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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9 17:15   조회수 :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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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행사 (1).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1998년 이후 20년 넘게 방치되어 왔던 청전 지하도로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그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9일 열렸다청소년 문화공간 꿈뜨()’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즐겁게 펼쳐 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꿈뜨()은 엘리베이터 2기를 포함세미나실미디어()카페영화음악공연시설멀티게임방동아리방밴드연습실안무연습실보컬트레이닝실, 1인 미디어 제작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은 20여년 만에 마침내 제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꿈뜨락의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공연 축제로 앙상블을 비롯한 합창보컬댄스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졌으며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상황에서 공연무대를 많이 서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제천시 청소년시설 4개소와 제천교육지원청은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기관 홍보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며더 나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 공연에 참여하였던 청소년과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많은 문화적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본 시설은~금 10~20··공휴일에는 10~21시까지 운영되며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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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樂(락) 시작을 알리는 꿈뜨樂(락)! 즐겨樂(락)! 문화공연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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