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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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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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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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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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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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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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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학위수여자 3명 탄생
- ▲세명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여자 왼쪽부터 김범문 박사, 남강연 박사, 정미식 박사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가 최초로 탄생 했다. 세명대는 2017년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 이후 금일(16일) 세명대 전기학위수여식에서 국문과 문학박사학위 3명을 첫 배출했다. 국어국문학과는 우리 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여 민족 문화를 좀 더 깊게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다. 이 날 문학박사학위 수여자는 정미식(한국 전통놀이의 문화콘텐츠 개발 연구 -아동 놀이를 중심으로- , 제천거주, 전통차문화협회 제천지회장), 남강연(강원지역 아리랑의 문화콘텐츠 연구 -원주·영월·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원주거주, 원주어리랑보존회 회장), 김범문(판소리의 근대적 개작과 그 사회적 의미-이해조, 채만식, 최인훈의 작품을 중심으로-, 충주거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국어교사)이다. ▲왼쪽부터 김범문 박사, 남강연 박사, 이창식 지도교수, 정미식 박사 이창식(인문예술대학 학장)교수는 "각자 전문 영역을 열심히 연구하여 영예로운 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을 높이 치하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학위수여식은 생략했지만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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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학위수여자 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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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공사현장 본격 가동
- 제천시는 조기 공사 중지해제 명령을 내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 결과 전체 사업장의 88%가 2월 중 재개 되어,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영농철 이전 사업 마무리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상천 시장은 정례직원조회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수해피해로 삶의 기반을 잃었던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조기에 되살릴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빠른 공사 중지 해제를 특별 주문하였다. 이에 시는 예년보다 30일 정도 빠르게 지난 8일 공사 중지 해제 명령을 내렸으며, 전체 공사 중지 사업장에 대한 공사재개 여부 점검결과 총 115개 사업장중 88%인 101개 사업장이 2월 중 재개하고, 콘크리트 타설 등 부실공사가 우려되는 14개 사업장은 3월중에 재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천시 건설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제천시의 조기 공사 중지 해제가 지역 건설업의 중장비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시의 발 빠른 행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5,974억중 62%인 3,704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 구성하여 일일 추진상황 점검과 중점관리사업을 설정 관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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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공사현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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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의원‘도로교통법 개정안’대표발의
-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상습적 과속행위에 대해 가중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과속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사건으로 이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법규 위반 사항이다. 2019년도 기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0.3%로 과속 다음으로 높은 교통사고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중앙선 침범’의 2.6% 보다 7.8배나 높은 상황이다. 특히, 제한속도 보다 시속 40Km를 초과하는 ‘초 과속’ 위반행위의 경우 지난 2015년 102,617건에서 2019년에는 128,778건으로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과속 사고에 따른 높은 치사율 등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과속행위에 대한 벌금 및 과태료는 대부분 일시적인 차원에서 과태료를 납부하는 수준으로 끝나고 있다. 이에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제한속도보다 시속 40km를 초과한 과속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또다시 시속 40km를 초과한 과속행위가 적발될 경우, 벌금 및 과태료를 2배까지 부과하도록 규정하여 가중처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과속행위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필요가 있다”며, “운전자의 준법의식 제고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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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의원‘도로교통법 개정안’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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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연 100억원, 5억원 한도로 융자 추천하며, 연 4% 이내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북도에서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000억원, 경영안정지원자금 등 6개 자금 2,920억원에 대해 이차보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기업 기술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ISO, HACCP, FDA-TEST, MAIN-BIZ, INNO-BIZ 등 8개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컨설팅비와 인증비를 지원하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으로 우수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국내 200만원, 해외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여, 최근 3년간 20억 5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 향토기업 지식재산 토대구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된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관리 및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며, 테크노빌 재생사업을 통한 기업의 노후 위험시설 보수 및 교체 지원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jecheon.go.kr)에서 확인 또는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43-641-66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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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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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제막식’ 개최
- 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대표 윤치국) 에서는 15일 삼한의 초록길에서 윤치국 8지역 대표와 이상천 제천시장, 7개 클럽 회장 및 임원진이 모여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지원사업‘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제천로타리클럽, 제천중앙로타리클럽, 새제천로타리클럽, 제천의림로타리클럽, 제천월악로타리클럽, 제천남당로타리클럽,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이 참여하여, 약2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삼한의 초록길, 장락동 삼거리, 청전동 주민자치센터 3곳에 설치 후 제천시에 기부채납 하였다. 임태헌 8지역 협의회장은 “본 사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과 제천을 방문하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 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자”고 화답하였다. 한편 8지역 로타리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제천서울병원과 제천명지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하였으며, 작년 여름 수해로 모두가 힘들 시기 지역주민을 위하여 각종 성금·물품 및 인력지원 등 지역사회 활동과 함께 현재 베트남 지역에 유치원 건립 등 국내외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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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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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의 장 열려
-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대표 : 김상석)이 주최하고, 자작문화학교(대표 : 엄태석)가 주관하는 코로나 19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포럼이 2월 16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황희)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 이동원)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여행의 재발견 – 지역을 살리는 여행>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에 13인의 발제자가 참여하며, 코로나19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 관광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국내 관광의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지역관광의 현장에서 체득했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별로 ‘대전환기 관광의 사회경제적 역할’, ‘위드 코로나 시대, 스마트 관광과 웰니스관광’, ‘명품 한국 기행 실험기’, ‘희망을 여행하라. 지역을 살리는 여행1.0’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발제자로는 정태경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 정병웅 한국관광학회 회장,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 소장, 이영근 한국 스마트관광협회 회장, 임영신 이매진 피스 대표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행감독 1호를 자처한 전 시사인 기자 고재열 감독,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 PM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부내륙힐링여행 권역의 엄태석 PM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관광업”이라며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조속한 경제 회복과 심리적 안정도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을 계기로 코로나 이후 지역 여행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그동안 서울과 제주에 편중된 국내 관광을 분산하고, 지자체 간의 여러 관광지를 연결해 테마 코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왔다. 그동안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계측기를 중심으로 계량적 관광객 수치에만 집중했던 관광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선형 테마관광사업을 통해 지자체 간의 연계 협력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테마여행 10선이 발굴해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한활동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포럼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youtu.be/OjDRJM1lEc4)으로 중계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실시간 채팅창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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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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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두 마스크 착용! 설 연휴 선진 시민의식에 감사드립니다.
- 제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외지 방문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끼리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감역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협조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최근 발생한 2명의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그 외에는 감염사례가 없었으며, 연휴기간 중 일부 생활민원 신고 외에는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전부터 현재까지 최선을 다해온 방역관리가 헛되지 않도록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과 집중 방역관리 추진에 총력을 다 했으며, 특히,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한 일가친척들과 연휴기간 외출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집안 등 실내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가족 간 감염 방지에 힘쓰도록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인방역 수칙준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천 시장은 “설 명절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빛났던 시민의식 덕분으로,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더불어 지난 8일 동절기 공사 중지 조기 해제를 통한 각종 시설공사의 발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기 이전에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하여 적기 영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1천2백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 전 3,020세대에 15억 1천만원의 코로나성금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로 힘든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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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두 마스크 착용! 설 연휴 선진 시민의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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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선정
- ▲청풍호 항공사진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드론 산업에 대한 종합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0년 5월 1일에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드론 운행 시 인·허가 등 각 종 규제를 유예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드론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 최초로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았다. 제천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청풍호 일원 2개 지역 10.19㎢를 드론 특구로 하여 수상레저 서비스, 드론 물류 배송, 수상태양광 시설물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대형화물 운송, 수상PAV 기반 에어택시 서비스까지 실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계획으로 사업 신청을 하여, 국방부 및 군부대와 공역 협의와 현지실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시에서는 금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이어 지자체와 드론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도전할 계획으로,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면 연간 15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업과 연계한 드론 실증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및 드론 기업유치를 통해 제천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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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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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에 발레리나 백조가 등장
- ▲청풍호에 한가로운 모습의 고니(백조)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한 겨울철새로 백조라고도 한다. 가을이면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이듬해 4월이면 북쪽으로 되돌아가며 보호종이다. 날개 길이가 45cm~55cm 가량으로 오리보다 몸집이 크다. 온 몸이 새하얀 털로 덮여 있고 목이 길고 맵시가 아름다운 새다. 고니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니, 큰고니, 흑고니가 날아온다.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바닷가나 강의 하류, 호수에서 겨울을 나며 주로 풀이나 곤충을 먹는다. ▲큰고니가 날개짓을 하는 모습이다. 충북 제천시 능강리 청풍호에도 고니가 날아온다. 지난 2017년 11월 5마리가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서 현재 40여 마리로 늘어났다. 청풍호를 찾는 고니는 큰고니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국가적색목록 취양(VU)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으며, 고니,흑고니와 함께 천연 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큰고니는 암수 모두 흰색인데 머리깃 끝 부분이 붉은 갈색인 것도 있다.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습지나 풀밭에 잡초 줄기와 잎을 깔아 둥지를 짖고, 안에 자기 가슴 털을 뽑아서 깐 다음 5~6월에 어른 주먹만 한 알을 5,6개씩 낳는다. ▲큰고니가 물속에 먹이를 잡고 있다. 본 기자가 고니 촬영에 나섰다. 이 곳에는 청둥오리와 가마우지 등 의 새도 무리를 지어 있다.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저 멀리 유람선도 지나가고 작은섬에는 가마우지가 무리를 지어 앉아 있는 모습도 관찰됐다. 고니가 겨울철에만 날아와도 지역 특성상 관광지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가마우지가 청풍호에 내려앉는 모습이다. ▲가마우지가 청풍호 작은섬에 모여 쉬고 있다. 청풍호의 고니떼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생태경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곳은 주차장에서도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마을에 사는 김 모씨는 지자체에서 이 곳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며, 자연생태 파괴와 환경 오염은 물론 고니떼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줄것을 바란다고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조의 호수 청풍호 ▲일몰에 금빛 물결 청풍호수 위 고니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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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실시
- 제천시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보호자와 자녀 모두 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학기당 최대 10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타 장학금액을 포함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해주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 진학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의 1학기 학자금은 5월 31일까지, 2학기 학자금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소식알림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해 동사업에서 607명에게 5억2천9백여만 원의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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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