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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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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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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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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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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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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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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성매매 근절 릴레이캠페인 추진
- ▲제천시가 성매매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한달간 추진한다.▲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관내 17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간 ‘성매매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성매매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통장 회의 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음 회의가 있는 읍면동으로 현수막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사진행 후 SNS에도 게시하여 지역 전체로 성매매 근절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매매 방지 서명운동, 성매매집결지 합동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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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성매매 근절 릴레이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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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신인음악회 및 제29회 내향음악회 개최
- ▲한국음악협회 제천지부가 12일 제14회 신인음악회 및 제29회 내향음악회를 개최했다.ⓒ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12일(금)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2021 제14회 신인음악회 및제29회 내향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예총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제천지부(지부장 최장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공연에 목말랐던 지역 예술 애호가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김진희(백운중학교)교사의 사회로 테너 김달진, 대금 박종현, 소프라노 곽레나, 바이올린 어지원, 클라넷 김종영, 피아노 서수빈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김진희 교사의 지휘로 백운중학교 전교생으로 구성된 백운오케스트라가 영화 주제음악 6곡을 연주했다. 백운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영화음악은 태극기 휘날리며-에필로그(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프롤로그-먼길(영화 왕의 남자), 짜파구리(영화 기생충), 비엔나 피아노학원(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Mission : Impossible Theme(영화 미션임파서블)이다. 공연에서 사회와 지휘를 한 김진희 교사는 “음악적 재능이 미리 조성되어 있지 않아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연습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입학 전부터 준비와 연습으로 오늘 멋진 연주를 하게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환경으로 인해 이들이 연주를 계속 할 수 없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한 최장민 지부장은 “500만원이라는 아주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나마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뿌듯하고, 1년에 1회 공연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1,500만원 정도의 예산만 지원된다면 년 2회의 공연으로 제천시민의 예술적 갈망을 보다 더 충족시킬 수 있을 텐데”라며, 아쉬움과 함께 문화재단의 보다 큰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연에는 장구에 안태원, 피아노에 이국원, 주기영 ,손혜진씨가 수고했으며, 공연장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 200여명의 제천시민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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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신인음악회 및 제29회 내향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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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회, 김장나눔행사 개최
- ▲중앙동 새마을회는 12일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으로 버무린 행복을 배달합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채안식 ․박춘옥)는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지형일) 후원으로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주차장에서 3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그는데 손을 거들었으며, 행복을 버무린 맛있는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경순 중앙동장은 “추운겨울의 시작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행복한 김장 나눔’에 참여해 애써주신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실천해 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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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회, 김장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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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착수
-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한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현장설명회가 지난 12일 제천역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제천시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5개 권역(원도심, 영천동, 화산동, 역세권 서부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재정규모나 사업의 중요도 면에서 가장 비중 있는 재생사업이며, 제천시 관문 권역의 변화와 원도심과의 상권연결을 위한 거점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중앙선 복선화, KTX이음 개통과 맞물려 상권 쇠퇴와 축소를 극복하고 생동감 넘치는 도심권 경제 중심지로 부활을 견인할 마중물 사업으로, 지리적 위치상 원도심 및 영천동 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도심활력을 견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도시재생 사업은 준비부터 완료까지 5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역세권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9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채움하우스 건립, 제천어번케어센터건립, 의림대로 가로환경정비사업, 안전한 거리조성 사업, 커뮤니티 광장조성 사업, 노후주택 정비사업 등 총 403억원 규모로 2024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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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엠티시와 100억원 규모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 ▲제천시는 11일 ㈜엠티시와 100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충북 제천시는 11일 ㈜엠티시(대표 박승일)와 1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엠티시 박승일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엠티시는 1998년 화학제품 수입,수출 및 유통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수성코팅액(OPV), 화학섬유, 첨단 세라믹, 리튬이온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화학 소재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금번 투자협약은 ㈜엠티시 주생산품인 수성코팅액(OPV : Over Print Varnish)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제3산업단지 내 9,248㎡ 부지에 2,146㎡ 규모의 공장을 2023년 3월 가동을 목표로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50명이다. 박승일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가 담긴 중요한 투자를 제천 제3산업단지로 결정해준 ㈜엠티시 박승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산업단지 100% 사전 분양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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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엠티시와 100억원 규모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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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회, 22주년 기념식 개최
-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회가 9일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대장 이용진)에서는 지난 9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22주년 기념식 및 교통안전지킴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강기자 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과 새마을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새마을가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상으로 박광예 대원, 제천시장상에 김수영, 최미순 대원이 수상하였으며,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선발해 각 20만원씩 총6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이용진 대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교통안전 지킴이활동 및 교통질서계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보행자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봉사를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 정착에 힘써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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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회, 2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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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실버복지관, 제천고등학교 수능 응원프로젝트
- ▲제천시실버복지관은 제천고등학교 수능 응원프로젝트 “온(溫) 맘(mom) 다해 응원할게” 를 실시했다. 제천시실버복지관(관장 강양미)에서는 지난 9일 2022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응원하고 1(어르신)·3(청소년)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 ‘온(溫) 맘(mom) 다해 응원할게’를 진행했다. ‘온(溫) 맘(mom) 다해 응원할게’는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을 위해 어르신들이 엄마(mom)의 따뜻한(溫)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와 격려 선물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시범적으로 제천고등학교(교장 조성남) 3학년 학생을 대상,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각 기관의 최소 인력과 제천시 실버복지관의 대표 어르신 1명, 제천고등학교 3학년 대표 학생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선물 전달 후에는 제천시실버복지관과 제천고등학교가 공동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세대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청년기 시절을 지나온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혀줄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편지와 대입합격 기원을 위한 핫팩, 지우개 등의 사랑을 담은 선물을 전함으로서 지역 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실버복지관은 2021년 7월 개관 이래 4개월 간 어르신을 위한 기본적인 사업 외에도 세명대학교와 연계한 교양교육, JC커피바리스타학원과 연계한 바리스타 교육, 제천고등학교와 연계한 수능 응원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특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실버복지관 이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651-45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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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실버복지관, 제천고등학교 수능 응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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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 공무원봉사동아리 “활화산” 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 ▲제천시 화산동 공무원봉사동아리(활화산)가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화산동 공무원봉사동아리 ‘활화산’(동장 안승열)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화산동 16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비를 모아 구입한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관내 거주중인 조손가정에 방문하여 전달였으며, 혼자 계신 할머니의 말벗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열 화산동장은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산동 공무원봉사동아리 ‘활화산’은 관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 등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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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 공무원봉사동아리 “활화산” 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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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개관기념
- 이범관 지적박물관장(경일대학교 교수)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개관기념으로 “대한민국 독도ㆍ간도 영토자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독도ㆍ간도ㆍ대마도ㆍ연해주 등 우리 영토를 좀 더 올바르게 알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관 기념행사는 12일 오후 2시 지적박물관 다목적홀과 영토체험관에서 개최된다. 사전행사로는 오전 10시 제3회 대한민국 고영토 회복을 위한 서원제가 개최된다. 서원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우리의 가슴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고토인 간도ㆍ대마도ㆍ연해주 등을 우리가 지금 당장 회복할 수 없더라도 이들 땅이 엄연한 우리의 국토임을 천명하고, 이러한 사실을 후세대가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연구ㆍ교육ㆍ홍보하며, 이를 통해 후세대가 언젠가 되찿을 수 있도록 그 근거와 당위성을 전해주는 데 앞장설 것을 스스로 굳게 맹세하는 행사이다. 이 서원제는 매년 음력 10월 두 번째 일요일 경북 영천에서 영토전문가들에 의해 개최되어왔다. 본행사 제1부는 오후 2시에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의 환영사, 박석희 행사추진위원장 인사말, 이상천 제천시장 축사, 엄태영 국회위원 축사, 김병우 충북 교육감 등이 축사한다. 제2부는 체험행사로 독도와 관련된 일본의 왜곡된 주장이 담긴 초ㆍ중ㆍ고 교과서, 외교청서, 국방백서 등 다양한 자료 등이 전시된다. 제3부는 영토교육의 요람 제천시를 위한 지적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간담회를 서철수 사단법인 한국지적학회 고문이 진행한다. 이 관장은 대한민국 영토전문가들이 의병의 도시 충청북도 제천에 모여 서원제를 지내고, 영토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병도시 제천이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박물관과 경일대학교 독도ㆍ간도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제천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재단, 독도학회 등이 후원하며, 한국독도교육연구소, 예술공간, ㈜화성컴퍼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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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개관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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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
- ▲충북도 북부출장소가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북부출장소(소장 나동희)는 9일 제천시 수산면 서곡리와 적곡리 92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제천시 LPG가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누전차단기, LED, 가스 호스․밸브 등 노후된 전기,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하여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전기와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시설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오래된 집도 많고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설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이런 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부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인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4회 이상씩 총 36회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오는 11월 23일에는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덕상리 2개 마을 52 가구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나동희 소장은 “이번 농촌마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북부지역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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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