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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경 의원“고사 위기 전세버스에 충북도 지원 필요”
    ▲충북도의회 김호견 의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호경 의원(제천2)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가 도내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세버스라고 하면 관광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회사 통근 목적이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통학 목적 차량도 전세버스에 속하고 2015년부터는 학원·체육시설까지 확대됐다”며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운행이 급감한 뒤 현재까지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충북의 전세버스 업계가 고사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충북도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 도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에 따라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세버스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미 타 시·도는 전세버스 업계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감지하고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곳이 있다”며 “전세버스의 운행 형태가 변화하고, 일부 공적 기능을 분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북도가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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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 위한 1차 공약 발표
    ▲엄태영 국회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입니다.   ‘1차 공약 발표’에 앞서, 지난 12일 최지우, 이충형 전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으로 이제는 국민의힘이 원 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2대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과 제천·단양의 소중한 자산인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의 큰 결단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22대 총선 승리와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을 원 팀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과 함께 위대한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1차 공약 발표’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첫 번째 대표공약인 ‘이민자교육지원센터 유치 추진’과 ①제천·단양 미래세대의 교육·육아환경 제고를 위한 공약, ②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위한 복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방소멸·인구소멸위기 극복 위한 이민자교육지원센터 유치 추진! 먼저 저의 첫 번째 대표공약인 ‘이민자교육지원센터 유치 추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천시와 단양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제천시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12만명대(2월 기준 12만9,541명)로 떨어졌으며, 단양군도 2만7천명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구소멸은 지방소멸로 이어질 것이며, 지방소멸은 곧 국가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인구소멸문제 해결방안 중 하나가 바로 이민정책입니다. 이민자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다면 인구절벽 현상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문화교육·취업상담·거주상담 등을 지원하는 ‘이민자교육지원센터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21대 국회에서 고려인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고려인 동포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고, 제천시에서도 국내외 고려인의 성공적인 유치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민자교육지원센터 유치’를 추진해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돕고, 더 나아가 제천·단양의 인구 유입을 꾸준히 확대해 인구소멸·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해내겠습니다.   ■ 제천·단양 미래세대의 교육·육아환경 제고를 위한 공약! 다음은 제천·단양 미래세대의 교육 및 육아 환경 제고를 위한 공약입니다. 저출산과 관련해 아이를 갖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입니다. 또한 육아·교육을 위한 시설 부족과 현실에 맞지 않는 복지지원 정책 등도 큰 이유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육아·교육·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요람에서 고딩까지’지원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융자 및 이자 보존 △아이돌봄 200일 지원센터 설치 운영 △임산부 전용 휴게시설 설치 확대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터 유지관리비 지원 △시립어린이집 지원 확대 등 부모 눈높이에 맞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과 제고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인 △글로벌 에듀케어시티 조성 △학교복합시설 추진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우리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제천·단양을 만들겠습니다. 부모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으로 제천·단양의 교육환경을 확실하게 개선하겠습니다.   ■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위한 복지 공약! 다음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위한 복지 공약입니다. 먼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 공약입니다. 우리 제천·단양을 일궈주시고 현재의 제천·단양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향상은 반드시 필요하고 추진되어야 합니다.   우선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만남의 공간, 여가·문화·교육 등을 어르신들께서 편히 즐기실 수 있는 △제천 신백동 노인종합복지관 △단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풍부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꾸준한 복지 향상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노인복지관 점심식사 제공 국비 지원과 △어르신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 재택방문진료 실시도 추진하겠습니다.   이 공약은 제가 당에도 적극 건의하고 직접 설득해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어르신 무료 점심식사 제공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주 7일까지 점심식사 무료 제공을 단계별로 확대하겠습니다. 재택방문진료 실시는 22대 총선 공약 추진을 위해 이미 ‘지역맞춤형 의료지원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고 정부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천·단양의 미래인 청년세대를 위한 맞춤 공약입니다.   우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 고용위기 극복 위한 관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자체와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사업주 발굴과 홍보 지원을 통한 비용절감, 핵심인력 이탈 방지, 고용보장 등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세대 창업과 사업 시작을 돕기 위한 △창업교육공간 구축과 △창업·사업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 시·군과 협의하고 연계해 창업교육공간을 구축하고 창업과 사업 시작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과 컨설팅, 기술적·법률적 자문,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공약입니다. 현재 제천·단양에는 제대로된 공공산후조리원이 없어 산모들이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으로 가야하는 부담이 큽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제천시에서 도내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착수했고,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정상 건립을 위한 정부의 협조와 예산 확보, 건립 후 운영 지원 확대를 약속드립니다. 제천·단양 산모들의 안전한 회복과 신생아 건강한 양육, 산후조리를 위한 타 지역 이동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해소 등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이 정상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의 문화·복지 증진과 쉼터 제공 등을 위한 △여성 문화복지회관 설립 추진 △여성·아동복지케어센터 설립을 통해 살고싶은 제천·단양, 키우기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겠습니다.    이외에도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육아휴직 대체인력 확보와 △유연근무 도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경력단절 최소화를 위한 재택근무제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확대와 △교육비·활동비 지원 확대 추진 △단양군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 저 엄태영은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지난 평생의 정치인생을 오로지 제천·단양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번에도 오직 제천·단양만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인구소멸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인프라를 누리고, 남녀노소 살기좋고 살고싶은, 그런 제천·단양을 만들겠습니다.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후보! 오직 엄태영만이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공약의 세부적인 내용과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순차적으로 브리핑을 통해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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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민성희)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기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소,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33개소가 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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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제천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17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이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5건을 심사하고,‘2023년도 하반기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회기에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제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13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위탁 동의안 ▲제천시 의림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하반기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하반기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방안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시 주요 시책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시민들이 제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함께 냉철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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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제천소방서『충북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수상』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지난 6일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CJB미디어센터에서 23개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동요 가사 속에 담겨 있는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아이들이 노래하면서 배우며, 안전 문화 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서 시립제천어린이집은“119사랑법”라는 곡으로 동명초등학교는 “무지갯 빛 하모니”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참신한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두팀 모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지노 서장은 “참가팀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회를 준비한 지도교사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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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제천시‘가치봄 어린이집’활성화…“다른 원생이랑 캠핑했어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5일 의림지 한 캠핑장 일원에서 지역 내 5개 어린이집과 함께 ‘캠핑데이’를 진행했다. 제천시는 저출산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어린이집 운영난을 개선하고자 도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처음으로 ‘충북형 가치봄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역 5개 어린이집이 공간, 비품, 놀잇감 등을 공유하고 나누며 운영상 어려움이 산재한 소규모 어린이집끼리 상생해 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첫 시작으로 시는 가치봄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캠핑데이’를 마련했다. 가치봄어린이집(청전, 꿈나무, 아기별, 잼잼, 토토빌 어린이집) 원아 150여명은 텐트체험,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날 활력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신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며 “특히 다른 원생들끼리도 서스럼없이 친해지는 과정을 보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치봄어린이집’ 으로 소규모 어린이집이 서로 상생하는 ‘품앗이’문화가 확산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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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포토뉴스] 제천시 어린이날(5일) 행사장 현장스케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일 제천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시한방바이오재단, 제천교육지원청 3개 기관 연합으로 제1회 AI-STEAM 및 리틀한방포레스트가 개최됐다. 행사는 5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다.         ▲궂은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여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댄스동아리 리듬네이션크루의 화려한 식전 공연   ▲ 개막식에서 학생들과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리틀한방포레스트>        ▲시민들이 리틀한방포레스트 행사를 즐기고 있다.    5일 제천족구장에서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아이 love festival’이 개최됐다.               ▲많은 아이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 좌)이정임 제천시의장이 명찰을 달아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풍선아트를 받기위해 아이들이 줄을 서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아이들과 어린이날 행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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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단양군, 어린이날 행사 풍성…동심도 풍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2019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오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마당 큰 잔치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한 지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단양군 주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단양의 희망! 건강한 어린이!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풍성하기로 이름난 단양군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공연마당과 체험마당,먹거리 마당 등 3가지 테마로 50여 개 프로그램, 가족영화 상영 등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나루 공연장에서 다나올과 J-TOP 화려한 댄스 무대로 화려하게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20분 개회선언으로 시작으로 축사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이어진다. 또, 모범 어린이 35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된다. 공연마당은 오전 11시부터 벨리댄스와 어린이 마술과 벌룬쇼, 합기도 시범단, 단양고 댄스팀, 장대 인형극, 청소년 댄스팀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체험마당은 어린이집 연합회와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등 대부분 기관단체가 다채로운 부스가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운영될 체험부스는 오늘은 나도 경찰관, 드론 꿈을 향해 날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다육이 심기 등 27개다. 먹거리마당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곳의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쿠키, 김밥,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가 선보인다.   관내·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등의 무료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어린이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미니언즈2가 상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들의 소원이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며 관광도시 단양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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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오는 5~6일 어린이날 연휴, 제천에서 추억쌓아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및 관계기관이 오는 5일, 6일 어린이날 연휴을 맞아 의림지,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등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전망이다. 먼저 의림지 주변에서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진행된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미션사진 3종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물 앞에서 지정(미션)포즈 3종을 찍고 이를 인증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6일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천문화재단에서 ‘2023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도 개최한다.     의림지 수변공원에서는 5일 오후 4시까지 (사)충북 어린이집 연합회 제천시지회가 ‘아이 love Festival’를 주관해 새싹심기, 쿠킹클래스, 가죽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난타 및 색소폰, 댄스 공연, 소방서·경찰서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우천시 취소). 같은 날 솔밭공원에서도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에서 꽃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육화분심기 체험행사와 가족사진 촬영 등 ‘핵꿀잼 FUN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6일 청전동 꿈뜨락에서는 ‘즐거움을 낚는 락(樂)시터’를 운영한다. 청소년 전용공간이지만 이 날은 모두에 개방된다. 오후 4시까지 중고상점, 체험부스, 버스킹 등이 이어지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도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축제 개최준비에 한창이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교육지원청 등 기관이 연합해 2023제천한방바이오 미니박람회(리틀한방포레스트) 및 제1회 청소년 창의융합AI-STEAM) 축제를 함께 개최한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준비하는 ‘리틀한방포레스트’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될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축소판이다. 재단은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색깔정원 내 무대에서는 뮤지컬 인형극, 드로잉 매직쇼, 풍선공연과 핑거스타일 기타, 싱어송라이터 버스킹, EDM, 제천성소년오케스트라-어린이 합창단 등 신나는 공연이 준비됐고, 컬러부스에서는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공신침향단 만들기, 이혈테라피, 타로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약초차기, 박람회 퍼즐맞추기, 약탕기 탁구공 넣기 등‘한방힐링올림픽’코너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한방제품, 현장 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한방통보’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 옆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과 제천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제1회 청소년 창의융합(AI-STEAM) 축제’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하루 500여명의 중, 고, 대학생들이 6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이 움직이는 원리, 강아지 로봇 움직이기, 로봇축구체험, 로봇 미로찾기 등), ▲과학, 수학(혈은의 정체, 과학올림픽, 달리는 화학반응, 착시에 숨어있는 수학과 과학, 다면체의 아름다움, 수학 보드게임 등), ▲예술(오카리나에 담긴 소리의 아름다움, 드로잉봇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대부분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고, 체험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회용 가방을 체험객에게 1천여개 배부한다.       이 가운데 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지원에 나섰다. ‘같이 놀자, 제천놀이터!어린이날 맞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5일부터 7일까지 의림지일원, 한방엑스포공원, 의병공원(화담), 그네공원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게시하고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어린이 날을 맞아 제천시 전역에서 다양한 기관들이 연합해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쪼록 이번 어린이날은 가까운 제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여행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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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제408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4월 20일 제408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소관 3개 부서(보건복지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충청북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는 ▸ 김정일(청주3) 위원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기본계획 수립 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도내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봉순(청주10) 위원은 “푸드뱅크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현재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치영(비례) 위원은“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편의시설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지윤(비례) 위원은“스토킹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피해로부터 조속한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하는 스토킹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과“많은 스토킹피해자가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성태(충주1) 의원은“의료비후불제는 도지사 공약사업이고,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홍보예산을 잘 활용하여 혜택받는 도민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이상정(음성1) 의원은 “어린이집 무료급식 지원은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임기 내, 유치원 식품비 지원액(2,595원) 수준으로 맞춰질 수 있게 단계적 증액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안지윤(비례, 국힘) 의원이 발의한 「충청북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 관련 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며, 위원회는 스토킹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자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과 피해자보호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여 원안 가결했다.     또한,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대한 심사와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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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풍경 낚시’
    출발과 동시에 잠들었다.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조차 잠과 볼일을 맞바꿨다. 눈 떠보니 전북 진안의 주천 생태공원이다. 사진 좀 찍는 사람들은 꼭 찾는다는 이곳은 영화 에서 오크와 반지 원정대가 다투는 결투지 ‘모르도르’를 연상시킨다. 새벽부터 전국에서 방한복을 입고 온 백여 명의 사진작가들로 가득 찼다. 자욱한 물안개와 무성한 풀 사이로 헤집고 들어가면 용담호 저편에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보인다. 그런데 사진작가들이 셔터를 안 누른다. 삼각대에 설치된 카메라 수십 대를 놔두고 ‘뷰 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 구도를 잡는 사진작가부터 가만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먼 산을 바라보는 사진작가까지 무슨 일인지 시간만 자꾸 흐른다. 어떤 작가들은 삼각대를 접고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며 사진 찍는 다른 작가의 모습을 찍기도 한다. 물고기가 달아날까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고요한 가운데 풍경을 낚시한다. 그들은 뭘 낚으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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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4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천시, 2021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 ‘대상’ 수상
    ▲ 충주시청전경2021 보육정책분야 제천시 대상수상(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8일에는 배영석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장이 ‘2021 보육 유공자 대통령상’을 표창 받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7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휴식보장, 관내 어린이집에 급식 안전성 확보, 농촌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 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보육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대통령상 표창받은 배영석팀장((사진=제천시청)   또한, 배영석팀장은 2016년 1월부터 보육업무를 추진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사각지대해소, 사업 발굴, 보육정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은 것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듯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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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생활정보 검색결과

  • 단양군,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립(다누리, 매포)도서관이 4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공식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군 도서관은 올해 법정기념일로 제1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지정된 첫 해로 시(詩) 콘서트, 문화 프로그램, 서(書)로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크라메 만들기 ▲정리수납 강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상상요리터, 어린이집 연계 유아 대상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근현대에 창작된 시들에 음악을 함께 엮어 들려주는 ▲밴드PAN의 시(詩) 콘서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책놀이 활동지 증정 ▲‘초록초록(사계절 출판사)’ 원화 전시 ▲연체자 대출 정지 기간 해제 ▲대출 권수 2배 확대 ▲서(書)로 행복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단양군립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서(書)로 행복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는 각 가정에서 보관중인 도서를 기증 받아 책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재기증을 함으로써, 정보 자원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립(다누리) 도서관 전화(043-420-2966/2968) 또는 홈페이지(https://www.danyang.go.kr/danuri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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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제천시립도서관,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립도서관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인형극단을 파견하여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형극단 ‘겨자씨 친구들’이 전래동화 “흥부놀부”를 각색하여 제작한 ‘흥부 아찌와 놀부 때찌’ 를 지난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44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총 50회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우리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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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2022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책들이다. ▣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시행 2022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440원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     ▣ 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지원사업(1.1~ ) 가정에서 비용과 시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등 영아기 첫만남꾸러기 지원사업을 신설·확대 시행.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   [대상 및 금액]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022년 출생아동에게 200만원 1회 지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200만원) 충전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신청시기] - 방문 신청 : 2022년 1월 3일부터 - 온라인 신청 ① 복지로(www.bokjiro.go.kr) 2022년 1월 5일부터 ② 정부24(www.gov.go.kr) 2022년 1월 7일부터   2. 영아수당 신설 2022년 출생아부터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을 지급   [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만 두 살(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 지원 [지급시기] 2022년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지급 [신청시기] 2022년 1월 5일부터   3. 아동수당 2022년 4월 1일부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 만 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대상 및 금액] ('22년 1월 기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현금 지원   [지급방식] 계좌에 현금 입금 ※ 이번 연령확대로 지급대상이 된 7~8세 미만의 경우,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4월 지급 시, 1~3월분 소급 지급하며, 2021년에 연령 도래로 지급 중단된 수당은 소급지급하지 않음   [신청] 2022년 2월 중(※세부 일정 추후 안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합니다.     ▣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 시행.   [혜택] -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및 공제한도(연 700만원) 적용 제외     ▣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2021년 8월 4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에 대해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 부득이하게 공휴일에 출근했다면, 주휴일 출근과 동일한 방식으로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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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충주시, 2022년부터 ‘영유아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지원
    ▲ 충주시청전경(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는 2022년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학하는 영유아에게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입학지원금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보육료 지원과는 별도로 어린이집에 입학할 때 필요한 피복류(원복, 체육복, 가방, 수첩 등) 구입비 등 보호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충주시 영유아 보육조례’ 개정으로 입학지원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완료했다. 지원기준은 신청일 기준으로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이용 어린이집 소재지가 충주시이며, 2022년 1월 1일 이후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학 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단, 어린이집을 옮겨 재입학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20일까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양육수당에서 보육료로 변경 신청할 때 입학지원금도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대상자 확인을 거쳐 신청한 다음 달 10일 경에 보호자의 계좌로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입학지원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청소년과(☏850-6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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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제천시,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 선정
    ▲제천시가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를 선정했다.     제천시는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4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 및 현장확인 등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열린어린이집 신규 9개소, 재선정 6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강저, 신백, 아이뜰, 의림, 자연, 잼잼, 제천시청, 토토빌, 하얀어린이집이며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송이, 행복주택, 샛별, 신월, 아이사랑, 제천어린이집 총 15개소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보조교사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지원, 열린 어린이집 운영 장려금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권기천 문화복지국장은 “열린 어린이집의 확대로 인해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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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제천시, 코로나19예방 7월 접종계획 발표
    제천시 코로나19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은 7월 중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및 교사, 50대 등 25,000명에 대한 코로나19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7월 2일까지 총 47,820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5,222명에 대해 코로나19예방접종을 완료했다. 7월 주요 접종대상은 5~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363명과 고3 및 수험생 및 교직원 등 1,343명, 50~59세 24,010명이다.   최우선 접종은 5~6월 예약은 했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으로 7월 5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60-74세 사전 예약자 중 건강상의 이유 등 취소·연기한 사람은 12일~17일까지 사전예약 후 26~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11월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일정을 고려해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일정은 지역 교육청과 접종센터(보건소)에서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교 교사는 14일에서 17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예정이다. 기타 대입수험생은 7월말 예약을 통해 8월 중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7~9월 예정인 입영 장병은 접종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사전예약을 위해서는 입영통지서 등 증빙서류 제출을 필요로 한다.   50대 접종자별 일정은, 55~59세는 12일~17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26일부터 8월 7일까지, 50~54세는 19~24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8월 9~21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40대 이하(18~49세)는 8월 중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예약일정에 따라 9월까지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하반기 AZ백신 2차 접종대상자 중 50세 미만은 7월 5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백신을 교차접종한다. 위 인원은 질병청에서 지난 7.1~3일간 AZ백신 접종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된 대상으로, 백신 수급상황 및 연령제한 등으로 동일백신 접종이 곤란한 예외적 상황에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교차접종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3분기 다종 백신을 운영하게 되는 위탁의료기관의 운영 전 오접종 관리를 위하여 제천시에서는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9, 30일 2일 간 예방접종센터 현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작, 백신개봉 및 관리에 사용할 라벨지 배포 등 백신별 접종대상자를 구분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교육자료 배포를 통한 백신 안전보관 및 오접종 방지 관련 교육도 이수토록 했다. 아울러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말까지 제천시민의 70%인 93,112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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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제천시 , 비대면 어린이 구강체험교육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생활습관 형성기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대면 ‘튼튼 이(齒) 교실’을 운영한다. 튼튼 이 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구강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사업은 어린이집교사를 대상으로 1:1 사전교육 후 구강보건교육 물품을 대여하여 원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비대면 구강보건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강보건교육 대여물품은 총 5종이며, 동화와 QR코드를 이용한 양치송 뮤직비디오와 치아에 좋은 음식·치아에 나쁜 음식 인식 개선을 위한 치아맨 자석놀이, 치아모형 및 치과기구를 이용한 치과치료 놀이, 클레이를 이용한 치과놀이 체험도구 등이다. 또한, 치면착색제 사탕을 이용해 입안 관찰 후 착색된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치카치카 체험을 통해 잇솔질 습관을 개선하고 치아맨 색칠공부, 칫솔질 기록표 배부로 잇솔질의 중요성 인식,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며 아동의 구강관리에 대한 흥미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043-641-32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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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시의회가 뭐예요?” 제천시의회 어린이 견학 실시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 제천시청어린이집 유아 24명을 대상으로 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먼저 시의회 1층에 마련된 의정사료관을 관람하며 인솔교사의 설명으로 시의회의 역사과 기능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본회의장을 비롯한 회의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직접 의석에 앉아보고 의사봉을 두드려보는 등 생생하게 의회를 체험했다.   배동만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터전인 의회를 견학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자라나며 민주주의 의식을 함양하는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의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의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의회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1997년부터 총 16회에 걸쳐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들의 의회 체험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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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제천시, 코로나 1차 백신접종률 35.7% 달성
      제천시의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대비 35.7%를 달성하며,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 24일 18시 기준 시민 47,4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10.4%인 13,903명의 시민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다.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1차 접종률은 81.7%,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율은 60~64세 78.4%, 65~69세 87.6%, 70~74세 87%로,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천시도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정부계획에 따라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중 6월14일부터 19일 기간 내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지난 23일부터 접수 중으로 접종은 내달 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분기 만30세 미만 우선접종대상자(보건의료인 및 사회필수인력 등)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추가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초중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의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를 지원하는 동시에,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 중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다종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7월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접수, 예진, 접종 시 대상자와 접종 종류를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공 및 접종센터 방문교육 등을 통해 오접종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높은 사전예약율과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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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제천시 보육교직원, 어린이안전교육 상반기 완료
    어린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심성열)·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혜영)·대원대학교 헬스케어3.0센터(센터장 김진화)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보육교사들의 필수교육인 어린이안전교육을 12회에 걸쳐 480명이 상반기에 교육을 이수 하였다. 어린이안전교육은 지난해 개정된(20.11.27)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보육교직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반기 중에 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밖에도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정보와 연구·교육을 통한 보육시설의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 뿐 만 아니라 영유아의 전인발달과 가정양육에 노력하는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맞춤형 육아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상호작용 및 협력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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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1-06-22

사회 검색결과

  • 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기부금 전달
      <중부저널 김선윤 기자>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백운면 성모어린이집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50만원은 성모어린이집 내 노후시설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준환, 진귀숙 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모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모어린이집의 원아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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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비대면 설맞이 만두 만들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9일 비대면 설맞이 만두 만들기 ‘줌(ZOOM)비 됐나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실시간 화상회의로 50여명이 참여하고 여건상 접속이 어려운 평생교육 이용자 30명은 오프라인 사진공모전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실시간 행사는 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덕담나누기, 만두 빚기, 지역 어린이집 아동의 세배 및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만들어진 만두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시상될 예정이다. 만두 빚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된 생활로 어려움이 있는 지역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취지를 담아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비대면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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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시체육회,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운동교실 실시
       ▲비대면 라이브 교육 모습 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현장 수업을 실시하지 못함에 따라 2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체육회는 지난 1월 한 달간 온라인 라이브수업에 대한 모의 테스트 수업을 실시하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수업을 시민들과 요양원, 어린이집 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강윤 체육회장은“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단계별 수업 대응으로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육수업 방법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1-75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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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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