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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전기자동차 배터리모듈 생산기업 인팩이피엠(주) 유치
          ▲ 투자협약식 모습   제천시가 지난 22일 오후 4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 제2산업단지에 성장 전망이 기대되는 알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을 유치하여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입주예정기업인 인팩이피엠㈜(대표이사 최웅선)은 제천 제2산업단지 내 36,281㎡(약 1만1천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 2024년까지 약 5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약 413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1차적으로 금년 11월 1단계 생산 공장을 착공하여, 내년 3월부터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인팩이피엠㈜는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중견기업 ㈜인팩의 계열사로 ㈜인팩의 7개 해외법인 등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요 자동차 업체에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부품, 솔레노이드 밸브, 컨트롤케이블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향후 건설될 제천공장은 자동차산업의 변화 트렌드에 따라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관계된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생산할 계획이며, 친환경차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그 동안 축척해 온 기술,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부품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알짜기업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우리 지역 미래동력산업으로 안정된 매출로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인팩이피엠㈜의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 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팩이피엠(주) 대표이사 최웅선 사장은 “사훈이 신의, 창조, 정성인 만큼 기업가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상생하며 함께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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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10-23
  •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 ‘꿈’자랑 및 뮤지컬공연 개최
    ▲ 꿈너머 ‘꿈’자랑 및 진로극단 뮤지컬공연 후 단체사진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꿈너머 ‘꿈’자랑 및 진로극단 뮤지컬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양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단양교육지원청 신원률 장학사의 사회로 1부는 중학생들이 참여해 꿈너머 ‘꿈’자랑 발표로 나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PPT와 함께 자신의 꿈을 이야기 했다.   2부에는 단양 청소년 진로극단 luminous의 ‘브라보 유어 라이프’ 뮤지컬 공연이 열렸다. 청소년 진로극단 luminous(단장 : 단양고2 고은비)는 금년 4월 창단했다. 이순정 강사의 지도로 주1회 구슬땀을 흘리며 뮤지컬연습에 매진하여 ‘꿈’자랑 발표 9명, 뮤지컬공연 12명, 진행도우미 4명 등 총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교육지원청 장연옥 교육장과 서주선 교육과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장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우리학생들이 옛날처럼 직업을 꿈으로 갖는 것은 맞지 않다. 꿈을 쫓아가며 행복함을 느끼고 그 과정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uminous 단장 고은비 학생은 “연기에 연자도 모르는 친구들이 모여 무대에 올라가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허둥지둥 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했다.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개개인의 진로 진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행사를 주최했다. 조지선 사무국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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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10-22
  • [포토뉴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성남서울공항에서 지난 19일~20일 양일간 개최                               ▲ 사진 제공 / 이종상 사진가    
    • 뉴스
    2019-10-22
  • 제천 박달재전통시장, 시장경영 우수사례 발표로 최우수상 수상
    ▲ 수상모습   제천 박달재전통시장(회장 노용진)은 최근 울산시에서 개최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를 받은 후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여 10개 시장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0개의 시장 중 제천 박달재전통시장은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장’에서 사례 발표를 하고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박달재전통시장의 수상은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상인들이 협력하여 노력하여 얻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특색 있는 시장 조성 지원을 통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박달재전통시장은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여름음악축제, 가을축제인 박달재옛길 걷기 행사 등 관광객과 고객을 동시에 유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는 제천약초시장이 참가하여 한방차 무료 시음회, 약초향기주머니 배부 등 지역의 우수한 약재 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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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제천경찰서 제74주년 경찰의 날 행사
      ▲ 제74주년 경찰의 날’ 행사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2019. 10. 21(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수각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경찰의 날을 축하하였다. 제천경찰서는 행사에 앞서 경찰묘역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경감 신영배, 경감 심혁용과 장관상을 수상하는 경감 장용기를 비롯하여 총 37명의 경찰관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권수각 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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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고 CJB청주방송이 주관한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의 본선 경연이 지난 20일 저녁 여름광장에서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23번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에는 21: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10팀의 본선진출자와 1만여 명의 관객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인 김승현과 가수 강소리의 진행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 이번 경연은 1․2차 예심을 통과한 패기와 열정을 가진 10팀의 참가자들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제천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전통가요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지켜봤다. 지날 달 태풍 ‘링링’으로 연기되어 가요제를 손꼽아 기다렸던 만큼 관객들의 호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또한, 주현미, 조항조, 금잔디, 진시몬, 나팔박, 김다나 등 전통가요를 대표하는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부른 손동욱(남·35, 경남 김해)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내가 바보야’'를 부른 이상훈씨(남·23, 경기 수원), 은상은 손세윤씨(남·37, 부산), 동상은 윤서령씨(여·17, 충북 청주), 인기상은 정재욱씨(남·27, 경북 영천)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 수여로 트로트 가수의 자격이 주어진다.   김연호 이사장은 "권위 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달가요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요를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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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정
    2019-10-21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내년에 만나요
       ▲ 사랑의 밥차 활동 모습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지난 17일 하소주공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2019년 이동 야외 급식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소동 일원 어르신 350여 명에게 무료급식과 더불어 한마음예술단(단장 김혜영)의 공연, 한방 이혈, 네일아트 등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센터는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운영 예산을 후원받아 사랑의 밥차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부식재료 후원자, 조리 및 시설물 설치 봉사자, 재능 봉사자 등 133개 단체, 1196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총 32회 1만5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한방재료 등을 사용해 조리한 건강식을 제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재난이 발생한 타 시군에도 수차례 지원에 나서,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강원도 고성, 충북 충주 산업단지 화재 피해지역과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에 밥차를 긴급 파견하여, 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든든한 점심으로 힘을 보태는 등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현에 적극 앞장섰다.            한편,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랑의 밥차 야외 이동 급식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혹한기 야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는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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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포토뉴스] 급박한 상황 목격
    중부고속도로 하행선를 달리다가 커브길 돌아서는 순간 아찔한 상황 발견,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차를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갓길에 세웠다. 마침 안동으로 촬영을 가는길이라서 카메라를 꺼내 멀리서 줌으로 사진을 찍었다. 도와줄 방법이 없나 생각해봐도 가까이 갈수도 없는 상황이다. 차량들은 고속으로 질주를 하고 있어, 가까이 다가갔다가 말들이 더 날뛰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까봐 그저 바라만 보다가 출발할 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졸음심터에 일행인가 또 다른 말들을 실은 같은 종류의 차량이 있다. 안전장치 철저히 하여 운행해주길 당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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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제천시새마을남녀지도자, 모산비행장 해바라기씨 수확 및 꽃대 제거
        ▲ 제천시새마을남녀지도자, 모산비행장 꽃밭에서 해바라기 씨앗 수확과 꽃대 제거작업   제천시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7일 시가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는 모산비행장 꽃밭에서 해바라기씨 수확 및 꽃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녀지도자 60명은 이른 아침부터 가을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아름다운 풍광을 선물한 해바라기 꽃잎이 떨어져 앙상해진 해바라기 꽃대를 제거하고 씨를 수확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해바라기가 심겨있던 모산비행장에 내년 봄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해바라기 꽃밭을 정리하고 청보리, 금계국 식재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모산비행장 한편에는 핑크뮬리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기 시작하며 해바라기꽃 다음으로 올 가을 시민들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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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스마트폰으로 안심 비상벨 위치 확인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관내 안심 비상벨위치 안내지도 등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된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이하 우동안) 앱을 운영 중이다. ‘우동안’은 지난 달 제천경찰서에서 반년이 넘는 연구 끝에 출시한 스마트폰 앱이다. 앱은 비상벨 위치안내‧실종자 정보공유‧범죄예방진단 요청‧긴급메시지 발송‧안심귀가 서비스신청‧경찰서 주요정책 공지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안심 비상벨 193개소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은 자주 다니는 길에서 가까운 안심 비상벨 위치를 인지하고 있으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도움 요청과 같은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어둡거나 범죄에 취약한 지점에 사진을 찍어 앱에 올리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진출하여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기존에는 경찰을 만나야 가능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범죄예방진단요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도착예정시간에 보호자에게 현재위치가 전송되는 기능‧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 자율방범대원이 집까지 함께하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신청 기능이 있다. ‘우동안’은 원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가능하며, 25일까지 앱 설치자 중 추첨을 통해 범죄예방용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여성 뿐만 아니라 제천시민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보다 쉽게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앱이다”며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앱을 사용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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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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