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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보건소스마트혈당 관리 프로그램 운영
                         ▲ 프로그램 운영 모습이다.   제천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자들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6년부터 시행한 스마트 혈당 관리 사업은 당뇨병 환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하고 자신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적극적인 혈당관리로 합병증 예방과 진행을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대상자들은 혈압, 혈당검사 등 사전검사 실시 후 만성질환관리교육, 영양교육, 운동교육과 개인별 상담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게 되고 신장과 안과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2020년에는 참여자 100명에게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을 지원했으며 참여기간 동안 1일 2회 혈당검사, 사전 사후 당화혈색소검사, 스마트폰을 이용한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참여인원 중 평균 0.2%p의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참여자 대부분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축 및 활용하여 시민의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보건소 방문건강팀(043- 641-320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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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 제천시,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2차 발굴 및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사업 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2차 발굴 및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차 발굴한 사업은 신규사업 35건 514억원, 계속사업 42건 1,335억 원 총 77건 1,849억 원으로, 대상사업은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제천 체육관 건립사업 ▲농촌협약 체결(제천시↔농식품부)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 ▲백운면 화당, 덕동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시민 소득증대와 밀접한 고부가가치 사업, 지역발전을 견인할 혁신성장 사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정부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을 발표하여 사업에 대한 매월 부서별 자체평가 실시 및 격월 심사분석 보고를 통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부진한 사업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동력을 마련하였다.   보고회를 기점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타당한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 수립,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3월부터 목표 달성을 위해 국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충북도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발굴 대상 사업이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행정절차 이행, 충실한 대응논리 개발 등 공직자 모두가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심사분석 100대사업을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과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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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 제천시, 치매조호물품 무료 택배서비스 개시
      제천시는 3월부터 치매어르신들의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대상자 가정으로 바로 전달하는 택배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그동안 환자 및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령해왔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조호물품은 기저귀, 물티슈, 위생매트, 약 달력, 욕창예방쿠션, 대․소변기 등 10종으로 작년보다 5종을 더 추가 구성하였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분하여 배송한다. 제공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차상위․수급자 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기간 제한 없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치매가 없는 건강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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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 제천시여성협의회 15대회장 김정숙 (사) 나눔과 기쁨 지회장 선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신임회장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희숙)가 금일(26일) 제천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제15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김정숙(59세) 지회장을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정숙 신임 회장은 “각 단체의 장점을 살려 여성단체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인사말에서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여성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 선출을 했다.   또한, 여성단체의 위상강화에도 헌신적인 에너지를 쏟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투표에는 제천시여성협의회 소속 13개 단체장과 5명의 이사, 여성단체 임원 4명 등 22명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으며 1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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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제천시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1호로 서울노인요양원 시설장 이선희 씨가 접종을 마쳤다.   제천시는 26일 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천시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자 1호는 서울노인요양원 시설장 이선희 씨로, 사회복지사로서 2016년 서울노인요양원 개소 후 5년여 간 시설을 운영해오며 독거노인 및 입소 어르신을 사랑으로 정성껏 돌보는 울타리가 되어왔다.   이선희 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의 경우 면회가 제한되어,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우울감이 컸었다”며, “솔선수범하여 접종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분들이 예방접종에 동참하여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우리 모두 빨리 예전의 일상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 이라며 처음으로 코로나19백신을 접종받은 심경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 필요성과 일상회복에 대한 시민의 열의가 있는 만큼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며, “차질 없이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확보, 대상자관리, 위탁의료기관 지정 및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접종대상자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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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전국철도노동조합 제천전기지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 난방비 전달
    ▲전국철도노동조합 제천전기지부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난방비을 전달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제천전기지부(지부장 김일식)는 지난 23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에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일식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함이 간절해지는 이번 겨울, 조합원들의 성금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상 관장은 “다시 한 번 후원해주신 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난방비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위로와 격려를 대신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철도노동조합 제천전기지부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매년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한파로 인하여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해는 연탄 2,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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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제천시 모바일 콜센터 운영 시작
       제천시는 시민중심 종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제천시 모바일 콜센터는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민원인의 단순 민원에 대한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내달 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7월 1일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신청방법은 문자(010-6854-5114)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okjc114)를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고 싶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더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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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시멘트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국회의원과 시멘트업계 간 기금조성협약 체결
    ▲국회의원과 시멘트협회 및 시멘트업계 7개사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시멘트 공장 소재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멘트협회 및 시멘트업계 7개사가 25일 국회에서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기금 조성을 통한 시멘트 공장 피해 주민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은 시멘트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멘트업계는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약 2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의 내실있는 운영을 약속했다.   기금의 운용방식과 관련해서는 ▲총 기금의 70%는 생산시설(공장 및 광산)이 위치한 지역의 반경 5Km 이내 지역주민에게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나머지 30%는 공장이 소재한 기초자치단체 주민에게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각 피해 기초자치단체별로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기금 운용을 담당하도록 했다.    ▲아세아시멘트대표, 엄태영의원, 한일현대시멘트대표, 성신양회 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시멘트공장 피해지역의 권성동(강원 강릉), 이철규(강원 삼척‧동해),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유상범(강원 영월) 의원과 시멘트협회 회장사인 쌍용양회를 비롯해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등 국내 주요 7개 시멘트 업계 대표이사와 시멘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시멘트 생산 지역 주민의 피해 보전을 위해 기금 조성 방식과 세금 신설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으나, 시멘트 공장 피해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일정 비율만 피해지역을 위해 할당되는 세금 신설 방식보다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수 있는 기금 조성 방식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온 바 있다. 시멘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지원 규모가 기존의 70억대에서 250억원으로 대폭증가할 전망이다.    권성동 의원은 “피해 보전 방식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기금 조성으로 돌아오는 실질적 혜택이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기금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시멘트업계가 자발적 기금 조성 협약식을 통해 생산지역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멘트업계와 생산지역 인근 주민들, 그리고 일하고 있는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협약식은 시멘트업계의 피해지역 주민 지원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뤄낸 큰 진전이 아닐 수 없다”며, “그동안 논의단계에 그쳤던 기금이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조성되어 해당 피해지역에 지원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유상범 의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자발적인 기금 조성에 협력해 준 시멘트업계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시멘트 공장 소재 피해 주민들의 건강과 권익 증진과 해당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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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제천시,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제천시는 아이를 갖기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를 위해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임시술자 중 임신을 목적으로 복원시술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시에서 시술비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혼인 부부(사실혼 포함)로서 정관·난관복원 시술일 기준으로 제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술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정관·난관수술의 과거력을 증명할 수 있는 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관·난관복원시술비 지원 사업이 다자녀 임신을 장려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641-3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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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제천시,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농업재해 피해 보전
      제천시가 매년 반복되는 봄철 이상저온, 여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험료의 85%를 보조하고 15%를 농업인이 부담하는 재해 대응 사업이다. 시에서는 지난 해 1,587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였으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287농가가 18억여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였다. 1인당 최대 수령금액은 9천8백만 원으로, 가입비 7백만 원의 약 14배에 달하는 혜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 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은 사과·고추·벼 등 50품목 및 농업시설 등으로, 과수 4종(사과·배·단감·떫은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품목별 재배시기에 맞춰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와 조수피해를 기본적으로 보장하고 품목에 따라 특약으로 다양한 보장 혜택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이상저온,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유형이 다양화되고 규모가 커지고 있는 관계로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며, “농가의 경영안전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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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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