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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참여식당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관내 외식업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성과 특색을 가진 제천맛집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인 ‘2022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 나도 제천맛집 사장님이 될 수 있다’에 참여할 식당 30개소를 모집한다. 2022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는 매년 바뀌는 외식업 트렌드에 맞추어 경영노하우, 메뉴개선, 상품화, SNS마케팅, 위생관리, 노무 교육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전문 교육 업체를 통한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 완료시 2022 제천맛집 선정에 가산점도 부여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0회의 비대면 실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업소별 1:1 대면 교육(위생컨설팅) 1회를 포함해 교육 참여율 및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외식업소 상인들 간의 공감대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한 명사(맛집운영, 유명셰프) 초청 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신청대상은 제천 관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 된 업소로,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4월 20일까지 제천시청 관광미식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조금이나마 가게 운영이 보탬이 되고 관내음식점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관광미식과(☎043-641-6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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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제천시, ‘면역력 UP 건강 떡 전문기술’ 교육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희선)에서는 건강 떡에 관심 있는 지역 떡 제조 사업자 등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면역력 UP 건강 떡 전문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6회에 걸쳐 △제천 달콤 사과 단자 △제천 복숭아 맛난 찹쌀 떡 △제천 사과 ·복숭아 약식 △제천 황기 꽃 강정 △제천 약초 꽃 양갱 △제천 약초 찰떡 말이 등 6가지의 건강 떡 만들기를 주제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시민(지역 떡 제조업자 및 창업희망자 등)으로 지난 11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강에 좋은 건강 떡 발굴로 관광상품 기반조성 및 지역 농산물 홍보 마케팅 등 소비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3-641-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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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주시립우륵국악단, 신춘음악회 ‘봄을 담아 봄’공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 충주사부시장)은 4월의 봄날을 맞아 제66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아 봄’ 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품격을 전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화려하고 웅장한 국악관현악과 단원들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로 ‘꿈의 자리(Dream spot)(작곡 김창환)’가 연주된다. 대취타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젊은 국악인들의 행진을 표현한 곡으로 충일중학교 취타대의 힘찬 소리로 활기찬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자 한다. 두 번째 곡인 피아노 협주곡 ‘Sound of Peace(작곡 박경훈)’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우리 전통악기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를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이어 세 번째 대금 협주곡 ‘아르띠(작곡 이정호)’는 위촉 초연 곡으로, 전 세계에서 각각의 역사를 이어오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의 기억을 표현한 곡이다. 네 번째 곡 소아쟁 협주곡 ‘아라성(聲)二番(작곡 조원행)’은 잔잔한 수평선을 바라보듯 평온한 소아쟁의 음색과 강력하게 폭풍후 치는 관현악이 대조적이며 더 나아가 자연의 신비를 표현한 곡이다.    변화무쌍한 바다의 소리와 바다의 색채를 담은 역동적인 인트로를 시작으로 애잔하고 진한 음색인 아쟁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인 해금 협주곡 ‘Dance of the Moonlight(작곡 안현정)’는 해금의 서정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잘 살려 탱고의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나타내고자 한 곡으로 본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김두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본 공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봄을 맞아 따뜻하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티켓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가능하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 및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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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제천시, 특수고용직 노동자·프리랜서 생계지원금 지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2022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천시이고,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을 시행 공고(2022년 3월 4일)에 따라 수령한 사람이다. 이번 대상은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를 지급받고 올 3월 이후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로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신규 수급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를 지원받지 않고 올 3월 처음으로 신청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로 5월 중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며 이메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완료 후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서식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중 타분야 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한 소득감소와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가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진행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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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사업 참가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제천에서 4~7일간 머물며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관광수기,  SNS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체재비의 일부를 보존한다. 지원 가능한 테마는 총 4개로 슬로시티 제천 살아보기, 영상음악도시 제천 살아보기, 한방과 의병의 도시 제천 살아보기, 겨울왕국 제천 살아보기 등 총 4개이다. 모집인원은 약 160명 내외로 제천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만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4월 22일 까지며, 심사를 거쳐 4월 25일 사업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참고 하면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지친 삶 속 자연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사업을 설명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작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신규관광 트렌드 및 사업발굴 보고서에서 워케이션 관련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다만,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중 타분야 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한 소득감소와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가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진행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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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2022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희선)는 우리 쌀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우리 쌀 활용능력 함양을 통한 소비저변의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우리 쌀 가공식품 발굴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하는 제과·제빵 등 디저트 실습 교육으로오는 5월 10일부터 3회에 걸쳐 요거트 쌀 스콘, 초코쌀브라우니, 상큼발랄파운드 등 3가지의 제과·제빵 등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전통식문화 확산 및 현대의 소비성향을 수용한 우리 쌀 가공식품 발굴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시민으로 4월 11일(월)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3-641-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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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미식도시제천,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 소개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4월 말 상품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천시 프리미엄미식여행상품인 ‘마을맛여행상품’이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4월호에 게재되어 화제다. 마을맛여행은 상업화 된 맛집이나 숙박시설이 아닌 마을에서 지내는 체험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고유의 식재료로 마을 주부들은 요리사가 되고, 마을 공터는 음식점, 마을 민가 빈방들이 숙소가 되어 손님들을 받는 마을체험 여행이다. 마을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소담하게 한상 차려나오는 소반다이닝이다. 또한, 제천시는 마을맛여행과 더불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제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미식도시제천 홍보를 위한 “멋대로 찍는 제천 맛로그!! SNS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맛집, 약채락, 명동갈비골목, 제천역 가락국수 등 맛집이용 블로그포스팅 및 인증샷 미식투어프로그램 이용객들에게 약채락양념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바이럴마케팅과 온라인 홍보 강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를 회복하고 미식도시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여행지를 선정하는데 음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미식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2019년 미식마케팅팀을 신설하였으며, 다채로운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트렌드에 맞춘 홍보와 마케팅의 노력이 다양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포스트 여행분야에서 제천가스트로투어상품이 1위를 기록, 여행전문매거진 SRT에서 선정한 ‘미식투어 떠나고 싶은 베스트 5’에도 선정되었다.   아울러, 올 2월에는 제1회 한국문화관광대상에서 마케팅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데이터랩에서 분석한 제천지역 SNS 인기 키워드 순위에서 ‘미식’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미식도시제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관계자는 “제천은 생태, 문화, 치유, 힐링자원이 풍부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 국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제천만의 특화된 음식관광 상품을 수시로 개발하고 홍보하여 전국 제일의 미식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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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단양 단성지구, 옛 명성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 박차
    ▲명승문화관 사업계획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 단성지구에 옛 명성을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며, 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양군의 옛 군청 소재지인 단성면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5경(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옥순봉, 구담봉)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 등 산림 자원이 풍부해 최적의 힐링 여행지이자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새 단장을 마친 단성벽화마을이 골목투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며,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이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단성면은 1985년 충주댐 건설 이후 소재지가 수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지금의 단양읍 시가지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지역개발이 정체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에 군은 생활 기반이 붕괴되고 지역 침체가가속화되는 단성지구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채로운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들을 발굴·추진 중이다.   군은 2020년부터 단성 상·하방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하방리 162-2번지 일원에 우선 도시계획도로(L=0.5km)를 개설하고 건축물 18동 및 토지 보상을 실시하며, 2024년 말까지 택지개발사업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단성 지역은 유교문화 자원인 단양향교(충북 유형문화재 제107호)가 소재한 오랜 역사가 배어 있는 곳으로 군은 사업비 23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 복합공간인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성면 하방리 일원 5만㎡ 부지에 지역의 역사를 소개하는 명승문화관을 신축하고 수몰 이주 기념관을 정비하는 등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성면 외중방리 산 34번지 일원에는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 공사가 한창이다.    ▲별다른 동화마을 조감도   총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6만4175㎡ 부지에 동화 속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테마명소이자 안정적인 정착지로 자리매김할 관광·주거 복합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12월 완공을 앞뒀다. 이외에도 단성(옛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94억),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50억) 등 사업들이 올해 준공을 앞둬 주민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단성지구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더불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인구 증가와 관광객 유입으로 단성지구가 옛 영광을 되찾고 관광 랜드마크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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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제천시,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 지급인원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지난 3월 4일, 5차 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1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을 도내 11개 시군에 도비 50%를 교부하였다. 이에 제천시는 지난 3월 11일 공고 및 사전 홍보를 통하여 도비 포함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접수 결과 기준요건을 충족한 550명 중 350명의 청년에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하였다.     배점 결과에 따라 200명의 청년은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어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인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2억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기준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청년에게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제천시는 곧 지원대상자에게 지급결정 통보 예정이며, 4월 중순 이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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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제천 코레일 EMU차량정비센터 본격 시작
    (사진 : EMU-150 차량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작년 충북 제천역 인근 부지 내에 조성하기로 결정된 코레일 제천 EMU차량정비센터가 드디어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완료되어 설계발주에 들어갔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3년에는 센터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게 되었다. 제천시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400억원을 들여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제천 EMU(Electronic Multiple Unit, 동력분산식 열차)정비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팀으로 작년 8월 철도TF팀을 신설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센터건립계획에 따라 코레일의 공정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각종 인․허가, 재해영향평가, 토양분석 등 관련 행정절차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제천에 EMU차량정비센터가 완공되면 화물차, 기관차의 경정비 뿐만 아니라 중정비까지 가능하며, 무궁화호를 대신해 대한민국 대표열차로 역할을 할 EMU-150 차량의 정비 역량까지 완비하게 된다.   노후열차를 대체하는 차세대 열차인 EMU정비센터의 신설은 제천시가 철도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천 시장은 “정비센터 건립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적극 지원하여 철도와 함께 미래로 가는 제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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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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