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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자꾸 찾아와요! 우리학교로!

- 행복둥지 숲속학교 새들의 터전을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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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3 07:05   조회수 : 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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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단양소백산중)행복한 둥지가 되어 더불어 사는 숲속학교 수업 진행 (1).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조류들에게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어 환경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복한 둥지가 되어 더불어 사는 숲속학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교 주변으로 찾아오는 야생조류의 생태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기 새들이 둥지에서 떨어지는 낙하사고나 야생동물들에 의해 둥지가 훼손되는 것을 본 학생들이 새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새들의 집을 만들어 주는 것을 계획하면서 시작되었다. 새롭게 만들어진 새집들은 주변 야생조류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단양소백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새들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과 동화된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새집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튼튼하고 아름다운 새집을 지어 새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새들의 소리가 학교 주변에서 들리게 되면 학교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55(단양소백산중)행복한 둥지가 되어 더불어 사는 숲속학교 수업 진행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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