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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의원, 지역(충북 단양)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전 국회의원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5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역별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제천·단양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읍·면 단위별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공약의 이행을 약속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와 밭작물 스마트팜, AI 기반 실버 헬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단양의 스마트시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부터 제천 단양지역의 각 읍면동을 곳곳마다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청취해 온 만큼 지역 발전에 있어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방안을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읍내의 고질적인 주차난 완화, 단양소방서에서 상진 간 도로 개설 및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고 주민들이 실질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가곡, 단성, 대강, 적성면에는 각각 항공레저스포츠 특화 단지, 단양8경 홍보관, 소백산 산나물 약초 가공 전시판매장 조성 및 품달스테이사업 지원 등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매포읍, 어상천, 영춘면에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면민회관 조성, 하수처리시설 증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전문학교 설립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첨언하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욱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겠다고 필승의지를 피력했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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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일본 스카우트 대원 “아이시테마스 탄요오”("사랑해요 단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구인사에 머물렀던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이 떠나기 전 남긴 말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11일 K팝 공연을 보기 위해 단양 구인사를 떠나며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치바현에서 온 대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접은 종이 조형물을 단양군에 선물했다.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계획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참가하고자 대한민국으로 찾아왔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잼버리 대회를 조기 퇴영한 후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기 위해 지난 8일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로 왔다. 군은 잼버린 대회에서 고생한 대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SKT와 KT는 구인사 경내에 통신망을 개통해 8일 저녁부터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단양소방서는 신속기동대 4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만일의 사태를 철저하게 대비했다. 군은 천여 명의 대원들이 숙박 편의를 위해 황급하게 지역 업체를 물색해 샤워실과 화장실을 찾아온 당일부터 설치 작업에 돌입해 밤샘 작업하며 다음 날 아침 화장실 6동과 샤워실 7동을 완공했다.    태풍으로 인해 습해질 것을 대비해 신속하게 제습기와 에어컨을 설치하고 이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는지 살피는 등 대원의 건강을 챙기는 데 만전을 기했다. 또한, 보건소는 코로나와 독감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별도로 격리 조치하고 필요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해 아픈 이들의 상태를 세심히 신경을 썼다.     수자원공사는 폭염으로 목마를 일본 대원들 위로하고자 단양 투어를 떠나기 전 9일 아침 500ml 생수 수 천병을 지원해 단양 투어 중 목을 축이게 했다. 9일 진행된 단양 투어는 통역사가 같이 다니며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등 관내 관광시설을 소개해 대원들은 친절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투어 후 지친 대원들을 위해 단양군 공무원들은 옥수수 3,000개와 사과 2,000개, 도청 지원 물품을 날라 배부해 달달한 한때를 보내게 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부부와 단양자원봉사센터의 여성단체협의회, 가곡면 적십자, 고운골봉사단, 대강면 햇빛봉사단 등 30여 명이 배식 봉사를 했고 대원들은 맛있게 먹는 모습과 함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풍으로 단양을 구경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구인사는 지난 10일 대한민국 대표 불교문화인 영산재를 시연해 지친 대원들의 마음을 불심으로 어루만져 줬다. 오후에 진행된 만종리 대학로 극장의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의 색다르면서도 퓨전적인 한국미와 마임극의 언어를 초월한 몸짓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충주의료원과 제천서울병원은 의료봉사를 통해 몸상태가 좋지 못한 대원들의 건강을 챙겼다. 단양경찰서는 일본 대원이 잃어버린 돈을 찾아주고 수시로 주변을 점검해 사건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단양군청 공무원은 대원이 단양 이동 중에 분실한 여권을 찾아주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그동안 고생한 잼버리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인생 속에 단양의 추억이 남아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힘들 때 즐겁게 떠올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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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성신양회(주) 지역사회와 동거동락 의지 보여…매포에 80호 규모의 기숙사 신축
    ▲성신양회(주) 사원 기숙사 신축 조감도   단양군 매포읍에 위치한 시멘트 생산기업인 성신양회(주)가 사원 기숙사를 신축한다. 군은 성신양회가 매포읍 평동리 10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4,012㎡ 규모의 기숙사를 건축하기 위해 건축허가를 신청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총 80호실 규모로 건축되는 사원 기숙사는 직원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토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성신양회의 통 큰 결단에 매포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도로 개선과 자동차 이용 확산 등으로 인근 제천지역 등으로 유출되었던 인구가 이번 기숙사 신축으로 상당수 회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취임 초부터 기업이나 기관 단체에 대해 주소 옮기기 등 인구의 유입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고, 이번에 성신양회가 기숙사 신축으로 김 군수의 의지에 화끈하게 화답을 보내왔다. 이에 따라 단양군의 발걸음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 군수는 기숙사가 이른 시일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면서 건축허가 신청서가 접수된 날의 익일에 군수 주관으로 건축허가 민원실무심의회를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민원부서를 중심으로 내부의 6개 부서와 외부의 단양소방서 관계자까지 참여하여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평소에도 감동과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인 1회 방문 처리제 정착과 민원 처리 기한 단축을 강조하던 김 군수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의 정성에 더 큰 정성으로 화답해야 한다며 한치의 불편함이 없는 행정지원을 과장과 팀장들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최근 단양군의 인구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과 기업체의 이 같은 노력으로 향후 단양군 인구가 전환점을 이루어낼지 그 향배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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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영춘면 유암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영춘면 유암1리(정철영 이장)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단양소방서 주관으로 현판식과 소방시설 기증 및 주민교육이 진행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유암1리 주민 60여 명과 단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 영춘면장이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지난 26일 가졌다.       단양소방서는 유암1리 모든 가구에 소화기(75대)를 기증하고 화재감지기(150개)를 설치했으며, 상유암 경로당에서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소방차 출동 시간이 길어 화재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마을 중 최근 3년간 화재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는 힘을 쏟고 있다. 정철영 이장님은 “주민 모두가 119 명예 소방관이 돼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행복하고 안심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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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단양관광공사,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관광공사는 지난 1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전체 시설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광표 사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시설로, 연간 8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점검 대상에 선정됐다.   점검은 만천하스카이워크의 구조물, 기계설비, 전기, 안전, 관광객 이동 동선 등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 관계자와 단양소방서, 민간전문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재호 과장, 대한산업안전협회 김홍대 기술사가 참여해 진행됐다. 공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설물을 점검하며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에서는 이날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을 개선해 이용객들이 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민관 전문가가 함께 실시한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점검해 개선함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2017년 조성 후 단양군에서 운영하다 2022년부터 공사에서 위탁 운영 하는 시설이며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짚와이어,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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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과 신청사로 이전
       ▲상하수도사업소 새청사(바로 앞에 보이는 주황색 건물)와 단양정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단양정수장(단양읍 삼봉로 486)과 함께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옆 별관에 위치해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방문과 주차장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사업소 이전으로 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와 함께 취·정수시설 실시간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84년 단양강변에 건설된 기존 정수장은 1일 수돗물 생산규모 5천t으로 3차례 증설을 통해 1일 2만t의 수돗물 생산용량을 갖췄지만 시설 노후화와 잦은 침수피해로 이전 설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과 K-water 실무자는 환경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긴급성을 계속해서 설득해 성과를 이끌어내며, 총 사업비 494억 원(국비 247억 원) 규모로 2019년 5년 착공했다.    앞으로 정수장은 표준정수처리공정이 도입돼 연간 약 20일 고탁도(590NTU)를 보이는 수돗물을 정수 처리 후 0.5NTU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정적 수질의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을 도입해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단양소방서 위편(삼봉로 421-70)으로 이전하고 5일부터 업무 개시를 했다.   군은 지하수와 계곡수로 의존하는 가곡면, 영춘면 등 일원 구석구석도 상수관을 매설해 급수보급률을 현 77.2%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려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영춘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대폭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선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군은 환경부의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168개 지자체 중 종합평가 대상인 34개(상위 20%) 지자체에 선정돼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상수도발전 자체 우수시책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안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경도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 도입으로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가 부족함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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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단양소백산중, 보고・배우고・느끼는 119 안전체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지난 10일 ‘보고・배우고・느끼는 119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는 교육부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회가 주관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으로, 단양소방서 및 충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전교생은 특수제작된 이동형 안전체험 차량을 통해 ‘지진 체험, 지하철 문 탈출 체험, 비상구 문 찾기 체험, 물 소화기 체험’ 등 실제 상황에 들어가 있는 듯한 시뮬레이션을 체험함으로써 화재 및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 요령을 익혔다. 한진봉 교장은 “학생들이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능력을 몸으로 익혀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 중심 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각본 없는 재난 대피 훈련 등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생활형 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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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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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단양소방서, 산악사고 합동구조훈련 실시
    ▲소백산 산악사고대비 합동훈련(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가 지난 23일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단양소방서 119구조대 및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3개 기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악사고대비 특별구조교육훈련을 실시했다.   ▲ 소백산산악사고대비합동훈련모습(사진=단양소방서제공)     이번 훈련은 소방헬기를 활용한 구조 시 헬기유도방법, 호이스트 사용법, 계곡 및 산악지형에서의 수평구조(티롤리안 브릿지)훈련 실습, 소방드론과 국립공원 드론을 이용한 합동 수색기법 및 운영전술 등 단양소방서와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소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등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사고대비 특별구조교육훈련이었다. 한정환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관계 및 연락체계를 유지·구축함으로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 및 양질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단양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단양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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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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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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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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