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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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의정환경 변화 대응 연구용역 추진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회장 이정현)’는 지난 14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정환경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년 초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의정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 연구내용은 ▲조직 및 인사개편 방향 ▲시의회 소관 자치법규 제·개정 방안 등 크게 두 갈래로,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2.0 시대의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정현 의원은 “다가올 지방자치2.0 시대에 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용역에서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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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제천시의회, 추석 맞아 관내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군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5kg 사과 6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간담회 없이 물품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배동만 의장은 “어려운 시국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묵묵히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200포를 연휴 전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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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제천시, 지유글로벌(주)·(주)키모루 2개사와 제3산업단지 2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14일 제천시청에서 건축외장재 제조업체인 지유글로벌(주)(대표 이주봉) 및 ㈜키모루(대표 박진범) 2개사와 2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유글로벌㈜ 이주봉 대표, ㈜키모루 박진범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유글로벌(주)은 국내 최대 비정형 건축 외장재(GFRC, UHPC) 생산을 위해 지난해 7월 제천 양화테크노빌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 신설 기업으로, 금년 8월 공장등록을 마치고, 북미 지역에 1천만불 규모의 계약을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금 번 투자협약은 비정형 건축외장재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시장수요 충족을 위한 지유글로벌(주)의 선제적 투자로 150억을 투자하여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3,604㎡에 5,680㎡ 규모의 제2공장을 2024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키모루는 비정형 건축 외장재 생산을 위한 모형 틀 및 전시용 모형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자 지유글로벌(주)의 협력파트너로, 사업 확장에 따른 이전을 위해 50억원을 투자하여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937㎡에 2,64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해 양화테크노빌 투자에 이어 제3산단 신규 투자를 결정해 준 이주봉 대표님과 제천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결정해 준 박진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 “양 기업이 협력 파트너로 제천에서 함께하며, 건축 외장재 시장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16일에도 약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예정된 가운데 쉼 없는 투자 유치를 통해 민선 7기 1조 3,4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제3산업단지 100% 분양에 한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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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제천시, 바이오첨단농업 복합단지 사업비 50억 추가확보
             제천시가 천남동 410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사업비로 5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71억원에서 521억으로 증액되어, 175,000㎡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조직배양실,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금번 추가 확보된 사업비는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임대형 스마트팜의 확대조성에 사용될 예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정교육을 이수한 청년 창업농들에게 일정 면적을 저렴하게 임대 제공하여 청년들에게 스마트 농업의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추가 확보한 사업비로 보다 많은 청년 창업농을 수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의 면적이 늘어나게 되어, 더욱 내실있는 시설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현재 기반시설과 농업시설물의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이르면 11월경 첫삽을 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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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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