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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내달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다양한 소득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올해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는 경우라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40kg 기준 109포/ha), 지역 농협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쌀 생산량 대비 쌀 소비량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통해 쌀 공급 과잉과 쌀값 하락을 방지해 쌀 수급 조절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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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제천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 시작을 알리는 꿈뜨樂(락)! 즐겨樂(락)! 문화공연 축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1998년 이후 20년 넘게 방치되어 왔던 청전 지하도로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 그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9일 열렸다.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즐겁게 펼쳐 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뜨樂(락)은 엘리베이터 2기를 포함, 세미나실, 미디어樂(락)카페, 영화․음악․공연시설, 멀티게임방, 동아리방, 밴드연습실, 안무연습실, 보컬트레이닝실, 1인 미디어 제작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20여년 만에 마침내 제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꿈뜨락의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공연 축제로 앙상블을 비롯한 합창, 보컬, 랩, 댄스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졌으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상황에서 공연무대를 많이 서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천시 청소년시설 4개소와 제천교육지원청은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기관 홍보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 공연에 참여하였던 청소년과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많은 문화적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본 시설은, 화~금 10시~20시, 토·일·공휴일에는 10시~2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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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갤러리 더 맵시 38번째 초대전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생활 속 문화 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8번째 초대전이 오는 4월 5일(화)부터 6월 30일(목)까지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우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38번째 전시회에는 이은영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길 위에서”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루와 그림자>의 원화는 원작과 함께 읽으면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원화 외에도 길 위에서 만난 우리 삶의 한 장면을 실크스크린, 목판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여 익숙한 풍경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상천 관장은 “그림책과 함께 하는 원화 전시로 아이들도 즐겁게 작품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실크스크린, 목판화, 동판화 등의 작품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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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단양군,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 올 하반기로 연기
    ▲2019년 개최된 단양군 쌍둥이힐링페스티벌(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의 이색 축제인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이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6일 군은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팬더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방문객 및 군민 안전을 위해 올해 4월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축제 참가자의 다수가 어린이인 점과 정부의 지역 축제 기본 지침에 따라 행사가 축소될 경우 방문객 감소, 소비심리 위축 등 행사 목적 달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최종 행사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3년간 개최된 페스티벌 참가자의 63.8%가 타 시도 거주자였단 점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단 점도 고려됐다.   2016년 단양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해 화제를 모은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소백산철쭉제, 단양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대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말 코로나19 감염병이 창궐하며, 2020년부터는 2년 동안 축제가 개최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군은 지난달 말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코로나 집단면역 이 확보되는 시점인 올해 9월 또는 11월경에는 행사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풍성한 축제 준비를 위해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표 축제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전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주요 축제 일정을 올해 초 신속히 결정했다.   제38회 소백산철쭉제는 6월 2일∼5일, 제24회 온달문화축제는 9월 30일∼10월 2일로 예정됐으며, 사계절 즐기는 문화관광축제 추진 방침에 따라 군은 내년도 1월경 ‘제1회 단양소백산 겨울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상반기 예정된 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연분홍 철쭉이 상징적인 시의성이 중요한 축제로 연기가 불가능함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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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다누리도서관, 서점·문구점 체험하는 ‘점점’ 서비스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단양군 다누리도서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신규 시책인 ‘점점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점점서비스는 ‘도서관 속 서점’과 ‘도서관 속 문구점’이라는 이색 코너로 사라져 가는 서점 문화와 문구점 문화를 공공도서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 속 서점’ 서비스는 도서관 내에 서점에서 마련된 책을 이용자가 직접 보고 바로 대출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누리도서관은 관내 서점과 연계해 매월 신간 도서 40권을 추천받아 비치해 이용자는 보다 빨리 신규 도서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서관 속 문구점’은 도서관 내에서 책을 읽고 창작활동을 하고 싶은 이용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문구점 코너에 비치된 문구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독서 후 글쓰기, 그리기,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을 하고 싶은 이용자는 문구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문구류를 받아 이용하면 된다.    다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점점서비스는 독서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로 피로도가 쌓인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특별하고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한 점점서비스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누리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10시∼17시)까지 다누리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 ‘점점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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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시민의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 / 이하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2022.10.6~11.)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체험, 이벤트, 공연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모집한다.   공모전에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관심 있는 국민(외국인도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4월 15일(금) 18:00까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www.hanbangbiofair.org) 또는 재단 홈페이지(www.jcbi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지원하면 된다.   작품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관성, 실행가능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할 방침이며. 선정된 최우수(1작품)에게는 50만원을, 우수(2작품)는 각 30만원, 장려(2작품)는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함과 동시에 이번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유영화 이사장은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한 공모전에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자유롭고 창의적인 제안으로 새롭고 알찬 박람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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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매주 월요일 휴장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매주 월요일마다 휴장한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164일 만에 39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본 시설을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휴장함으로써 부대시설의 재정비를 비롯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으로, 그 외 추석, 설날, 근로자의 날에도 휴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개장 이후 무료로 운영해온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지난 4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만7세 이상 일반인은 3천원의 입장료가 부과되며, 낸 입장료에서 제천화폐 2천원을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시민의 입장료 1천원이다.   시는 유료화에 대한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면서 제천화폐로 환급하여 관광지 주변 상권 및 제천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제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만6세 이하 어린이와 수산면 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 앞 전망대까지 제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출렁다리 및 생태탐방로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 20분 이용객의 입장을 마감한다. 단, 기상 악화 시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관광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휴장일을 사전에 확인 후 이용을 바라며, 유료화 전환 이후 제천 관광지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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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제천시,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링단 모집
    ▲제천농업기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에 걸맞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의견수렴을 위해 ‘제천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에서 15일까지로, 제천로컬푸드 소비자로서 제천시정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지고 SNS를 활동할 수 있는 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모니터링단은 제천로컬푸드의 시책 및 프로그램 홍보,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공, 로컬푸드에 관한 의견 수렴 및 제도개선 건의, SNS 홍보 등을 활동할 예정이다. 매월 모니터링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사업 관련 이벤트 참여 등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4월 15일까지 제천농업기술센터 농촌상생과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TMFQL4465@KOREA.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건강한 로컬푸드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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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단양군, 자체 재난지원금 관련 민원 서류 발급 수수료 면제
    ▲충북 단양군청 청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는 단양형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대리 신청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에 대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사무소 창구를 통해 발급받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3종의 수수료를 지원금 지급 종료 시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지급되는 단양형 재난지원금 신청 및 이의 신청을 위해 필요한 민원 서류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며 “적은 비용이지만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신속히 재난지원금이 지급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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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제천 세명대 상생캠퍼스, 4월 말 준공 앞두고 마무리 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중인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가 4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작년 3월 첫 삽을 뜬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3,379.08㎡규모로, △지상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은 강의실, 세미나실, 회의실, 커뮤니티실 등으로 사용되며 △지상 3층부터 5층은 세명대 임상실험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도심에 건립되는 상생캠퍼스는 365일 교육과 문화가 창조되고 휴식이 어우러지며 대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과 시민이 공유하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동현 세명대 총장은 “상생캠퍼스에 젊은 생각과 에너지를 담아 시민들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열린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상천 제천시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대학 캠퍼스와 시 예술의 전당, 여름광장이 함께 어우러지며 자치단체와 지역대학이 상생 협력해 추진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도시의 재탄생을 일궈낸 창조적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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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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