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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 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및 1차 본회의 개회

- 류한우 단양군수 2022년도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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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5 17:15   조회수 :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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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사진 = 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회가 25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를 장영갑 단양군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류한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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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4회 단양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하는 류한우군수(사진=석의환기자)

 

류 군수는 우리 단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2021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최우수,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우수기관으로 코로나 극복에 모범 사례가 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단양형 이차보전금 등 자체 발굴한 시책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됐으며 사계절관광휴양시설, 폐철도관광자원화, 단양관광케이블카 사업 등 민자사업 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관광특화단지 조성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누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단양관광공단 공사전환 추진 등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과 농업업무 농업기술센터 일원화, 단양공동육묘장 농가 보급, 정부 공모사업 국·도비 122억원 확보 등은 위기 속에서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평했다. 류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이 그려온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완성을 위해 2022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완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군민 삶의 질 향상 포용복지 단양 구현 등을 제시했다.

 

기적의 출렁다리가 될 시루섬 생태 탐방교의 완성과 수상관광 프로그램의 본격 도입, 달빛 야간팔경 등으로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높이고 5.4% 증액 편성된 농업농촌 예산과 올해 첫 시행하는 농업인 공익 수당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영농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올누림 행복가족센터 및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정주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류 군수는 “2022년은 ‘20대 대통령 선거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어 국정과 지방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로 민선7기 군정 성과를 이어받아 민선 8기를 새롭게 출범하는 매우 중대한 시기라며 일상적 단계 회복과 함께 미래를 견인할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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