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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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야영장서 사망자 발생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의 한 캠핑장에서 금일(2일) 야영객이  A씨가 유출된 토사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캠핑장 야영을 철수하던 중 가족을 차에 대피시킨 후 텐트로 돌아가 짐을 챙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핑장 이용객 160여 명은 도로가 막혀 인근 산으실 고개를 넘어 신곡교회로 대피했다.  또한, 산곡동 방초골에서 급류에 휩쓸렸던 실종자 1명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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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제천시 산곡동 산으실 저수지 붕개위험 마을 주민들 대피
    ▲  토사가 밀려 내려와 붕괴 위험이 있는 산으실 저수지     충북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천시 산곡동 산으실 저수지가 붕괴위험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마을 이장의 대피방송에 따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하나둘 모였지만 마을회관은 토사와 물이 밀려와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였다. 또한, 토사가 밀려와 주택이 무너지면서 이 마을 60대 부부가 부상을 당해 119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천의 한 야영장에서는 40대 남자가 토사가 덥치면서 사망했으며, 이 곳의 야영객 150여명은 도로가 끊기면서 겨우 몸만 빠져 산으실쪽 고개를 넘어와 산곡교회로 대피했다.     ▲ 무너진 주택에서 구조한 마을 주민을 차량 진입이 어려워 119소방대원들이 후송차량까지 걸어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산으실 마을회관 마당이 토사가 물이 밀려와 차량도 잠기고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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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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