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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의 장 열려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대표 : 김상석)이 주최하고, 자작문화학교(대표 : 엄태석)가 주관하는 코로나 19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포럼이 2월 16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황희)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 이동원)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여행의 재발견 – 지역을 살리는 여행>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에 13인의 발제자가 참여하며, 코로나19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 관광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국내 관광의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지역관광의 현장에서 체득했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별로 ‘대전환기 관광의 사회경제적 역할’, ‘위드 코로나 시대, 스마트 관광과 웰니스관광’, ‘명품 한국 기행 실험기’, ‘희망을 여행하라. 지역을 살리는 여행1.0’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발제자로는 정태경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 정병웅 한국관광학회 회장,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 소장, 이영근 한국 스마트관광협회 회장, 임영신 이매진 피스 대표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행감독 1호를 자처한 전 시사인 기자 고재열 감독,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 PM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부내륙힐링여행 권역의 엄태석 PM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관광업”이라며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조속한 경제 회복과 심리적 안정도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을 계기로 코로나 이후 지역 여행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그동안 서울과 제주에 편중된 국내 관광을 분산하고, 지자체 간의 여러 관광지를 연결해 테마 코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왔다. 그동안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계측기를 중심으로 계량적 관광객 수치에만 집중했던 관광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선형 테마관광사업을 통해 지자체 간의 연계 협력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테마여행 10선이 발굴해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한활동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포럼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youtu.be/OjDRJM1lEc4)으로 중계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실시간 채팅창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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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시민모두 마스크 착용! 설 연휴 선진 시민의식에 감사드립니다.
        제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외지 방문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끼리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감역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협조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최근 발생한 2명의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그 외에는 감염사례가 없었으며, 연휴기간 중 일부 생활민원 신고 외에는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전부터 현재까지 최선을 다해온 방역관리가 헛되지 않도록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과 집중 방역관리 추진에 총력을 다 했으며, 특히,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한 일가친척들과 연휴기간 외출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집안 등 실내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가족 간 감염 방지에 힘쓰도록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인방역 수칙준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설 명절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빛났던 시민의식 덕분으로,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더불어 지난 8일 동절기 공사 중지 조기 해제를 통한 각종 시설공사의 발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기 이전에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하여 적기 영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1천2백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 전 3,020세대에 15억 1천만원의 코로나성금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로 힘든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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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선정
    ▲청풍호 항공사진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드론 산업에 대한 종합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0년 5월 1일에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드론 운행 시 인·허가 등 각 종 규제를 유예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드론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 최초로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았다.    제천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청풍호 일원 2개 지역 10.19㎢를 드론 특구로 하여 수상레저 서비스, 드론 물류 배송, 수상태양광 시설물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대형화물 운송, 수상PAV 기반 에어택시 서비스까지 실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계획으로 사업 신청을 하여, 국방부 및 군부대와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금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이어 지자체와 드론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도전할 계획으로,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면 연간 15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업과 연계한 드론 실증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및 드론 기업유치를 통해 제천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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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청풍호에 발레리나 백조가 등장
       ▲청풍호에 한가로운 모습의 고니(백조)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한 겨울철새로 백조라고도 한다. 가을이면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이듬해 4월이면 북쪽으로 되돌아가며 보호종이다. 날개 길이가 45cm~55cm 가량으로 오리보다 몸집이 크다. 온 몸이 새하얀 털로 덮여 있고 목이 길고 맵시가 아름다운 새다. 고니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니, 큰고니, 흑고니가 날아온다.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바닷가나 강의 하류, 호수에서 겨울을 나며 주로 풀이나 곤충을 먹는다.        ▲큰고니가 날개짓을 하는 모습이다.   충북 제천시 능강리 청풍호에도 고니가 날아온다. 지난 2017년 11월 5마리가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서 현재 40여 마리로 늘어났다. 청풍호를 찾는 고니는 큰고니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국가적색목록 취양(VU)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으며, 고니,흑고니와 함께 천연 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큰고니는 암수 모두 흰색인데 머리깃 끝 부분이 붉은 갈색인 것도 있다.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습지나 풀밭에 잡초 줄기와 잎을 깔아 둥지를 짖고, 안에 자기 가슴 털을 뽑아서 깐 다음 5~6월에 어른 주먹만 한 알을 5,6개씩 낳는다.      ▲큰고니가 물속에 먹이를 잡고 있다.   본 기자가 고니 촬영에 나섰다. 이 곳에는 청둥오리와 가마우지 등 의 새도 무리를 지어 있다.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저 멀리 유람선도 지나가고 작은섬에는 가마우지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는 모습도 관찰됐다. 고니가 겨울철에만 날아와도 지역 특성상 관광지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가마우지가 청풍호에 내려앉는 모습이다.       ▲가마우지가 청풍호 작은섬에 모여 쉬고 있다.   청풍호의 고니떼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생태경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곳은 주차장에서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마을에 사는 김 모씨는 지자체에서 이 곳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며, 자연생태 파괴와 환경 오염은 물론 고니떼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줄것을 바란다고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조의 호수 청풍호        ▲일몰에 금빛 물결 청풍호수 위 고니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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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실시
      제천시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타 장학금액을 포함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 진학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의 1학기 학자금은 5월 31일까지, 2학기 학자금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소식알림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해 동사업에서 607명에게 5억2천9백여만 원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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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 실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의 인재들이 1년간의 영화제 근무를 통해 영화제 업무와 운영시스템을 배우며 경력을 쌓고 이를 통해 향후 전국의 문화재단, 영화제, 축제단체 등 예술기관의 입사지원 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제천지역 인재만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국제영화제들은 업무적 특성상 소수의 상근직원 외에 영화제 기간 3개월~6개월 단위로 근무하는 단기인력을 모집·채용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그래서 제천의 인재들 또한 영화제의 경험을 “짐프리(JIMFFree)” 같은 자원봉사 외에는 참여할 기회가 적었다.   제천영화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원자격은 제천지역의 초, 중, 고교 및 관내 대학출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요업무는 영화제 사무국의 전반적인 업무 지원 및 연중사업 운영, 소속팀의 전문 업무 등을 배운다.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의 경력을 쌓은 인재들은 추후에 영화제의 신규인력 채용 시에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출신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한 청년은 “취업을 하려고 타지역의 문화재단과 예술기관 등에 모집공고가 나서 입사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1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거나, 우대하는 모집요강에 막막했었다. 더욱이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1년의 경력을 만들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제천영화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정말 구세주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제천인재채용프로그램의 일정 및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1일(일) 24시까지 제천영화제 공식메일(jimff@jimff.org)로 지원서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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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국제라이온스 356D 8지역 이웃에 물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8지역 (제천,단양총재 이범규) 라이온스회원들은 제천,단양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만두, 떡 밀키트세트와 화장지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범규 부총재는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라이온스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며 봉사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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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최고”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안전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시민 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관제센터는 강력범죄 41건, 경범죄 5건, 재난화재대응 29건, 교통사고 안전대응 18건, 기타조치 233건 등 총326건의 실시간 상황 발생 해결을 위한 빠른 대처로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범죄 및 재난 발생 등 사회 불안 요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차량털이범 검거, 금은방 절도 용의자의 경로추적⋅검거 등 수많은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니터링요원들은 제천경찰서로부터 17건의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제천경찰서⋅제천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보를 위한 ‘CCTV 영상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는 총2700여대의 CCTV와 안심비상벨 242개소를 운영하며 사고발생 예방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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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생명사랑사업, 자살예방에 앞장서
                              ▲ 생명사랑 실천업소 현판    제천시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는 관내 약국 및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관리 계획을 밝혔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 체결 후 자살예방 홍보문구 봉지사용, 의심자 신고요령 숙지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 약국을 등록·관리하여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 포장지에 생명사랑 문구를 표기하고,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 중 수면유도제, 향정신병 약물 등을 구입하는 자살 고 위험군을 미리 발견하여 전문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 53개소, 생명사랑약국 55개소 운영·관리 중이며, 관할 지역 생명사랑 실천업소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현판과 홍보물 등을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 1393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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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 모아’가맹점 모집 총력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지부장 홍기용)는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맹점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기존 상용 앱의 수수료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소비자에겐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지역화폐인 ‘모아’와의 모바일 결제시스템 결합을 통한 항시 할인 등 쏠쏠한 경제적인 혜택도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친(親) 소상공인 친(親) 시민 배달앱 ‘배달모아’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가맹점 확보가 중요하다”며,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우리시만의 공공배달앱에,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월까지 계속되는 가맹점 모집은 외식업제천시지부(제천시 원화산로 84)에서 현장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가입 관련 궁금한 사항은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 646-8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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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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