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더불어민주당의원, 의회정상화를 위한 이정임의장 결단 촉구
    지난 26일 송수연의원의 사직서제출로 인해 의회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으나, 이정임 의장은 알수없는 이유로 처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2월 내로 이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 25년 4월, 혹은 9대 의회가 마무리 되는 26년 6월까지 의회는 결원이 발생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결정권을 가진 이정임 의장은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오규 의원은 “의장으로써 앉아계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며, 어렵고 힘든 결정은 동료의원에게 전가하는 등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의장을 강하게 질타하며, 의회를 위한 합당한 결정을 촉구”하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오규 의원입니다.   최근 송수연 의원이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동료 의원으로서, 그분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함께 이어가야 할 공동의 책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디 제천시민 만을 바라보고, 사퇴를 거두고 동료 의원으로 함께하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기초의원이라는 중책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떠받치는 핵심적인 역할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그 역할의 공백은 최소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당장, 2월 29일까지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사퇴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시민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지역구 의원의 자리가 2025년 4월, 혹은 제9대 의회가 마무리되는 2026년 7월까지 공석이 될 위험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정임 의장은 의원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회 정상화를 위해 송수연 의원의 사퇴 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송수연 의원은 사직서 제출 이후, 동료 의원 및 언론을 통해 본인의 사퇴 의사를 여러 차례에 걸쳐 명확히 전달하셨습니다.   여러 동료의원들의 만류와 소속 당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의원실의 개인물품을 모두 비우고,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자택 방문에도 일체 연락을 두절하였으며, 의장이 두차례 방문하였으나, 자택을 떠나 잠적한 상태임이 밝혀진바, 시민의 책임을 위임받은 선출직으로서 이보다 더 확실한 사퇴 의사 표시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자리를 기약도 없이 장기간 공백으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천시민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더구나 해당 지역구 시민들의 마음은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임 의장은 사퇴를 수리하지 않고 시간만 지연시키는 것이라면, 이것은 시민의 권리를 대표하는 의원의 자리를 불필요하게 공백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결코 허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동료의원의 사퇴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이정임 의장은 지역구 의원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현재 시급함을 제기하는 것이며, 만약 골든타임을 놓쳐 발생할 수 있는 의회의 공백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이정임 의장에게 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이정임의장님! 그 자리에 의장으로써 앉아계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렵고 힘든 결정은 동료의원들의 그림자 뒤로 숨어버리고, 의회의 많은 갈등사안은 일절 봉합하지 못했으며, 이제는 의회의 결원을 뒷짐지고 관망하시고자 하십니까. 회피는 의장의 역할이 아닙니다.   이정임 의장은 어떠한 결과든지 의회의 공백을 없애고 정상화를 위해 내일까지 결심을 하시고, 공개적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합당한 이유없이 본연의 책무를 또 뒤로하고 회피한다면 역대 최악의 의장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수치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디 시민의 대의를 책임지는 의회의 수장인 이정임 의장의 지혜롭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기대하며, 이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2-28
  • 제천시 특별교통수단은 안전 싣고 달려요
    ▲특별교통수단 운송자 제세동기 교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16대에 이동식 심장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의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이다. 이용자 평균연령은 72세로 응급상황에 취약한 고령자가 대다수다. 시는 운영 중인 13대와 운영 예정인 3대까지 모든 차량에 제세동기를 설치해 예기치 못한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특별교육수단 운전자들에게 설치 후 즉시(25일) 교육도 진행했다. 여기에서는 특히 ▲제세동기 전원(ON)을 켜고, ▲오른쪽 빗장뼈 아래, 왼쪽 겨드랑선 패드 부착, ▲제세동 시행, ▲심폐소생술까지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시연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특별교통수단 특성상 시민 모두에게 더욱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 제세동 절차를 숙지하시어 위기상황 시 적극 대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간 시는 심정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8년부터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에 자동 심장제세동기를 설치했다. 그 결과 현재 모든 시내버스(72대)에 제세동기가 구비됐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25
  • 갑자기 쓰러진 주민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매포의용소방대원
    ▲표상은 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매포읍 매포의용소방대원 표상은 씨가 목욕탕에서 갑자기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표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경 매포읍에 소재한 복지목욕탕의 욕조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한 씨를 발견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서 쓰러진 한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한 씨는 119로 제천 서울병원 이송됐다가 헬기로 원주 기독교병원으로 후송돼 현재는 깨어난 상태다. 한 씨는 평소 지병이 있어 표 씨의 발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절체절명의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표 씨는 현재 매포읍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일시멘트에서 39년 근무하고 정년퇴직 후 현재는 협력사 한성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60세 이상 고령자 많아 사내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타 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군도 민선 8기 들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군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단양군을 비롯해 16개 민간사회단체에서 1,000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해 타 자치단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된 바 있다.    매포의용소방대원 표상은 씨는 “목욕탕에서 어르신이 쓰러져서 당황했지만, 의용소방대원을 활동하면서 몸에 밴 습관이 앞서 심폐소생술부터 실시하고 도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위급 상황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5-17
  • 김진환 의원, 제천시 응급의료환경 개선 건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회 김진환 의원은 18일 열린 제3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제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제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김 의원은 아직 응급의료키트가 설치되지 않은 장애인 콜택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시민과 밀접하면서심정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부터 단계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제천 시민들에게 주기적인 응급처치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구호가 가능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교육을 더 많은 시민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생명이라며, 제천시의 적극적인응급의료환경 개선을 통해 만약에 있을 응급상황을 철저히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1-18
  • 경찰병원 분원은 제천이 최적지! 재경제천향우회도 한목소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경제천향우회(회장 : 양재근)는 3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천 유치 당위성을 호소하는 등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힘을 보탰다. 어제 충북도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 협의회 성명에 이어 충북도민의 분원 제천 유치 열망을 알리고, 그 당위성을 강조하고자 유치운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재근 회장은 “제천시는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 의료관련 학과를 다수 보유해 의료인력 수급도 충분하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으로는 최상이다.”라며, “치료가능사망률이 충북 북부권이 가장 높다. 근처 주민들이 더 이상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시에 건립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8만명이 넘는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3
  • 충청북도 단양군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 개최
      충청북도 주최로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단양군 공공보건의료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 충북건강미래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단양군 공공의료 현안을 고찰하고, 2024년 개소 예정인 단양군보건의료원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은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종혁 단장이‘단양의 공공의료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미래기획센터 서지우 센터장의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역할과 방향’을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대책위원회 노정섭 위원장이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대책위원회의 활동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단양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마련됐다. 패널토의는 김소영 충북대학교병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발제자와 현장 참석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종혁 단장은 “단양군과 같이 인구감소, 지역소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지역은 취약계층이 확대되고, 코로나 19와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더 큰 피해를 입으므로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소가 단양군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섭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단양군의 치료가능사망률은 71.0%로 전국 (50.4%) 및 충북(58.5%)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며, 단양군민이 적절한 치료가능 병원이 부족해 골든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단양군의 공공의료시스템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0-22
  • 제천시, 덕산119안전센터 건립부지 신속 확보
    ▲제천시가 추진중인 덕산119안전센터 건립부지로 토지의 등기이전 등 매입절차를 완료하였다.(사진=제천시제공)   제천시가 남부면의 숙원사업인 덕산119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를 신속히 확보하며 순조로운 추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덕산119안전센터는 제천시에서 부지를 제공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도에서 지상2층 규모(연면적 990㎡)로 건축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부지매입예산 6억 5천만 원을 편성해 덕산면 도전리 799-21번지(2,400㎡) 토지의 등기이전 등 매입절차를 완료하였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승인 받아 올해 설계비 등 건축예산을 확보할 계획으로, 설계, 착공, 준공 등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근 119안전센터가 원거리에 있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현 119지역대가 119안전센터로 승격·건립되면 소방인력 정원이 12명에서 31명으로 늘어나고 소방장비가 확충됨에 따라 각종 소방수요에 더욱 촘촘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건립부지 확보를 통해 지역의 오랜 염원인 덕산119안전센터 건립사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덕산119안전센터가 남부면 일대 소방서비스 사각지역 해소 및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07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2022-02-17
  • 제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 시범운영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7일부터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본 사업은 시내지역 9개 행정 동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비치하고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PCR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말연시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잠재적 확진자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제천시만의 선제적 대응 특수시책이다.   그동안 골든타임 및 실버타임 등의 시책으로 선전해오던 제천시 방역당국도 지난 11월 1일 위드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월 27일 0시 기준 제천시 확진자수는 93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1월1일 이후 무려 400명(43%)의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시는 최근 확산세의 원인 등을 분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기 등으로 오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지역 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동지역)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는 시간싸움으로 잠재적 확진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느냐에 따라 지역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PCR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 뉴스
    • 사회
    2021-12-28
  • 제천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제천 리틀 텔링비전』성료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공감 정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5일, 게스트하우스 휴가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탈 공간, 탈 책상, 탈 형식을 지향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으로써, 지역 현안과 관련 된 주제 토론과 실시간 방송 댓글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화두로 담았으며, 시민 상호 간 다양한 계층의 폭 넓은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지역 주권 확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젠다(agenda)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지역의 자산들을 소중한 토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지역의 역할과 책무라고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은 매우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며, 향후 제천시 미래의 꿈을 그려갈 수 있는 도화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대원대학교 김나영 사회복지학과장은 “군사시설 목적의 용도를 폐지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행장 찾기 운동은 앞서 말씀해주신 여러 불합리한 상황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보여진다”며,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만약 시민들의 염원대로 제천 비행장의 용도폐지가 결정된다면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자   이상천 시장은 “현재로써는 단계적 절차를 거쳐 시민의 주권을 찾아오는 것이 최우선이고, 향후 시민 다수의 의견을 받들어서 함께 고민하여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고려시대 청풍에서 생산 된 한지가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역사기록과 근대화 된 최초의 종이공장이 제천에서 시작 된 것 등으로 보아 제천은 닥종이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고, 한지를 이용한 기존 대부분의 시설은 단순히 종이를 보여주는 것에만 그쳤다면, 닥종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타 지역의 시립 미술관과는 다른 차별성과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하여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조기발견 및 조기차단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골든타임제(오전 6시~7시)와 실버타임제(오전 7시~11시)운영 및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은 타 지역에서 도 수범사례로 평가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 받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토론은 수어 통역이 병행되었고, 누적 시청 3,500여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다시보기는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cvAT9ieHfY&t=293s)에서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16

생활정보 검색결과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2022-02-17
  • 제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 시범운영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7일부터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본 사업은 시내지역 9개 행정 동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비치하고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PCR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말연시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잠재적 확진자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제천시만의 선제적 대응 특수시책이다.   그동안 골든타임 및 실버타임 등의 시책으로 선전해오던 제천시 방역당국도 지난 11월 1일 위드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월 27일 0시 기준 제천시 확진자수는 93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1월1일 이후 무려 400명(43%)의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시는 최근 확산세의 원인 등을 분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기 등으로 오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지역 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동지역)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는 시간싸움으로 잠재적 확진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느냐에 따라 지역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PCR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 뉴스
    • 사회
    2021-12-28
  • 제천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제천 리틀 텔링비전』성료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공감 정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5일, 게스트하우스 휴가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탈 공간, 탈 책상, 탈 형식을 지향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으로써, 지역 현안과 관련 된 주제 토론과 실시간 방송 댓글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화두로 담았으며, 시민 상호 간 다양한 계층의 폭 넓은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지역 주권 확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젠다(agenda)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지역의 자산들을 소중한 토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지역의 역할과 책무라고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은 매우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며, 향후 제천시 미래의 꿈을 그려갈 수 있는 도화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대원대학교 김나영 사회복지학과장은 “군사시설 목적의 용도를 폐지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행장 찾기 운동은 앞서 말씀해주신 여러 불합리한 상황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보여진다”며,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만약 시민들의 염원대로 제천 비행장의 용도폐지가 결정된다면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자   이상천 시장은 “현재로써는 단계적 절차를 거쳐 시민의 주권을 찾아오는 것이 최우선이고, 향후 시민 다수의 의견을 받들어서 함께 고민하여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고려시대 청풍에서 생산 된 한지가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역사기록과 근대화 된 최초의 종이공장이 제천에서 시작 된 것 등으로 보아 제천은 닥종이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고, 한지를 이용한 기존 대부분의 시설은 단순히 종이를 보여주는 것에만 그쳤다면, 닥종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타 지역의 시립 미술관과는 다른 차별성과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하여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조기발견 및 조기차단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골든타임제(오전 6시~7시)와 실버타임제(오전 7시~11시)운영 및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은 타 지역에서 도 수범사례로 평가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 받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토론은 수어 통역이 병행되었고, 누적 시청 3,500여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다시보기는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cvAT9ieHfY&t=293s)에서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16
  • 제천시, 덕산119안전센터(가칭) 설치 추진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는 이르면 내년도에 소방력이 부족한 남부면 일대에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덕산119안전센터(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천시 남부면 일대는 제천소방서와 1시간 이상의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대응이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월악산, 송계계곡 등 산악 사고와 청풍호 일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119안전센터의 지속적인 설치 요구가 있어왔다.   또한, 현재 청풍, 수산, 덕산, 한수 등 남부 4개면(367㎢)은 덕산119지역대에서 소방인력 9명이 3교대로 근무하면서 이 지역 안전을 관할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소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덕산면 성암리 회전교차로 인근 시유림(성암리 산43번지 83,306㎡) 3,000㎡를 제공하고 충북도에서 건축비용을 부담하여 덕산119안전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 제천소방서, 충북도 실무진과 협의 중이다. 새로 조성 될 덕산119안전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990㎡ 규모로 건축 될 예정으로 펌프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하고 센터장 포함 총 25명의 소방인력이 남부 4개면 일대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사회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남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덕산119안전센터가 개소되면 덕산, 수산, 한수, 청풍면 등 남부 4개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응 활동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내에는 제천소방서를 비롯하여 모산, 봉양, 화산 등 3곳의 119안전센터와 청풍, 덕산 등 2곳의 지역대, 제천119구조대에서 제천시 소방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13개대 33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방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05

사회 검색결과

  • 단양군민 모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받는다
    ▲심폐소생술 교육받는 군 직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전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군민의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과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각종 사고 발생으로 응급처치가 더 중요해짐에 따라 1∼2월까지 공무원과 희망하는 16개 민간단체에 우선 실시하고 전군민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4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공무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처음으로 받았다. 교육생들은 심폐소생술의 이해를 위한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등으로 응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적절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응급조치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CPR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인체 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도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에 관한  교육을 받는 군 직원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들도 “이렇게 직접 실습 현장에서 올바른 가슴 압박 위치, 자세도 교정하며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교육 방법이다”라며 “평상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3시간을 투자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자신감도 얻었다 ”며 입을 모았다.    
    • 사회
    2023-01-05
  •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최고”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안전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시민 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관제센터는 강력범죄 41건, 경범죄 5건, 재난화재대응 29건, 교통사고 안전대응 18건, 기타조치 233건 등 총326건의 실시간 상황 발생 해결을 위한 빠른 대처로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범죄 및 재난 발생 등 사회 불안 요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차량털이범 검거, 금은방 절도 용의자의 경로추적⋅검거 등 수많은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니터링요원들은 제천경찰서로부터 17건의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제천경찰서⋅제천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보를 위한 ‘CCTV 영상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는 총2700여대의 CCTV와 안심비상벨 242개소를 운영하며 사고발생 예방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