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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우박 피해 현장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26일 저녁 제천시 전역에서는 갑작스레 내린 우박과 폭우로 인해 수확을 코앞에 둔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28일 우박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부시장은 송학면 송한2리 등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관련 부서장, 실무자들과 현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27일 기준 우박피해 규모는 150여 농가, 약 84ha에 이르며 제천시 전역의 사과, 배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비닐하우스, 축사 지붕 파손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제천시는 즉각 대응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우박 피해 신고 접수 및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교통, 수도, 농업 부서에서는 종합적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이번 우박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시는 농약대, 대파대 등 직접 지원은 물론 농축산경영 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 간접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채홍경 부시장은 농작물 피해 외에도 교통, 전기, 수도 등 26일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종합적으로 꼼꼼히 파악할 것을 지시하며, “우박, 낙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시는 가능한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작물 피해 외에도 교통, 전기, 수도 등 우박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박, 낙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11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피해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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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새롭게 단장한 제천시립도서관 11월 1일 재개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은 개방적이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 재개관한다. 1996년 개관한 제천시립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임시 휴관했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노후된 시설 환경을 개선해 개방형 자료 공간 및 열람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 종합자료실은 노후된 서가를 교체하고 트렌드에 맞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나친 정숙을 강조하는 분위기였던 3층 열람실은 카페 같은 개방형 분위기로 변경해 자유롭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행사 당일 재개관 기념행사로 제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포토존‘다시 태어난 도서관에게!’,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 ‘내가 만든 책갈피’,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나의 연체 해방일지’, 이전 자료실 사진 전시와 「변화」를 키워드로 한 특별 북 큐레이션 ‘Before & After’등 다채로운 행사도 앞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휴관 기간 이용이 불편함에도 양해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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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단양군, ‘제1회 사인암 우탁 문화제’ 개최
    ▲사인암의 가을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시조 ‘탄로가’를 남긴 고려 말 문신이자 유학자 역동(易東) 우탁(1262∼1342) 선생을 기리는 문화행사인 ‘제1회 사인암 우탁 문화제’가 오는 28일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승지 사인암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탁 문화제는 10여 년 전에 개최됐던 행사였으나 명맥이 끊겨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소중한 단양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새로이 추진됐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무용가 강민호의 기림무로 시작돼 우탁 선생을 기리는 고유제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을 연다. 이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하고 심사를 마친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되며 동시‧시조 낭송대회와 사인암 그리기 대회 등 미래 꿈나무들의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동시‧시조 낭송대회는 백일장 참가자 중 신청자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 신청이 안된 참가자는 당일 14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사인암 그리기 대회는 신청 가능 제한 없이 관내는 물론 관외 유치원생, 초등학생까지도 참가할 수 있어 가을을 맞아 사인암을 찾은 관광객에도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접수는 물론 낭송대회와 동일하게 당일 14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우탁 금도끼 찾기 ▲우탁 선생의 하사품과 같은 보물찾기와 경품추첨의 시간이 마련됐고, 무용‧국악 등 각종 공연까지 준비돼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에게 깊어 가는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의 중요 인물인 우탁 선생을 기리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관내 학생들을 비롯한 군민에게는 지역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단양의 소중한 문화자산과 예술적 품격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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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제천교육지원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학생의 역량과 학습 수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 및 상호 작용을 강화하여 스마트한 교실로 탈바꿈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강화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 북부 권역(충주·제천·단양)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선도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수학습법 적용을 통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교사의 역할에 대한 성공 모델을 창출하여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선도학교 교원의 역량 강화 및 공유 확산을 위해, 10월 26일 오후 3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3.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북부 권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충북 북부 권역(충주, 제천, 단양)의 디지털 선도학교 교원 및 인공지능 선도학교 등 관련 교육을 운영 중인 교원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향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워크숍에는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박광현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개회사를 통해, “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뒤에서 덮치지만 준비된 미래는 앞에서 안겨 온다는 말처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새로운 교육적 성취를 얻고 미래 시대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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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사)한방연합회, 노인대학 졸업 기념선물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한방연합회(회장 지용우)가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회장 최동수) 노인대학 졸업식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제천시 노인회관에서 제천시 노인회지부를 통해 지역 내 노인대학 졸업대상 338명 분량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연합회는 도라지고 320세트(1천만원 상당)를 연합회 임원진 및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부에서 6개 읍면 노인대학 졸업생 338명에게 기념선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늦은 연세에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노인대학 졸업장을 받으시는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축하 선물을 준비하신 한방연합회 회원들이 베푼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드린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발전을 위해 한방연합회의 큰 역할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용우 회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한방연합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해 나가겠다”며 “제천시 한방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사)한방연합회는 2016년 2월에 설립해 7년간 제천시 한방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온 단체다. 회원은 농가, 제조 및 유통업체 등 500여명 규모로 제천시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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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 인권 조례 활성 간담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석희 선수의 ‘미투(MeToo·성폭력 고발 운동)’와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등 체육계의 인권침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체육인 보호 시책 마련 의무가 부여됐다.   이에 도의회는 지난 7월 김성대 의원(청주8)의 대표 발의로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스포츠인권 교육, 신고·상담 시설 설치 운영, 실태조사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장연 충북도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김세명 충북도체육회 기획홍보부장, 박용식 청주시체육회 생활체육과장, 박종연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 경감, 이한규 변호사, 서수진 서원대 체육교육과 교수 등 관련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스포츠인권 조례는 여러 가혹행위로부터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조례가 도내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관련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구현돼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간담회에서 논의된 방안들이 도내 스포츠인권 침해를 근절하고 건강한 운동공동체 실현에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지역 체육계에 인권 존중 풍토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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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제천경찰‘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사고예방 효과 기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0.26.(목) 봉양읍 미당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한 보행방법, 보행보조용 의자차 사용시 주의사항을 비롯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 및 차용증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어르신들이 당하기 쉬운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농촌 마을회관이나 대형교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 1년간 제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11명)는 2021년 대비 15%, 2022년 대비 26.6%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 발생 건수(625건)도 2021년 대비 5.6%, 2022년 대비 10.5% 감소하였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교통사고 감소 추세가 계속 이어지도록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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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제천시·코레일관광개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내 생애 첫 기차여행”협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6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철도관광 경험이 없는 제천 지역 관광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내 생애 첫 기차여행”사업을 진행했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은 철도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관광 취약계층에 기차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번 기차여행을 위해 제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참가자 모집 및 여행자 인솔 등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제천역에서 안동역으로 이동해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을 관광했다. 또한,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제천역을 방문해 안동으로 떠나는 참가자들을 배웅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여행으로 설레하시는 시민들의 얼굴을 보니 저 역시 매우 기쁘다” 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시길 바라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코레일관광개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권신일 대표이사도“많은 시민들을 위해 좋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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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 개최
    ▲2023 충북도교육감기 배구대회(제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제천체육관 등 4개소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배구연맹(회장 백상윤)이 주최하고 제천시 배구협회(회장 이건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 28개 팀과 여자초등부 20개 팀 등 총 48개 초등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배구대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팀별로 예선전을 통해 남자초등부 14개 팀, 여자초등부 10개 팀을 선발해 30일에 본선 토너먼트 후 31일에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 충북도교육감기 배구대회(제천)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초등배구대회는 48개 초등배구팀이 5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진행된다”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제천을 방문해 제천에서 소비 활동을 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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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제천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난 24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에서의 행사를 끝으로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지역 주민에게 무료 급식 총 17회를 제공했고 지난 3월 봉양 산불 피해 현장과 7월 괴산 수해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 총 19차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에 1,002명의 자원봉사자 손길을 통해 6,45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눴다.   제천시가 진행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은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운영 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중이다.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 의병광장, 하소 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정기로 운영 중이며, 산불, 수해 등의 재난 상황 발생 시 밥차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였으며 1365서포터즈, 신백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대학 6기, 1365지원단에서 배식 및 조리에 참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이 격려 방문해 배식에 동참했으며 신백동 주민 5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랑의 밥차는 단순히 양질의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이웃 간 온정을 실천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늘 같은 자리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따뜻한 음식을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올 한 해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는 혹한기인 11~3월까지 중단 후, 내년 4월 상반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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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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