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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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국도 제천 봉양역 앞 제한속도 하향(70➜60km/h) 시행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8번국도 봉양역 앞(제천⇄충주) 1.1km 구간에 대해 기존 제한속도 70km/h에서 60km/h로 속도하향이 시행됨을 지정·고시(9.16.)하였다. 이번 속도하향 추진은 봉양읍 주민들 36명의 연명 건의사항이 접수되어 경찰서 및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에서 가결되었고 제천시와 협의를 통해 속도제한 표지판 변경·반영될 예정이다.    속도하향의 주요내용은 봉양역 앞 구간(장평리 790-1 ↔ 주포리 252-12) 약 1,100m가 현재 70km/h → 60km/h로, 위 장소 진입 전·후 완충구간을 반영하여(장평리 693 ↔ 장평리 790-1, 주포리 252-12 ↔ 연박리 864-5) 약 1,300m를 80km/h→70km/h로 순차적으로 속도가 하향되어 급격한 속도하향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였다.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0. 1. 본격 시행을 앞두고 플래카드 게시 등 현장 홍보도 추진할 것으로 봉양역 이용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이용객의 제한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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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제천 리틀 텔링비전』성료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공감 정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5일, 게스트하우스 휴가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라인 시정공감토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은 탈 공간, 탈 책상, 탈 형식을 지향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으로써, 지역 현안과 관련 된 주제 토론과 실시간 방송 댓글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화두로 담았으며, 시민 상호 간 다양한 계층의 폭 넓은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제천 비행장 찾기 범시민 운동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지역 주권 확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젠다(agenda)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지역의 자산들을 소중한 토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우리 지역의 역할과 책무라고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은 매우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며, 향후 제천시 미래의 꿈을 그려갈 수 있는 도화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대원대학교 김나영 사회복지학과장은 “군사시설 목적의 용도를 폐지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행장 찾기 운동은 앞서 말씀해주신 여러 불합리한 상황들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보여진다”며,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만약 시민들의 염원대로 제천 비행장의 용도폐지가 결정된다면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자   이상천 시장은 “현재로써는 단계적 절차를 거쳐 시민의 주권을 찾아오는 것이 최우선이고, 향후 시민 다수의 의견을 받들어서 함께 고민하여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시립 미술관 건립 사업에 대하여 충북연구원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은 “고려시대 청풍에서 생산 된 한지가 중국에 수출되었다는 역사기록과 근대화 된 최초의 종이공장이 제천에서 시작 된 것 등으로 보아 제천은 닥종이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고, 한지를 이용한 기존 대부분의 시설은 단순히 종이를 보여주는 것에만 그쳤다면, 닥종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타 지역의 시립 미술관과는 다른 차별성과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제천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대하여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조기발견 및 조기차단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 중인 골든타임제(오전 6시~7시)와 실버타임제(오전 7시~11시)운영 및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은 타 지역에서 도 수범사례로 평가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천 리틀 텔링비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 받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토론은 수어 통역이 병행되었고, 누적 시청 3,500여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다시보기는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cvAT9ieHfY&t=293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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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361억 확보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6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시는 신백․두학동 주변지역의 재해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해당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및 3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결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이 아닌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고, 통합설계를 통한 종합정비로 공기단축 및 예산절감 등 재해예방에 대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미리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토대로 신규 대상사업지를 발굴하여,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타당성용역을 신속하게 집행․완료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사업선정에 대한 염원 및 필요성을 충청북도 및 행정정안전부에 강력하게 피력하는 등 적극 노력해 왔다.   시는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준공 목표로 신백․두학동 일원에 앞으로 4년간 총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장평천)9.29㎞, 소하천(2개소)4.65㎞, 교량재가설 8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간이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 1.08㎞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방재안전대책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로 침수해소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 친수공간 확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제천 동부권역(신백․두학)주민들의 재해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4월 28일 현장실사에서 행정안전부 현장실사 심사위원들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였고, 또한, 지난 8월 3일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찾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있어 해당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 소식을 들은 이상천 제천시장은 "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을 위하여 여러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재해예방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면서, "본 사업을 통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풍수해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항구적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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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K-water 충주권지사, 청풍 아름그린 슬로우 워킹 챌린지 초청 행사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9월 15일(수)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슬로우 워킹챌린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제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초청,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개최되어, 일상에서 벗어나 메밀밭과 꽃길이 조성된 경관단지와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힐링하고, 스탬프투어 및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남기기 등 소소한 미션을 통해 경관단지를 체험하도록 진행되었다.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로 힐링 경관단지로 조성된 “청풍아름그린”이 방문객이 찾는 신규 관광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었으며, 더불어 경제적 취약문제 및 문화적 소외문제를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환기하는 행사였다는 의의가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표하여 기쁘고, 아름답게 조성한 힐링 경관단지에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인근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주민 지원과 지역 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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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시, 대림비앤코(주)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MOU) 체결
    ▲제천시가 대림비앤코(주)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 체결을 했다.     제천시는 16일 제천시청에서 대림비앤코(주)(대표 강태식)와 3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공장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대림비앤코㈜ 강태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1966년 설립한 대림비앤코(주)는, ‘최초․최대․최고’의 수식어를 갖춘 국내 최고의 욕실 전문 위생도기 생산기업으로, 1992년 제천 봉양농공단지에 위생도기 공장을 준공하여 2008년 대림비앤코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욕실전문 브랜드, 욕실을 넘어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심의위원회 승인으로 봉양농공단지의 일반산업단지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대림비앤코(주)는 오는 10월부터 공장 증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노후시설 및 생산방식 개선을 위한 설비투자 등 총 300억 규모의 재정투자와 165명 정도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7월 오랜기간 공들여 추진해온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전환사업이 결실을 맺음에 따라 노후산단의 활성화와 대규모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가 크다”면서, “우리시에서 30년 동안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동고동락해준 대림비앤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 및 정주여건, 인프라 개선, 애로사항 적극해결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으로 제천시와 기업들이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천시는 민선 7기 1조 3,7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관내 우량기업의 유치와 고용창출 등 대규모 투자유치 행진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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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페스티벌 경연대회 개최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1일 지역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로 가득한 ‘2021년 제천시 청소년페스티벌 경연대회’ 를 개최하였다. 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본 행사는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 라는 슬로건을 달고, 무관중으로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해 진행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의 장으로써 청소년공연과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연 5회 개최되며, 지난 5월 개막식에 이은 두 번째 마당이 펼쳐졌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 경연대회는 ‘청소년 블라인드가요제  퍼포먼스 경연대회’ 로 진행되었으며 가요제와 퍼포먼스 각 부문 별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쟁쟁한 경연을 펼쳤으며 각 팀들의 단합 된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블라인드 가요제 부분에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부른 장용준 씨가 우승했으며, 퍼포먼스부분 대상은 내토중학교 박연효 학생이, 최우수상은 리듬네이션크루가 ,우수상은 제천여자중학교 소속 댄스팀 더스트가 수상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다음에 진행될 세 번째 마당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제천시청소년정책콘서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홍보단, 청소년국제교류, 국내교류,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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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제천시, 추석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제천 둘레길 걷기’ 챌린지 진행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추석연휴 집에서 머무는 시민들의 활력 증진과 가족단위 건강걷기 도모를 위한 ‘가족과 함께 제천 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지역의 하천(하소천·장평천·고암천)과 의림지 및 비행장 코스를 잇는 ‘제천둘레길’을 GPS 신호를 기반으로 정해진 구간 80% 이상을 걷고 쿠폰을 신청하면, 선물함에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여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가족과 함께 제천둘레길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 코스를 확인하며 걸으면 된다.   제천 둘레길은 하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3개의 하천(하소천, 장평천, 고암천)과 예쁜 꽃들로 가을맞이를 끝낸 비행장, 제천의 명소 의림지를 잇는 총20km에 이르는 길로, 시에서 그동안 하천변 둔치 제방, 산책로 및 보도교 조성 등 지역관광 및 걷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각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무료한 시간을 걷기 운동과 제천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 개발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은 매일 만보이상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이 6백명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고, 워크온 ‘제천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하신 회원도 벌써 2,56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에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도 시민들이 가을이 스며드는 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만끽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 또는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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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재)제천문화재단, 시민 밀착형 문화재단으로 거듭난다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시민 밀착형 문화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림대로 We 42 문화탐정 프로젝트’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의림대로 We 42 문화탐정 프로젝트는 지역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9월 말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평소 문화예술과 문화기획 등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으로 신청자 중 15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공고 및 신청접수는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jujk25896@naver.com)을 통한 서류접수로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교육을 통해 문화기획 전반에 대한 이론과 함께 전문가들의 특화된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인재들의 역량교육과 함께 참여 교육생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문화예술 발전의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며,“문화예술 및 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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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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