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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서울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
                                 ▲넥스트로컬 발대식(단양군을 선택한 서울 청년들(뒷줄)과 김문근 군수(앞줄 우측부터 세번째)   충북 단양군에 청년 창업의 길이 새롭게 열렸다. 군은 지난 4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제6기 넥스트로컬’ 발대식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기획하고 서울시 예산으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혁신적인 사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방에서 창업토록 도와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먼저 서울시에서는 홍보, 모집 등 사업 플랫폼을 총괄 운영하고 단양군에서는 예산지원 없이 지역파트너 커뮤니티 운영 및 회의 공간 제공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84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롯데 카드에서는 사업 참여자 심사 후 ‘띵크어스’ 입점 등 판로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단양군처럼 댐 주변 지역 지자체 창업자에게 지역자원조사 기간에 100만 원,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팀에 창업자금 최대 2,000만 원, 내년에는 성적이 우수한 팀에 내외에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각 기관, 기업이 힘을 합쳐 지속해서 힘을 실어주게 된다.    올해는 66팀, 112명이 선정됐는데 이 중 단양군을 지원한 5팀, 8명의 청년이 하반기에 단양군에서 지역 자원 조사를 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선배 창업가 제품 팝업 전시와 제6기 참여자 소개에 이어 발대식에 참석한 단양군수와 양구군수의 격려가 있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은 관광, 시멘트 관련사업 등 많은 미래자원을 가진 곳으로 특히 최근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젊은이들이 도전, 개척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직접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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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단양군, 이금희 명사 초청 특강 오는 11일 개최
                                                              ▲이금희 아나운서   단양군은 오는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직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군은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인간관계의 근간인 말하기와 대화 나누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의를 연다.   이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사람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온 사람 중 한 명이다. 특강에서는 3만 명 이상을 인터뷰하고 라디오 속 12만여 명의 사연을 전하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울며 쌓아온 이야기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낀 소감 등을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특강이 현대 사회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를 군민들께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특강으로 수강생들이 말과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어 오는 7월 11일 박동창 맨발걷기운동본부 회장의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 명사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수강 신청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ok.danyang.go.kr)나 전화(043-421-7909)로 하면 된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융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단양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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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제천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천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은 관내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묵념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육군 제3105부대 제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유족 대표 인사와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상이군경회제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이후 그랜드컨벤션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범 보훈회원 대한 제천시장 표창과 오찬을 통해 보훈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6.25전쟁에 참전한 故 박이식 하사의 유족 박희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70여 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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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제천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포상금 수여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4일, 제천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9종목, 94명이 출전한 제천시선수단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제천시의 위상을 떨쳤다.   제천여중 최지은 선수가 롤러 EP10,000m 은메달, 3,000m계주 은메달, E10,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천동중 성유빈 선수는 역도 인상 6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기계체조 단체종합에서 용두초, 동명초 체조부가 동메달, 의림여중 체조부가 동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제천중 하키부는 동메달을 획득하여 단체종목에서는 유일하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제천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체육의 초석이자 뿌리인 엘리트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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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법원, ‘단양마늘’ 명칭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판결
    ▲단양군청 청사   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지리적표시제 상표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인근 지역의 모 농산물납품업체는 단양산 마늘이 아닌 다른 지역의 국내산 마늘을 원재료로 사용해 깐마늘, 다진 마늘 등을 취급·판매하는 과정에서 제품 포장에 ‘생산자 : 단양마늘xx공장’이라는 표기를 해 판매했다.   이에 2007년 5월부터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단양마늘’의 지리적표시권을 갖고 있는 영농조합법인단양마늘동호회에서 소를 제기했다. 법원은 해당 업체 제품의 마늘이 단양산 마늘이라고 소비자들이 오해를 살 만한 암시적인 표시에 해당한다고 판단,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른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그 결과 해당 농산물납품업체는 단양지역의 마늘이 아닌 국내산 마늘을 단양산 마늘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표기한 제품(생산자 : 단양마늘xx공장)을 제조·판매·수출할 수 없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본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 소비자들은 마늘을 구매할 때 마늘의 생산지를 중요한 구매 요소로 고려한다”며 “단양마늘에 대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단양마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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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제천시, 관광인구 충전을 위해 관광공사와 손잡는다
    ▲제천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이하 배터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배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본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여 관광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기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관광벤처와 관광과 융복합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의 아이디어와 제천의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사업이 참여기업과 제천시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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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천연물 표준화의 꿈, 제천에서 이룬다!
      제천시는 350억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이하 천연물 허브)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0억과 도비 45억을 확보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천연물 산업의 표준화된 산업 DB 구축과 전주기 표준화 지원을 위한 천연물 산업 거점 조성을 통한 관련 산업 및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제천시는 지난 5월 10일에 1차 서류․발표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5월 14일 현장평가를 거쳐, 5월 30일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제천시는 탁월한 입지조건 및 조성여건, 충분한 조직과 경험, 집적화된 시설․장비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였고,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이 발표평가에 참여하고 직접 현장평가 브리핑에 나섰으며, 엄태영, 박덕흠 의원 등 충북 지역 의원들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 선정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연물 허브의 구축은 제천시가 그동안 노력해 온 천연물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산업을 아우르며 천연물 전주기 산업화를 완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천연물 산업의 컨트롤 타워를 세우고 부족한 모듈을 채워 넣음으로써 제천을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천연물 산업 중심지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 7,260㎡ 면적의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350억원 규모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자해 지상 2층의 본관과 지상 1층의 별관으로 이루어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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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제천시의회, 비법정도로 정책 제안 발표회 개최
    ▲제천시의회 윤치국 의원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3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비법정도로 실태와 제도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비법정도로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 관계공무원, 시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영재 수석연구원의 주재로 진행됐다.    수석연구원은“제천시의 비법정도로문제는 타지역과 비교하여 심각한 수준”이라며 ▲비법정도로의 실태분석을 통하여 체계적 현황을 파악 및 분석 ▲공모 및 신청사업(도시재생사업 등)을 활용, ▲도로정비 법적 근거마련 등을 통하여 비법정도로를 정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발표회를 개최한 윤치국 의원은“현재도 비법정도로 소유주와 이용하는주민 간 심한 갈등이 발생하고, 법정 분쟁이 진행 중이다”라며 “오늘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비법정도로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법정도로는 법적 근거 없이 설치․관리되는 도로로, 사람이나 차량 등의 통행로로 오랫동안 이용되고 있는 도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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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덕산119안전센터 언제 완공되나요?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3일 ‘덕산119안전센터’신축 공사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덕산면 도전리에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덕산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2,260㎡, 연면적 978.15㎡,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며, 정식 운영 시 현재 소방력의 3배 규모가 투입될 방침이다. 류지노 서장은 “덕산119안전센터 건립으로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은 면적 367.78㎢, 6,000여 명이 거주 중이며, 현재 덕산119지역대는 소방차 2대(펌프차,구급차), 팀별 3명씩 3조 3교대로 총 9명의 소방관이 근무중이다.   (연평균 구조활동 200여 회, 구급활동 990여 회, 이송환자 590여 명) 또한 11월 개소 시 소방차 3대(펌프차1,물탱크1,구급차1), 팀별 8명씩 3조 3교대로 총 25명 근무예정이며,이는 현재 소방력의 3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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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舊동명초 부지 시민의 품으로, 제천 예술의 전당 및 동명광장 조성 완료
      제천시는 예술의전당 및 동명광장의 조성이 완료되어 6월부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천시 명동 68번지(舊동명초 부지)에 위치한 제천 예술의 전당은 2019년부터 사업비 453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준공됐으며, 현재 개관을 위한 시스템 시 운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999㎡ 규모로, 799석 규모의 공연장과 200대 규모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아트센터와 아카데미 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 준공된 제천예술의전당 앞마당인‘동명광장’은 부지면적 7,535㎡,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오픈형 광장시설로 조성하였다.     동명광장에는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광장과 소규모 야외 공연이 가능한 스탠드와 그늘막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를 조성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야간에 예술의전당을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기존의 어두웠던 구도심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노력했다.    시에 따르면 동명광장은 6월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제천 예술의 전당은 6월 8일 ‘넬라 판타지아’오케스트라 공연과 6월 28일‘지젤’발레공연 등 2차례 테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제천 예술의 전당과 동명광장의 조성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중심지 경관을 개선했으며, 그에 따른 중심권 경기 부양과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문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 ☎043-641-5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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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천시청 전 문화복지국장 윤이순씨 제3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송현수)가 주최한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제천시청 전 문화복지국장 윤이순(61세, 남)씨가 영예의 입선을 수상했다. 윤이순 씨는 1986년부터 서예에 입문하여 제천시에서 공직을 수행하면서 30여 년간 틈틈이 갈고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며, 서예인 들이 꿈꾸는 자부심과 명예의 전당인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의 글은 유정선사시 “사회(寫懷)”로 회포를 쓴 내용으로 “몸은 아프고 친한 벗은 없어지고 구름과 솔과 사슴만을 벗하여 혼자 늙어가나니”하는 시이다.    윤이순 씨는 그동안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으며, 충북서예대전에서 우수상과 퇴계이황선생추념 전국서예대회 우수상 등 20여 번의 다양한 수상으로 우리지역에서는 실력 있는 서예가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의 희망은 꾸준히 실력을 배향하여 우리지역의 예술문화가 더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한 윤이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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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단양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본격화!
    ▲안성영 전 단양고 코치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했으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   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우수지도자상도 여러 차례 수상하고 육상국가대표 후보전문지도자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감독은 “선수발굴과 영입을 착실히 준비해 내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학교 체육과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감독 채용으로 단양군은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육상팀(중·장거리)이 창단되면 단양 지역 출신의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의 육상 저변 확대 및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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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의 지도자 인생은 지금부터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가 안성영(육상)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퇴임식은 30일 단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이정도 교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지도자의 퇴임식을 가졌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단양초, 매포초, 단양고 등 단양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도하여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 2회, 평창대관령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2회, 예천도효자배전국고교10KM대회 우승 1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100회 이상 입상 선수를 지도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단양 지역에서만 20년이 넘는 기간 육상부를 지도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함께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기량 발달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학생 선수 관리 능력을 통해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지도자로 인정 받아왔다.   또한 몇년전부터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몸 활동 활성화를 위해 0교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몸 활동의 즐거움을 학생들이 느끼고 꾸준히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안성영 체육지도자는 퇴임 이후 단양군청 직장운동부 육상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의 길을 이어간다. “단양 육상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단양 육상의 명맥을 이어온 안성영 체육지도자의 학교 체육 발전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2의 지도자의 길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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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협의회장에 김용기 위원장 선출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김용기 신임회장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22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학년도 협의회 임원 선출, 2024학년도 사업계획안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된 가운데, 2024학년도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으로 제천동중학교 김용기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부회장(유·초·중·고)에 정수홍(홍광유치원)·송근용(명지초)·강석수(의림여중)·김지태(제천산업고)가 선출되었고, 감사에 송종기(동명초), 김영진(제천제일고)이 각각 선출됐다.  강성권 교육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김성태 전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선출되신 김용기 협의회장님과 임원진을 중심으로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가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기 협의회장은 “각 학교 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여 2024년 협의회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천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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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권병기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 취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 권병기 신임회장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22일 청주시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에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이자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병기 회장이 선출됐다.   권병기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시대 흐름에 맞는 이·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전국 9만 5000여 명의 이·통장의 처우개선과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이통장연합회 법제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004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이장·통장의 권익 보호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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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천소방서, 1분기 ‘고스락 대원’으로 임태규 소방위를 선정
    ▲좌부터 임태규 소방위, 류지노서장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2024년 1분기 ‘고스락 대원’으로 임태규 소방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스락’이란 최고, 으뜸, 정상이라는 순우리말 고어로 매 분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며 귀감이 되는 우수 직원을 선발해 표창장과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는 ‘고스락 대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발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서가 지난해 2분기부터 시행해온 특수시책이다.   예방안전과(교육·홍보담당)에 근무하며 시민대상 안전교육과 소방정책홍보를 통해 소방의 위상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 받은 임태규 소방위는 “매우 송구하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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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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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 안내원 인력풀 30명 모집
    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제천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공연장 안내원 인력풀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특정일에 근무하는 일반근로자 채용과는 다르며, 유동적인 공연 일정에 따라 근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성별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근무 조건은 근무 기간 중 상호 협의 가능하며, 근로시간은 평균 4~5시간으로 예상된다. 급여는 시간당 임금 9,860원이다.   주요 업무로는 관객 응대, 객석 안내, 수표 및 검표 업무, 물품 보관 업무, 공연장 안전관리, 공연장 내·외부 질서 및 청결 유지, 관객 불편사항 해결 및 서비스 제공, 티켓 매표소 인력 지원 등이 포함된다.   서류 공고 및 접수는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연락받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24일에 발표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교육을 받은 후 근무 일정이 편성된다.   제천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공연예술을 좋아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팀(043-641-55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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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챌린지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7일 저녁 7시 제천시 일원에서「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임경호 서장, 제천시생활안전연합회 윤치호 회장과 읍면동 생활안전협의회장, 세명대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천시 중앙로 시민회관 앞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회차마다 다른 종류의 인사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김주동 범죄예방과장은“4가지 열쇠고리를 모두 모아 제천경찰서 범죄예방계로 가져오면 특별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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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포토뉴스]농촌 풍경
      요즘 보기 드문 밭갈이 농촌 풍경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렌즈속에 담았다. 사진/박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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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포토뉴스]제천소방서, 끄고, 진입하고, 구출하라!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오는 24~26일 3일간 충북소방본부(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되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제천소방서는 4개(화재·드론·화재조사·최강소방관)분야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재난대응기술 연마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올해로 37회를 맞이했으며,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후회 없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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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포토뉴스]제천소방서, 산악사고 대응 항공구조훈련
                         ▲구조대원, 환자 동시 인양                         ▲유의식 환자 안전 벨트착용                       ▲중상자 들것 체결1   ▲중상자 들것 체결2   [포토뉴스]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2일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이하 충강대)와 함께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항공기 접근·유도법 ▲호이스트 이용 구조 ▲환자들것 헬기인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혁 구조대장은 “실제 현장은 헬기 소음과 강한 바람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으로 대원들간 호흡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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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포토뉴스]벚꽃이 만개한 세명대학교 벚꽃길
    제천시 신월동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내 벚꽃길이 4월 11일 벚꽃들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벚꽃나무가 자라면서 터널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찾아오며 새로운 벚꽃 촬영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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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포토뉴스]청풍면 교리 산불 발생
    충북 제천시 교리에서 7일 10시 54분경 원인을 알수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산림 약500제곱미터와 벌통 150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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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제천 재래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수) 12시경,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와 제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후보와 제천 출신인 백승아 후보, 이상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도의원, 이정현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재명 대표는 현장에서 “이경용 후보가 당선되면 제천의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다”며,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곧 제천 시민들이 이기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경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 바람이 제천, 단양에서 불고 있다”며, “불어오는 바람을 거센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표는 동문시장 입구부터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났으며, 순댓국집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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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4-03-27
  •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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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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