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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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3억 980만원 지급
         제천시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4,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급 대상이 되는 3,735개 업소에 총 23억 9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28일부터 1월8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받은 접수를 기준으로 1월 12일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불가 대상 업소 중 억울하게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의신청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천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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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주식회사 에스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식회사 에스켐(대표 하홍식)은 최근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하홍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기탁식은 하지 않았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 제2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에스켐은 OLED용 원재료 및 중간체 전문생산업체로 반도체재료, 방위산업재료, 고분자 재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21세기 글로벌 첨단정밀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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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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