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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2 06:22   조회수 : 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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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홍보물 (1).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제천에서 4~7일간 머물며 일정금액 이상을 소비하고관광수기,  SNS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체재비의 일부를 보존한다지원 가능한 테마는 총 4개로 슬로시티 제천 살아보기영상음악도시 제천 살아보기한방과 의병의 도시 제천 살아보기겨울왕국 제천 살아보기 등 총 4개이다.


모집인원은 약 160명 내외로 제천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만 참여가 가능하다서류 접수는 4월 22일 까지며심사를 거쳐 4월 25일 사업 참여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제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참고 하면 된다사업을 주관하는 ()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지친 삶 속 자연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사업을 설명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작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신규관광 트렌드 및 사업발굴 보고서에서 워케이션 관련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다만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중 타분야 지원금을 받은 수급자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한 소득감소와 어려움에 처한 특고프리랜서가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사업을 진행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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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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