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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찾아가는 국악공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충북도내순회공연 <2022찾아가는 국악공연 ‘안녕, 가을’> 공연을 개최한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확인은 충주시청 문화예술과(☎043-850-5964)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043-850-7305)으로, 예매는 제천시문화회관(☎043-641-5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각 시군에서 주관하는 충북도내순회공연은 쌀쌀해진 날씨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 공연으로 국악뿐만 아니라 가요, 가곡, 재즈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건석 교수(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의 객원지휘와 함께, ‘풀잎사랑’으로 유명한 ▲대중가수 최성수, 재즈 색소폰의 대가 ▲색소폰 이정식, 매력적이고 강한 음색의 ▲소프라노 윤해진, ▲테너 전승현, 국악단 단원 ▲해금 마혜령, ▲판소리 문혜준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형근 단장은 “이번 충북도내순회공연이 지역·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모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11-26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충북도내 순회공연 시작!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20일 충북도내순회공연 < 2022찾아가는 국악 공연‘안녕, 가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순회공연은 지난 2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깊어지는 가을 날씨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충북도민들에게 선사하고자 국악관현악 뿐만 아니라 가요, 가곡, 재즈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우륵국악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단양군 문화예술회관,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제천시 문화예술회관,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음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이동훈의 지휘와 함께 △대중가수 최성수 △색소폰 이정식 △소프라노 윤해진 △테너 전승현 △봉우리듀엣 △민요 김정연·변윤숙 그리고 우륵국악단 협연자로는 △민요 황효숙 △해금 김민정·마혜령 △판소리 문혜준 △대금 임종완 등의 출연진들이 참여한다.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지역별 공연 예매 문의는 각각 단양군 문화예술회관(☏043-420-2577), 제천시 문화예술회관(☏043-641-5552), 음성군 문화예술회관(☏043-871-5947)으로 문의하면 된다.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충북 도내순회공연이 지역·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오셔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확인은 문화예술과(☏850-5964) 혹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10-21
  • 주시립우륵국악단, 신춘음악회 ‘봄을 담아 봄’공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 충주사부시장)은 4월의 봄날을 맞아 제66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아 봄’ 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품격을 전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화려하고 웅장한 국악관현악과 단원들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로 ‘꿈의 자리(Dream spot)(작곡 김창환)’가 연주된다. 대취타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젊은 국악인들의 행진을 표현한 곡으로 충일중학교 취타대의 힘찬 소리로 활기찬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자 한다. 두 번째 곡인 피아노 협주곡 ‘Sound of Peace(작곡 박경훈)’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우리 전통악기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를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이어 세 번째 대금 협주곡 ‘아르띠(작곡 이정호)’는 위촉 초연 곡으로, 전 세계에서 각각의 역사를 이어오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의 기억을 표현한 곡이다. 네 번째 곡 소아쟁 협주곡 ‘아라성(聲)二番(작곡 조원행)’은 잔잔한 수평선을 바라보듯 평온한 소아쟁의 음색과 강력하게 폭풍후 치는 관현악이 대조적이며 더 나아가 자연의 신비를 표현한 곡이다.    변화무쌍한 바다의 소리와 바다의 색채를 담은 역동적인 인트로를 시작으로 애잔하고 진한 음색인 아쟁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인 해금 협주곡 ‘Dance of the Moonlight(작곡 안현정)’는 해금의 서정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잘 살려 탱고의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나타내고자 한 곡으로 본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김두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본 공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봄을 맞아 따뜻하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티켓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가능하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 및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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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2-04-12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 음악회 개최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신년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새해를 맞아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단체로서 전통음악과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고품격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이준호 작곡의 ‘우리 비나리’로 막을 열고 마지막으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노래에 담아 ‘Funiculi Funicula, 희망의 나라로, 좋은 나라’가 연곡으로 연주된며 막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동·서양의 협연 악기와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여는 국악단의 새해 첫 공연인 신년 음악회에 오셔서 활기찬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사전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2-01-24
  • 충주시, 국악 편곡 ‘애국가’ 음원 제작 공개
    ▲ 애국가 국악편곡 음원제작(사진=충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악으로 편곡한 국민의례곡 음원을 제작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국민의례곡 중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국악으로 편곡한 음원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서 편곡하고 충주시음악창작소에서 연주, 녹음했다. 그간 TV 또는 라디오 방송 그리고 행사에서 연주된 애국가는 1995년 KBS에서 제작한 것과 이후 서울시향에서 2018년 제작한 것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국악 애국가는 KBS에서 201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우륵국악단에서 제작한 음원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 그리고 뛰어난 음악 수준을 시민 여러분께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행사에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애국가’ 및 ‘국기에 대한 경례’ 국악 버전 음원을 각종 행사나 의식을 행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충주시 홈페이지 「더 가까이 충주」 알림 마당의 공공저작물에 게시해 무료로 내려받기 가능하도록 했으며 국악 버전 음원에 대해서는 출처를 표시하고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은 금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1-29

생활정보 검색결과

  • 주시립우륵국악단, 신춘음악회 ‘봄을 담아 봄’공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 충주사부시장)은 4월의 봄날을 맞아 제66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아 봄’ 공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품격을 전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화려하고 웅장한 국악관현악과 단원들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로 ‘꿈의 자리(Dream spot)(작곡 김창환)’가 연주된다. 대취타로 시작하는 이 곡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젊은 국악인들의 행진을 표현한 곡으로 충일중학교 취타대의 힘찬 소리로 활기찬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자 한다. 두 번째 곡인 피아노 협주곡 ‘Sound of Peace(작곡 박경훈)’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우리 전통악기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를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이어 세 번째 대금 협주곡 ‘아르띠(작곡 이정호)’는 위촉 초연 곡으로, 전 세계에서 각각의 역사를 이어오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의 기억을 표현한 곡이다. 네 번째 곡 소아쟁 협주곡 ‘아라성(聲)二番(작곡 조원행)’은 잔잔한 수평선을 바라보듯 평온한 소아쟁의 음색과 강력하게 폭풍후 치는 관현악이 대조적이며 더 나아가 자연의 신비를 표현한 곡이다.    변화무쌍한 바다의 소리와 바다의 색채를 담은 역동적인 인트로를 시작으로 애잔하고 진한 음색인 아쟁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인 해금 협주곡 ‘Dance of the Moonlight(작곡 안현정)’는 해금의 서정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잘 살려 탱고의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나타내고자 한 곡으로 본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김두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본 공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봄을 맞아 따뜻하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티켓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가능하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 및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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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 음악회 개최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두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신년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충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새해를 맞아 축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단체로서 전통음악과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고품격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이준호 작곡의 ‘우리 비나리’로 막을 열고 마지막으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노래에 담아 ‘Funiculi Funicula, 희망의 나라로, 좋은 나라’가 연곡으로 연주된며 막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동·서양의 협연 악기와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여는 국악단의 새해 첫 공연인 신년 음악회에 오셔서 활기찬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사전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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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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