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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31 06:58   조회수 : 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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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사진.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영춘면 유암1리(정철영 이장)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단양소방서 주관으로 현판식과 소방시설 기증 및 주민교육이 진행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유암1리 주민 60여 명과 단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과 영춘면장이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지난 26일 가졌다.

 

보도 2) 화재 없는 안전마을 교육 사진.jpg

 

보도 2) 화재 없는 안전마을 단체 사진.jpg

 

단양소방서는 유암1리 모든 가구에 소화기(75대)를 기증하고 화재감지기(150개)를 설치했으며, 상유암 경로당에서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소방차 출동 시간이 길어 화재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마을 중 최근 3년간 화재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는 힘을 쏟고 있다. 정철영 이장님은 “주민 모두가 119 명예 소방관이 돼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행복하고 안심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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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유암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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