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 개소식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가 1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오직 의정활동에 쏟아붇고,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후보가 개소식에서 밝힌 내용이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지역구 유권자님과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제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정미녀입니다.   약 3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역의 통장부터 여성친화도시 활동 SNS시민기자활동 등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우리 지역을 관심 있게 살피다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역 활동을 하다보면 합리적이지 못한 행정이나 개선점들이 발견되곤 합니다. 그런 점들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개선을 위한 제정을 건의하지만 제도권 밖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해야하는 소임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청전 구도심에는 오래된 공동주택들이 있습니다. 장기 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노후 된 시설을 고치기 어려운 곳들도 많습니다.   공동현관을 설치하거나 단지 내 시설물의 보수 유지를 위한 재정 확보를 위해 조례와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제천 고등학교 주변과 향교를 비롯한 청전 구도심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실정입니다. 원청전 미니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보행자들의 제대로 된 통행권을 확보하겠습니다.   건축행위 허가 기간이 지난 광진아파트 건물이 청전의 높은 자리에 앉아경관마저 해치고 있습니다. 철거나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더이상 흉물로 남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청전동 야외음악당 주변의 상권이 저조한 가운데 있습니다. 창업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청전동 일대에서 출발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업종을 수용하여 서로 성장하며 지역 분위기를 톤 업 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 힘쓰겠습니다.    제천의 주요 개발사업에 있는 모산 비행장은 지역 주민을 넘어 제천시 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장소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비행장을 온전히 제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멘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책 사업입니다. 우리 제천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제 종사자들은 계약 갱신에 대한 불안함과 최저임금 속에서 경력마저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하락하여 타지역으로 이탈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 법규를 검토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가부 등 부처별 지원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일자리 담당자 및기간제 보육교사 등 선생님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만의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충처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청전아파트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불합리한 처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습니다.   조정자로서의 역할도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주민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서로 간의 불협화음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주민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정미녀는 지방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의자이자 집행부의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예산의 공정성과 예산의 적절성. 예산의 시급성을 고려하는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어느 한 개인을 위하는 의정활동이 아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지방의원이 되겠습니다.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의정활동에 쏟아 붇겠습니다. 오직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습니다.   간곡히 요청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몰아 주십시오. 제대로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미녀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사진제공=정미녀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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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 . . .5월 17일(화)부터 8월 28일(일)까지 104일 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근현대기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아픔이기도한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았으며,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의 물품을 전시하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하여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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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국민의힘 이영순 제천시의원 후보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마’선거구(남현동,신백동, 교동) 지역구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공천받고 제천시의회 재선에 도전하는 이영순(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최명현 전 제천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고문과 당원 등 많은 지지자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사무실이 너무 좁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이 힘든 계단을 올라 오시도록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 후보는 “지역민을 영순위로 생각하고 제천시의회 4년간의 활동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무장한 확실한 후보”라며 “지역민을 바라보며 지역민을 대변하는 지역민의 일꾼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거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밎 지원에 관한 조례,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례를 통하여 치료비 지원, 불용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로 농가와 마을에 방치된 불용농약 문제 해결, 위생업소 등의 지원 조례로 물품지원 등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민의 일꾼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노약자와 장애인 병원동행 행정서비스 등 취약계층 복지강화 ▲신백동 CCTV 설치 확대 및 순찰강화 협조요청, 남현동의 협소한 경로당 확장 또는 이전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결, 장락 철도부지 의견수렴 후 주민 편의시설 주민편의시설 조성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 ▲소상공인 지원 확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출산 독려 시스템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 후보는 “마 선거구의 치열한 경쟁 속에 저는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쁜 시간내서 이렇게 응원해주신 만큼 힘내서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후보는 남천초, 제천여중, 제천여고, 세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부단장, 제천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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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2022학년도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총회 및 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에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단양관내 초・중・고교 학교학부모회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각 학교에서 선출에 의해 당선된 학부모 회장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2022년도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구성 및 임원 선출, 활동 계획 협의,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지원 방안 협의, 교육지원청 지원에 대한 의견수렴,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 등을 협의하며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1년도에 이어 올해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매포초등학교 전혜란 학부모 회장은 “학교 교육활동을 돕는 학부모회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며 교육공동체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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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제천시, 월남참전기념탑 이전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월남참전회제천시지회(회장 이상길)에서는 5월 12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월남참전기념탑 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준공식에는 관내 각 보훈단체장 및 월남참전자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비와 시비 등 총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의림지 솔밭공원 인근에 이전 설치한 월남참전기념탑에는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이역만리 월남전쟁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735명의 명각이 새겨져 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당초 2000년 6월에 천남동 신당교 인근 노변에 세워졌으나 강제동 진입도로 개설로 부지가 협소해지자 월남참전자회원들의 일치된 뜻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전을 추진하였다. 현 월남참전기념탑 이전부지 주변에는 6.25참전유공자 공적비와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인근의 충령각 및 충혼탑과 함께 의림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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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새들이 자꾸 찾아와요! 우리학교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조류들에게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어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복한 둥지가 되어 더불어 사는 숲속학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교 주변으로 찾아오는 야생조류의 생태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기 새들이 둥지에서 떨어지는 낙하사고나 야생동물들에 의해 둥지가 훼손되는 것을 본 학생들이 새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새들의 집을 만들어 주는 것을 계획하면서 시작되었다. 새롭게 만들어진 새집들은 주변 야생조류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단양소백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새들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과 동화된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새집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튼튼하고 아름다운 새집을 지어 새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새들의 소리가 학교 주변에서 들리게 되면 학교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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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휴양지로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 명소로 충북 단양군의 소백산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단양관광공사는 완연한 봄기운에 야생화가 만개하는 소백산자락에 자리 잡은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에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적 피로감이 쌓인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백산의 최북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개장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2017년 조성된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소백산 화전민촌 화전민가 9동,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15동, 소백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개 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 등 모두 49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소백산 화전민촌은 39∼78㎡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으며,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관광객을 위한 체험 공간과 숙소로 탈바꿈했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지구는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편의 시설에 더해 최고의 뷰 맛집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 예언서 십승지지 중 한 곳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부지는 전쟁이나 환란이 오더라도 피할 수 있다는 옛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지었으며, 숙소가 모두 독채형으로 구성돼 좀 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는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41∼68㎡)과 숲속의 집 10동(50∼81㎡)으로 이루어졌다. 산림문화휴양관은 객실마다 테라스가 설치돼 웅장한 소백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숲속의 집의 경우 객실 내부가 향이 뛰어난 편백 나무로 지어져 문의가 많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힐링과 휴식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단양승마장을 비롯해 그물형 놀이터인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영춘면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등 우수한 관광 요소가 많아 휴식에 재미를 더한 관광 최적지로 꼽힌다”며, “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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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가장 빨리 후보등록 마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작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후보는 12일 오전 11시 등록을 마쳐 제천시에 출마하는 후보 중 가장 빨리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의 선거관계자는 10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노력하여 지지율 격차를 벌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열세를 보인 만큼 어르신 공약 발굴과 집중 공략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하는 본 선거운동은 19일 0시를 기해 시작된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모든 유권자를 만날 수 없는 만큼 내일 실시되는 KBS TV토론에서 후보 간의 선거 초반 판세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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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한국철도 제천역이 지역사회 봉사 선도 약속
    ▲한국철도 제천역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천관리역(역장 이재철)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제천영육아원, 하소아동복지관 등 영유아시설과 실버하우스,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독거노인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제천관리역은 위와 같은 사회공헌 문화를 적극 확산하기 위해 5월 11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와 ‘제천시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봉사협력 활성화 적극 노력 △긴급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자원봉사활동 장려 및 정착 노력 등이 있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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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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