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제7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개막

- 오늘부터 6일간 제천체육관에서 - 2년여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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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8 07:34   조회수 : 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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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가 열리는 제천체육관 대회장 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국내최고의 탁구대회인 제75회 전국남녀종합탁구대회(종합선수권)가 오늘(18)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6일간 열린다. 종합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초,,, 대학부, 일반부 모두가 함께 경쟁해서 그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대회이다2020년 제74회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고 제75회 대회는 지난해 12월에 열려야 했지만 연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연기되었다.

 

2년여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18, 2019년 대회 남자 단식 2연패를 한 장우진(국군체육부대)을 비롯,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미래에셋증권), 임종훈(KGC인삼공사),안재현(삼성생명) 등 남자부 강자들이 참석하며 지난 13일 끝난 2022년도 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한 조대성(삼성생명)도 함께 참석하여 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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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대표선발전에서 1위한 조대성선수(사진=대한탁구협회제공)

 

여자부는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에너지)와지난해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윤효빈(미래에셋증권)이 참석하여 최고를 다툴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대한탁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TTA TV)을 통해 전경기가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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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종별선수권자인 윤효빈선수(사진=대한탁구협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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