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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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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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 제천한방엑스포공원내에 있는 정원 모습     자연은 한 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물처럼 우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자연은 그 각각의 계절이 가지는 독특한 자신만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과 어우러지며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간다.   생명의 탄생인 봄을 시작으로 녹음의 절정인 여름의 활동과 열정기를 지나 가을 결실의 원숙미를 거쳐 겨울의 고요한 멈춤과 휴를 자연은 사계절을 통해 솔직하고 담담히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해 나간다.   이러한 순환적 의미를 담은 자연 속 사계절을 정원이라는 원형 공간에 풀어낸 ‘음양오행 힐링 색깔정원’이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맞춰 새 단장을 끝내고 행사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음양오행 색깔정원은 2016년 처음 조성을 시작으로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며 치유정원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치유 공간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색깔정원에 새로운 식물 수종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맞추어 휴식할 수 있는 시설물, 소품들이 확대되었고, 정원주변에 프리마켓과 정원의 중심에서 소공연도 펼치며 “휴식형 정원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기간 내 색깔정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음악 공연을 보며 이 가을을 누리시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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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포토뉴스]백운중학교 동문회원, 청소년 쉼터 운영 위한 현금 기탁
     ▲ 기탁금 전달 모습   백운중학교 동문회원 정주용, 정부용 씨와 카페 커피단월은 지난 27일 청소년 쉼터인 흰구름 마을 공동체(대표 김연혜)의 운영 지원을 위하여 200만원의 현금을 지정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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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용두동, 군산시 나운1동과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교류행사 개최
      ▲ 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을 찾은 용두동(동장 최부금)주민과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 나운1동(동장 오진이)주민들   제천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부금)는 지난 26일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 나운1동(동장 오진이)의 주민들을 제천에 초청하여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교류행사를 개최하였다.용두동과 나운1동은 2009년 4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1박 2일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청풍호, 의림지, 박달재 등의 제천시 주요 관광명소 탐방과 교류행사를 통해 나운1동 주민대표단에게 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힐링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연희 용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제천을 방문해 준 나운1동 대표단께 감사드리며, 1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김승수 나운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체결 당시의 위원장이자 현재의 위원장으로서 오늘 같은 날이 왔음에 행복을 느끼며, 제천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부금 용두동장은 “제천시를 방문하여 준 나운1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10년의 우정을 소중한 인연으로 여겨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풍호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오른 용두동(동장 최부금)주민과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 나운1동(동장 오진이)주민들   ▲ 행사 모습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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