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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에 박경석 작가의 ‘흥의 제천’ 수상

- 은상에 이상윤작가, 홍창기작가 수상 - 26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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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1 15:35   조회수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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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1월에 열렸던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충북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박경석작가의 흥의 제천, 은상은 이상윤작가의 키질과 홍창기작가의 환희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김설장작가 의 농악놀이’, 안숙현작가의 고추널기’, 최태희작가의 즐거운 농악이가 각각 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강호기작가의 부채물결4명의 작가 작품이 가작을, 강문구작가의 한량무4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서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에 따라 40여명의 관계자 및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영기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수상하신 모든 작가님들께는 축하드린다.”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사진으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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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제천지부 박영기지부장(사진=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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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의 박경석작가(사진=석의환기자)

금상을 수상한 박경석 작가는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무척 영광이다받은 상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사용 하겠다며, 사진만큼이나 아름다운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26일까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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