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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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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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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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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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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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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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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
- ▲충북도 북부출장소가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북부출장소(소장 나동희)는 9일 제천시 수산면 서곡리와 적곡리 92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제천시 LPG가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누전차단기, LED, 가스 호스․밸브 등 노후된 전기,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하여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전기와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시설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오래된 집도 많고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설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이런 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부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인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4회 이상씩 총 36회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오는 11월 23일에는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덕상리 2개 마을 52 가구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나동희 소장은 “이번 농촌마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북부지역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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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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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파출소,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
- ▲단양군 매포파출소가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됐다. ⓒ 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충북 단양 매포파출소(소장 홍태희)가 충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3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되어 9일 충북경찰청으로 부터 우수지역관서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하였다. 충북경찰청은 21년도 7월부터 9월까지 공동체예방 치안활동 정량평가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정성평가 등을 실시하여 표창하였으며, 3급서 중 매포파출소가 이번에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됐다. ▲매포파출소는 범죄예방 교육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에 성과를 내고 있다. 매포파출소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및 검거와 공공장소 내 안전 확보,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생계형 범죄 예방 공동체치안활성화와 같은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매포초등학교 정문 앞 스쿨존 안심등굣길 캠페인과 지역 어르신 상대로 범죄예방 교육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에 성과를 내고 있다. 홍태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민의 치안을 기본으로 ‘안전한 단양 행복한 매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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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파출소,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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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 체결
- ▲제천시가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제천시 제천시는 9일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와 6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 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해 그룹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금년 4월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금 번 투자협약은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HUTOX))’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천 제3공장 증설 계획을 담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023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여 제1산업단지 제천공장 부지 내 2,115㎡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을 위한 제3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제3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700만 바이알로, 제1공장(100만 바이알), 제2공장(500만 바이알) 합산 시 연간 1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김영목 대표이사는 “이번 증설 투자결정이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입주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글로벌 리더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에 새로운 투자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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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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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 지역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
- ▲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는 지역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제천시의회 제천시의회 연구단체 문예랑 연구회(대표의원 이정임)는 지난 9일 오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지역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이정임 의원, 이재신 의원, 주영숙 의원, 이영순 의원과 지역문화예술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정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문화예술인들이 다시 활력을 찾아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랑 연구회는 지난 7월 제천문화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현황을 진단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간담회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지역문화인 상생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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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문예랑 연구회’ 지역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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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체육관 재개관
- ▲제천체육관 전경 제천시는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제천체육관을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10월 31일자로 종료됨에따라 재개관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일까지 제천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 시설물 철거작업과 청소 완료 및 전기안전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지난 8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등 각종 대회와 생활체육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방역활동과 환경정비를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모든 사용자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에 따라 증빙을 받고 출입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폐관중인 올림픽스포츠센터, 어울림스포츠센터는 오는 11월 25일 문을 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시설관리사업소(☎043-641-5597) 문의 또는 제천시공공체육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jcfmc.je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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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체육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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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 영서동 직능단체에서는 지난 6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서동 직능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등 회원 70여명이 모여 실시되었다. 이날 정성껏 담근 240상자의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210상자, ‘제천영육아원’ 아이들에게 30상자가 전달되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함께 봉사해준 직능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김장김치를 직접 준비하기 힘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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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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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추진
- ▲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이상천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역설하였다.ⓒ제천시 제천시는 심화되는 수도권 밀집 현상과 청년층 이탈에 따른 지방도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개 지자체(창원 충주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8일 국회를 방문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9개 지자체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같은 날 9개 지자체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동건의문을 낭독하며,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하였다. ▲지방도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개 지자체(창원 충주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송재호 전 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시사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권역별 패널 토론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기초지자체에게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혁신도시에 국한됐던 1차 공공기관 이전의 미약했던 점을 발판 삼아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의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이전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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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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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청소년수련원에 1천억대 리조트 추진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8일 기자회견에서 제천시 의림지 청소년수련원에 1천억대 리조트 추진 의향을 밝혔다.ⓒ석의환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금일(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시장은 의림지 복합리조트 개발과 관련해 현재 3개 업체가 적극적인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의림지 복합리조트 민간투자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12월에 민간투자자와 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는 1,000억대로 250실에서 300실 규모로 제천시는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중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제4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개최에 대해서는 16억원의 예산중 5억원만 사용하는 축소된 페스티벌로 개최할 예정이며 시내권은 시설물 위주의 대규모 밀집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달빛정원과 시내 일부구간에 한정하여 밝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의 시내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겨울축제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했다. 의림지권에 대해서는 대형 눈썰매장과 눈동산을 조성하고, 얼음 조형물은 규모를 줄여서 설치하고, 겨울놀이터 조성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외부 지역을 방문하지 않아도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 시장은 “행사 축소로 사용하지 않는 예산 11억원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으로 재편성하여 다시 보고하겠다.”말했다.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관련해서는 지난 7월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하였으나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타 지역의 미술관들도 첫 번째 도전에서 사전 평가를 통과한 사례가 없을 만큼 어려운 도전이였지만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고 이야기하며 아직 결과를 정식으로 통보받지는 못하였으나 부족했던 부분을 충실히 보완하여 2022년 재신청할 계획이며,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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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청소년수련원에 1천억대 리조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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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성황리에 성료
-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정상에서 개최된 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박영기)는 지난 7일 ‘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를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시장, 배동만 시의장,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평 이사장과 이사, 주충식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촬영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모델 40여 명으로 구성하여 전문 촬영지도위원 지도하에 이루어졌으며, 전국 사진 동호인들이 지인들과 함께 300여 명이 참석했으나, 사협 제천지부는 코로나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대회를 코로나 백신 2차접종자만 접수를 받아 출입시켜 함께 온 일행들이 출입을 못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아름다운 제천의 모습을 사진동호인 여러분들의 작품으로 다시금 표현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며, “관광제천으로 발돋움하는 이 시기에 마음껏 청풍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새로 개발된 옥순봉 출렁다리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동호회 여러분도 다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기 지부장은 “10여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대회가 비 예보와 다르게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빛과 색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행사가 좌초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사가 잘 치러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서 참석하신 사진동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모델로 참여한 국악협회 박경자 회장은 “전국의 많은 사진 동회인들이 오셔서 힘은 들었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활동 중인 손시연 사진 동호인은 “날씨도 좋은 날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여 사진동호인들이 작품도 찍고 관광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자 청풍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촬영 행사에 참여한 전국 사진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혼잡한 가운데 일부 관광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관광객 황종선(제천거주)씨는 “조금은 불편해도 볼거리를 보태준 행사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평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다.ⓒ석의환 기자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영평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영기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모습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서 사진인들이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에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석의환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이다.ⓒ김서윤 기자 ▲청풍문화재단지서 모델들이 연출하는 모습을 촬영중이다.ⓒ김서윤 기자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전통연출모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석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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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성황리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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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8일 마무리했다. <중부저널 김서윤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은 지난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고, 「제천시 동물보호센터 운영 사무 위탁 동의안」은 부결, 「제천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내년도 제천시 주요사업의 방향성과 효율적인 예산 활용에 대해 생산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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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