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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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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4
  • ‘친일파 자청’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방문 결사 저지 집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정부가 내놓은 강제징용 배상안을 '통 큰 결단'이라고 치켜세우며 친일파를 자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오는 16일, 일일 명예도지사로 충남도를 방문하기로 한 일정이 알려지면서 충남도청 공무원노조는 친일파를 자처한 김 지사를 단 하루라도 도지사로 맞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제천의병유족회 등 8개 단체는 14일로 예정된 김 지사의 제천 방문을 결사반대하며 저지집회를 열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친일파 자청’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방문 결사 저지 집회   - 일시: 2023. 3. 14(화). 14:30~ - 장소: 제천시청 정문 앞   제천의병유족회, 민족문제연구소 제천단양지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더불어민주당제전단양지역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합의한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국민에 대한 제3자 배상안을 찬성하며 스스로 “친일파”를 자청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제천방문을 저지하기 위한 집회를 신청했다. - 우리는 의병운동으로 일제에 의해 도시가 잿더미로 변한 제천시민을 모욕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과 없는 제천방문을 결사 반대하며, 방문 강행 시 적극 저지할 계획이다.   [‘친일파 자청’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방문 결사 저지 참가단체 성명서] 지난 3월 6일은 1910년 경술국치에 버금가는 국치일로 받아들인다. 윤석열 정권은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한 피해자들에 대하여 일본 전범기업이 아니라 한국기업이 마련한 돈으로 피해배상을 하겠다고 결정함으로써 역사와 정의를 부정하고 일본에 굴종하는 길을 선택했다.   일본 전범기업들은 앉아서 면죄부를 받았고, 일본 정부는 동아시아 침략과 대한제국 식민통치를 정당한 행위임을 인정받았다.   우리 16만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은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굴종외교를 강력히 규탄한다. 온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치를 떨며 분노하는 와중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SNS에 올린 글이 우리를 또 한 번 엄청난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다.    지난 3월 7일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SNS에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굴욕적 제3자 배상안을 옹호하고 나섰고, “일본의 사과와 참회를 요구하지도 구걸하지도 말라”는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 이후 김영환 지사는 여론의 뭇매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사과는 커녕 “애국의 글이 친일로 변해버렸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이렇듯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지사가 3.14일 3시도정보고회를 위해 제천시청을 방문한다고 한다.   제천의병유족회, 광복회제천지회, 제천농민회, 민족문제연구소제천단양지회, 제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전국철도노동조합제천단양지부, 더불어민주당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등 8개 단체는 친일 발언에 대한 반성과 사과없는 김영환 지사의 제천시 방문을 결단코 용인할 수 없다. 이는 의병도시 제천에 대한 모욕이고 제천시민, 더 나아가 의병 후손에 대한 폭력이다.   우리는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요구한다.  제천을 방문하기 전에 김영환 지사는 자신의 친일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라! 반성과 사과 없는 제천방문을 그대로 강행한다면 우리는 온몸으로 맞설 것이다.   2023. 3. 11     제천의병유족회, 광복회제천지회, 제천농민회, 민족문제연구소제천단양지회, 제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전국철도노동조합제천단양지부, 더불어민주당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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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하계방학 위기아동 지원사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월순)은 2022년 7월 25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하계 방학기간 3주간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3개지역에 학대피해아동과 결식이 우려되는 57개 가정에 영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경제적 빈곤, 보호자의 부재, 방임학대 등을 이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3개지역의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가정환경을 확인하고 아동학대의 예방을 목적으로 명지병원 사랑나눔회(회장 신성일), 제천로타리클럽(회장 박정문),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회장 박화자),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노의호), 단양로타리클럽(회장 주동식), 제천시공무원노조(지부장 최중태) 등 9개의 후원단체가 참여, 870여 만원의 후원금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후원단체 관계자는 “21세기 아동결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21세기 아동의 결식은 수돗물로 주린배를 채우던 과거와는 다르고, 단순히 밥을 굶는 아이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형성이다.' 며, 이번 하계방학 위기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후원단체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충청북도 내 4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과 피해아동의 가족 및 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명지병원 사랑나눔회 신성일 회장   ▲단양로타리클럽 주동식 회장   ▲월악로타리클럽 노의호 회장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 박화자 회장   ▲제천로타리클럽 박정문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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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8-25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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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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