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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매포파출소,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
    ▲단양군 매포파출소가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됐다. ⓒ 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충북 단양 매포파출소(소장 홍태희)가 충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3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되어 9일 충북경찰청으로 부터 우수지역관서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하였다. 충북경찰청은 21년도 7월부터 9월까지 공동체예방 치안활동 정량평가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정성평가 등을 실시하여 표창하였으며, 3급서 중 매포파출소가 이번에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됐다.   ▲매포파출소는 범죄예방 교육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에 성과를 내고 있다.    매포파출소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및 검거와 공공장소 내 안전 확보,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생계형 범죄 예방 공동체치안활성화와 같은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매포초등학교 정문 앞 스쿨존 안심등굣길 캠페인과 지역 어르신 상대로 범죄예방 교육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에 성과를 내고 있다. 홍태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민의 치안을 기본으로 ‘안전한 단양 행복한 매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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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천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가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제천시   제천시는 9일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와 6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해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금년 4월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금 번 투자협약은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HUTOX))’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천 제3공장 증설 계획을 담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여 제1산업단지 제천공장 부지 내 2,115㎡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을 위한 제3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제3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700만 바이알로, 제1공장(100만 바이알), 제2공장(500만 바이알) 합산 시 연간 1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김영목 대표이사는 “이번 증설 투자결정이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입주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글로벌 리더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에 새로운 투자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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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 지역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는 지역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제천시의회   제천시의회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대표의원 이정임)는 지난 9일 오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지역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이정임 의원, 이재신 의원, 주영숙 의원, 이영순 의원과 지역문화예술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정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문화예술인들이 다시 활력을 찾아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랑 연구회는 지난 7월 제천문화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현황을 진단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간담회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지역문화인 상생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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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천시, 제천체육관 재개관
    ▲제천체육관 전경   제천시는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제천체육관을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0월 31일자로 종료됨에따라 재개관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일까지 제천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 시설물 철거작업과 청소 완료 및 전기안전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지난 8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등 각종 대회와 생활체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방역활동과 환경정비를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모든 사용자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에 따라 증빙을 받고 출입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폐관중인 올림픽스포츠센터, 어울림스포츠센터는 오는 11월 25일 문을 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시설관리사업소(☎043-641-5597) 문의 또는 제천시공공체육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jcfmc.je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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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 영서동 직능단체에서는 지난 6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서동 직능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등 회원 70여명이 모여 실시되었다. 이날 정성껏 담근 240상자의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210상자,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30상자가 전달되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함께 봉사해준 직능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김장김치를 직접 준비하기 힘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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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추진
    ▲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이상천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역설하였다.ⓒ제천시   제천시는 심화되는 수도권 밀집 현상과 청년층 이탈에 따른 지방도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개 지자체(창원 충주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8일 국회를 방문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9개 지자체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같은 날 9개 지자체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동건의문을 낭독하며,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하였다.   ▲지방도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개 지자체(창원 충주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송재호 전 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시사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권역별 패널 토론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기초지자체에게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혁신도시에 국한됐던 1차 공공기관 이전의 미약했던 점을 발판 삼아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의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이전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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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제천시 의림지 청소년수련원에 1천억대 리조트 추진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8일 기자회견에서 제천시 의림지 청소년수련원에  1천억대 리조트 추진 의향을 밝혔다.ⓒ석의환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금일(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시장은 의림지 복합리조트 개발과 관련해 현재 3개 업체가 적극적인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의림지 복합리조트 민간투자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12월에 민간투자자와 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는 1,000억대로 250실에서 300실 규모로 제천시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중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제4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개최에 대해서는 16억원의 예산중 5억원만 사용하는 축소된 페스티벌로 개최할 예정이며 시내권은 시설물 위주의 대규모 밀집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달빛정원과 시내 일부구간에 한정하여 밝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의 시내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겨울축제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했다.   의림지권에 대해서는 대형 눈썰매장과 눈동산을 조성하고, 얼음 조형물은 규모를 줄여서 설치하고, 겨울놀이터 조성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외부 지역을 방문하지 않아도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 시장은 “행사 축소로 사용하지 않는 예산 11억원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으로 재편성하여 다시 보고하겠다.”말했다.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관련해서는 지난 7월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하였으나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타 지역의 미술관들도 첫 번째 도전에서 사전 평가를 통과한 사례가 없을 만큼 어려운 도전이였지만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고 이야기하며 아직 결과를 정식으로 통보받지는 못하였으나 부족했던 부분을 충실히 보완하여 2022년 재신청할 계획이며,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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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성황리에 성료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정상에서 개최된 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영기)는 지난 7일 ‘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를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시장, 배동만 시의장,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평 이사장과 이사, 주충식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촬영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모델 40여 명으로 구성하여 전문 촬영지도위원 지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전국 사진 동호인들이 지인들과 함께 300여 명이 참석했으나, 사협 제천지부는 코로나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대회를 코로나 백신 2차접종자만 접수를 받아 출입시켜 함께 온 일행들이 출입을 못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아름다운 제천의 모습을 사진동호인 여러분들의 작품으로 다시금 표현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며, “관광제천으로 발돋움하는 이 시기에 마음껏 청풍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새로 개발된 옥순봉 출렁다리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동호회 여러분도 다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기 지부장은 “10여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대회가 비 예보와 다르게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빛과 색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행사가 좌초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사가 잘 치러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서 참석하신 사진동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모델로 참여한 국악협회 박경자 회장은 “전국의 많은 사진 동회인들이 오셔서 힘은 들었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활동 중인 손시연 사진 동호인은 “날씨도 좋은 날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여 사진동호인들이 작품도 찍고 관광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자 청풍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촬영 행사에 참여한 전국 사진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혼잡한 가운데 일부 관광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관광객 황종선(제천거주)씨는 “조금은 불편해도 볼거리를 보태준 행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평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다.ⓒ석의환 기자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영평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영기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서 사진인들이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전통연출모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석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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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8일 마무리했다.   <중부저널 김서윤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은 지난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고, 「제천시 동물보호센터 운영 사무 위탁 동의안」은 부결, 「제천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내년도 제천시 주요사업의 방향성과 효율적인 예산 활용에 대해 생산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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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제천시 화산동 마을공동체, 마을환경개선 사업추진
    ▲제천시 화산동 마을공동체사업으로 마을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화산동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5일 주민제안 선정사업인 ‘2021년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동행정복지센터 옆 노후된 담벼락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해 교동 민화마을 작가 등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벽화 조성을 통해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본 사업의 제안자인 마을공동체 이동연 위원은 “버려진 공간을 예쁜 벽화 조성으로 마을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지나는 길에 벽화를 보며 잠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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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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