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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림여중, 사제동행 복도 연주회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12월 5일 (화) 점심시간에 1학년 학급별 환경표어 전시와 녹색세상을 알리는 사제동행 복도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의림여자중학교는 2023 자유학기 녹색미래열기 꿈잡(job)아라 기간(2023.11.15.~12.29)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로 불안한 우리의 미래를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으로 아름다운 녹색 세상을 만들자는 다짐 아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관 중앙현관 1층 복도에 학급 환경 지키기 규칙이 담긴 환경 표어를 전시한 후 점심시간에 녹색세상을 알리기 위한 사제동행 바이올린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의림여중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통해 1학년 학급 표어 전시 및 연주회를 관람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모두 참여한 서지우(의림여중 1학년) 학생은 학급별로 환경표어를 만들기 위해 환경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고 점심시간에 우리가 만든 환경표어를 알리기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하였는데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어서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림여중은 앞으로 환경다큐 영화 관람 및 폐기도서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교육, 녹색세상을 알리는 학급 수어합창 공연 등 2023 자유학기 녹색미래열기 꿈잡(job)아라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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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민성희)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기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소,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33개소가 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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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단양군, 2023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4일 공표했다. 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는 단양군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삶에 대한 만족도 △인구 △소득·소비 △문화·여가 △교육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7개 부문 6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군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17점으로 전년도 5.9점 대비 0.27점 상승했다.   특히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전년도 5.81점 대비 도내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걱정지수는 4.16점으로 전년도 4.67점 대비 도내에서 6위에서 2위로 상승하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책에서도 ‘취업 상담 알선’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관내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조사됐다. 주요 소비활동 지역으로는 관내(721%), 제천시(24.9%), 기타 시군(3%)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외 소비 이유는 ‘대형할인마트가 없어서’가 60.4%, ‘물가가 더 비싸서’가 15.4% 순으로 관내 소비 물가가 관외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재래시장시설 현대화’가 16%로 뒤를 이었다.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되는 공공시설로 ‘보건의료시설’이 61.9%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18.8%), 사회복지시설(8.6%)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군민 중심의 시책을 마련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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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회의식 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지난 4일 행정사무감사 8일차에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촌상생과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했다. 농업정책과 감사에서 권오규 위원장은 “사업추진 실적자료 등에 기재 오류가 발견된다”며 감사에 혼동을 주지 않도록 감사자료 제출 전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유통축산과 감사에서 홍석용 의원은 "농특산물 유통 및 판매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축제 개최 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접목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촌상생과 감사에서 박해윤 의원은 “로컬푸드 사업 정산서을 보면 타 지역 공산품 판매 비중, 정산서류 구비 등에 개선할 점이 많이 보인다”며 로컬푸드가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이경리 의원은 “홍보물품 제작 시 한 업체에 계약이 몰리지 않도록 지역업체 중 여러 곳과 계약하고, 중복물품을 피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달라”며, “배부처와 수량 등을 부서에서 통합 관리해서 예산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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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해마다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 추위 녹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매년 12월이면 제천시에 익명의 기탁자가 나타나 연탄 보관증을 전달해 화제다.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천시청 사회복지과에 익명으로 전달된 우편에 연탄 2만장(1,520만원 상당)의 보관증과 “올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가 들어 있었다.   시 담당자는 연탄판매업체에 물어봤지만 얼굴없는 천사는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조용히 돕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후원해주신 연탄을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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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단양 청소년 사진·영상 동아리 ‘단빛’ 사진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 청소년 사진·영상 동아리 ‘단빛’의 사진 전시회가 지난 12월 4일 열렸다. 1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학생 작품 50여점과 지도교사 작품 10점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이 단양 문화마루에서 전시되고 있다. 단빛은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지니는 단양을 대표하는 학생동아리로 자리를 잡았다. 단양지역 중심 방과후학교가 중단된 이후 학생 연합 동아리 형태로 탈바꿈하면서 현재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를 중심으로 단양지역 초·중등 학생 3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은 매달 1회 출사를 통해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왔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동아리답게 학생뿐만 아니라 이제는 성인으로 성장한 단원도 함께 하며 매년 수준 높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발전하고 있다. 단빛 지도교사인 매포초 정현지 선생님은 “작년 갑작스러운 변화로 운영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동아리 운영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의 지지와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올해 전시회는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시선과 작품에 많은 응원과 칭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전시 중인 단빛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danbit.modoo.at)를 통해서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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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제천시청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 28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청 공무원 친목모임 생선회(生善會·회장 엄태선)가 지난 2일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1000장, 쌀(20㎏) 2포, 라면 2상자, 연탄난로 등을 전달했다. 생선회는 제천시 공무원 16명이 ‘살아(生)생전 선한(善)일만 하며 살자’는 취지로 뭉쳐 28년째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소정의 회비를 모아 친목활동 및 연말 봉사와 물품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엄태선 회장은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드리기 위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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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충북선 고속화, 기본계획 확정 고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12월 1일 충북선 고속화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청주공항에서 제천 봉양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5.5㎞에 기존 충북선을 직선화 개량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조 9,058억원을 투자하여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북선 고속화는 기존 국가 발전축인 경부축이외에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강호축을 통해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충북의 제안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2019년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총사업비 1조 2,807억원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국토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북도의 노력으로 노선의 고속화와 안전성 확보를위한 삼탄~연박 구간 직선화, 달천구간 교량 신설‧직선화 등이 추가 반영되어 6,251억원이 대폭 증액된 총사업비 1조 9,058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세부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31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운행계획은 충북선 운행 구간인 대전~제천 노선이 장래 무궁화대체 열차인 EMU150 열차로 일 11회, 기존 일 1회 운행하던 서울~제천 구간은 일 4회로 운행된다. 국가 X축 고속철도망 실현을 위한 목포~강릉 구간은 차세대 고속열차인EMU260이 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구 분 청주공항~ 봉양 청주공항~ 충주 목포~강릉 대전~제천 현행 무궁화 1시간 11분 45분 6시간 38분 2시간 10분 기본계획 EMU260 41분 29분 4시간 26분 - EMU150 49분 35분 - 1시간 49분 증감 EMU260 △30분 △16분 △2시간 12분 - EMU150 △22분 △10분 - △21분 충북선 고속화가 완성되면 오송역은 명실상부한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강릉 및 목포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충북을 중심으로 국정과제인‘전국 2시간대 생활권’이 실현된다.     충북도 내에서도 청주-충주 20분대, 청주-봉양 40분대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습 수해구간인 삼탄~연박 구간의 직선화와 노후된 달천교 신설 및 충주시 달천동 일대의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철도이용 안전과 수해로 반복되는 열차 운행중단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내륙도인 충북이 충북선 고속화를통해 강원과 호남을 연결하는 국가 X축 철도망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 충북이 서게 됐고,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충북을 봤을 때도 시‧공간적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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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국외연수비 35개 사업 78억 원 과다 편성 지적
    ▲충북도의회 이욱희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부위원장 이욱희)는 4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   ▲충북도의회 최정훈 의원    최정훈 의원(청주2) “교육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외연수비로 35개 사업, 78억 원은 지나치게 많이 편성되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어 “국외연수가 사업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국내에서 자료 수집 등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면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필수 사업만을 추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결위는 5일 제4차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직속 및 교육지원청 소관)을 심사하고 예산안은 오는 12일 제4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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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제천문화재단,‘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에서 주관하는 ‘한빛예술단의 찾아가는 송년음악회’<음악이 있는 풍경>이 오는 12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만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로 대한민국 대표 장애 예술단체이다. 장애 예술인들의 자립을 위해 지난 2003년 창단 후 20년간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본 공연은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제천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단절된 사회 속에서 문화 소외계층과의 상호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해 온 한빛예술단원들이 시각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 곳곳에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해 온 만큼 제천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꼭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12월 4일 월요일부터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네이버 폼,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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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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