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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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인식개선,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하는 사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직접 포장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단양군 내 12개소 어린이집의 어린이 402명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렴" 어린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눈길이 다정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길게 닫혔던 어린이집을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손에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한가득이다.    최근, 감염병 유행으로 바깥에서 뛰어놀지 못했을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불며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비눗방울 장난감도 준비했다. 선물을 전해 받은 이○○ 어린이는 할머니를 꼭 껴안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 어린이의 어머니도 감사하다며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서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공경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김○○ 어르신께서는 "아이가 점점 줄어드는 지금에도 아이들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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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교육감 심의보 후보가 "유보통합 건의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수당 등 지급으로 학업 및 취업 자립 지원, 유보통합 및 학교밖 청소년 복지를 위한교육감협의체 등 정부 및 국회에 법령개정 건의 등 안전한 돌봄이 유아기부터 초등 중등까지 이뤄질 수 있는 각 주기별 돌봄시스템을 지역 자원과 연계해 안심돌봄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정책 공약을 밝혔다.    또한 "영유아 교육은 영유아기의 경험이 인간의 성격·태도·가치관 등의 형성과 발달은 물론 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평생학습의 기초교육, 전인교육의 출발점이며, 담당 정부 부처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분화 돼 있는데다 업무 연속성, 학부모의 시설선택과 정부 지원금 신청, 교사 처우문제 차이 등의 문제가 발생과 돌봄 과정 미흡으로 맞벌이 자녀들은 학원을 순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도 매우 큰 상황으로 학교밖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첫째, 현행 이분화 돼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일화 -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교원자격 전환을 위해 각 대학에서 보수교육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  - 어린이집•유치원의 시설기준, 운영시간, 대상연령 등을 개선. - 관리주체를 단일화 할 수 있도록 건의를 추진. - 통합에 따른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기존 보육예산을 하겠습니다.교육부로 이관할 수 있도록 추진 - 충청북도를 유보통합 시범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   둘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보호체계를 확립 -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아동 청소년의 보호체계를 마련. -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학생지도 및 인지적 정서적 사회교육의 실현과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를 강화. - 관리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확대.   셋째,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책도 마련 충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15~24세)의 배움과 취업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안내→발굴→상담→교육→자립(자활)’의 과정이 잘 이뤄져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계속적인 학업활동 지원 · ICT 신기술 체험교육을 실시해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의지 제고 · 요리 제과 미용 등 전문학원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반 운영   - 건강검진 비용 지원 - 교육참여 수당 지급 ·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해 프로그램 출석률 70% 이상 참여시 수당 지급 등을 추진.  이와함께 자치단체와 협의해 어르신들의 기초문해교실 등의 지원을 확대해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는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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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단양 4개소 캠핑장, 황금연휴 맞아‘인기폭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관광공사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캠핑장 예약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4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캠핑장 4개소(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의 5월 황금연휴(5월 5일~8일) 예약율이 74%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    연휴 예약율은 대강오토캠핑장(80.7%), 소선암오토캠핑장(79.1%), 천동관광지 캠핑장(76%), 다리안관광지 캠핑장(6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전체 평균 예약율 45%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을 비롯한 다리안·천동캠핑장이 단양 캠핑 명소로 입소문 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은 총 110여개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많은 캠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 데다 수량이 풍부해 특히 여름철 캠핑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장 인근에는 느림보 유람길 제1구간인 선암골 생태 유람길이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강 오토캠핑장은 1만 1268㎡의 부지에 41면의 캠핑사이트와 샤워장, 음수대, 남녀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IC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데다 산세가 수려하고 주위에 맑고 깨끗한 죽령천이 흘러 특색있는 캠핑장으로 꼽힌다. 다리안과 천동 캠핑장은 단양 도심과 가깝고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여 공기가 맑고 산과 계곡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캠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수·천동동굴,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유명 관광 명소가 캠핑장에서 차량으로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체류형·체험형 관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리안관광지는 캠핑장을 비롯 황토길, 다리안폭포, 팡팡그라운드, 원두막 주변 실개천 등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캠퍼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곳이다.   천동관광지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데크와 파쇄석 캠핑사이트가 조성되어 있고, 천동계곡 등산로를 이용해 비로봉 정상을 오르는 트래킹의 명소로도 손꼽힌다. 신경주 단양관광공사 사장(권한대행)은 “우리 캠핑장은 편리한 교통과 자연에서의 휴식을 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캠핑객에게 일상의 활력과 가족, 친구, 연인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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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오늘은 우리들의 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유치원은 지난 4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날의 의미를 알아볼 뿐만 아니라 유아청렴교육까지 이루어졌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위하여 유아들에게 반팔 티셔츠와 유치원 로고인쇄 마스크, 클레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였으며 마스크에 스티커를 붙여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각 반별로 다양한 어린이날 놀이를 진행한 후 오후에는 팝콘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유아들의 즐거운 참여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는 “어린이날이라서 하늘 위를 날아갈 것 같아요!”, “매일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단양유치원 김정희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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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재)제천문화재단, 영화진흥위 공모사업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2022년 지역 후반작업 구축사업’공모사업에 충청권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후반작업 구축사업’은 지역 영화·영상 생태계와 인프라 조성을위한 지원사업으로 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2억 5천만원(국비 2억원, 시비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 조성될 후반작업 시설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내에 94㎡ 규모로 오는 12월 까지 ”파이널 마스터링실“(종합편집 및 시사실)과 디지털 마스터 룸(사전편집실) 2개의 첨단 영화.영상 편집 시설에 DI(색보정), 특수효과, 후시녹음, 디지털시네마패키징 등 후반 편집 단계 작업을 할 수 있는 각종 장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색 보정 작업 및 기술 시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촬영한 영상의 밝기, 색상, 채도 등의 차이를 후반작업에서 색 보정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교정 작업하여 영상의 일정한 색감을 맞춰 시사실을 통해 확인하는 작업 공간이다.    후반작업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대학 및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영화인 등이 후반작업이 가능한 전문 거점시설로 이용할 수 있어 충북권 영화·영상 산업발전에 대한 큰 기여와 효과를 낼 것으로 문화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이외에도 향후 진행되는 중앙·광역단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하여 문화재단 자체 재원확보와시민들에게 양질의 영상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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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이상천 후보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청소년 맞춤 공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후보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SNS를 통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어린이·청소년 복지 공약 9가지를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동·청소년 100원 버스로 차가 없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임신에서 출생까지 임산부 토탈케어 서비스, 청소년 수당(꿈모아 바우처)확대, 365일 24시간 보육제 및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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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제천 정진야간학교’2022년도 신입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정규학교를 다닐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 소외받은 우리 내 이웃들에게 밀알이 되어 그들에게 또 하나의 삶의 희망 심어주기 위하여 운영 중인 제천 정진야간학교(교장 김창순 제천시청 상수도사업소장)에서 2022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천 정진야간학교는 지난 1986년 7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1,970여 명의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합격자(졸업생) 840여 명을 배출했다.   제천 정진야간학교는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자녀는 물론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머리 희끗한 60대,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상 정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기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낮에는 직장을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모두들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하루도 쉬지 않고 수업을 받으러 나오면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차곡차곡 채워나가고 있다.   또한, 늦었지만 검정고시라는 수단을 통해 졸업장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천시청 공무원, 일반 직장인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5명의 교사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야학 지식 나눔봉사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김창순 교장은 야학을 ″졸업한 이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제2의 성장으로 개인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사회적으로 성장해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주변의 지인, 가족, 친지 등 배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무상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진야학’의 교육과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국사를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두 과목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로 연중(수시)모집하고, 학생들의 수업료는 전액 무료(교재 무료제공)이며, 제천시 의병대로29길3 남현동 주민자치센터2층(구)동현동사무소에 위치하고 있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진야학(043-643-7102)이나 이동전화(010-9147-28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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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제천 탁구의 저력, 제천시청 탁구팀 프로리그 정규시즌 원년우승
    ▲제천시청 탁구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양희석 감독이 이끄는 제천시청 탁구팀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3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 자리에 올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제천시청 탁구팀은 승점 43점(12승 6패)을 획득하여 정규시즌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원년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포스트시즌)에 직행했다.    특히 리그초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양희석 감독의 지도력 아래 정규시즌을 진행하여 원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정규시즌 우승팀인 제천시청 탁구팀은 플레이오프(리그2·3위 경기) 승자와 21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 경기는 모두 3전 2승제로 치러진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제천시청 탁구팀이 플레이오프 승자를 잡아 원년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남) 포스트 시즌에서는 제천시청, 산청군청, 리그 3위(미정)팀이 우승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양희석 감독이 이끄는 제천시청 탁구팀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3일,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 자리에 올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제천시청 탁구팀은 승점 43점(12승 6패)을 획득하여 정규시즌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원년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포스트시즌)에 직행했다. 특히 리그초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양희석 감독의 지도력 아래 정규시즌을 진행하여 원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정규시즌 우승팀인 제천시청 탁구팀은 플레이오프(리그2·3위 경기) 승자와 21일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 경기는 모두 3전 2승제로 치러진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제천시청 탁구팀이 플레이오프 승자를 잡아 원년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남) 포스트 시즌에서는 제천시청, 산청군청, 리그 3위(미정)팀이 우승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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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고추밭 일손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금성면 고추재배 농가에서 고추두둑 비닐씌우기 작업 및 제초작업 등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 소속 18개 단체의 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고추재배가 사람손으로 직접해야하는 작업으로 많이 힘든데, 일손돕기 덕분에 한시름 덜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정숙 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회원단체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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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안전소통 간담회’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단장 박용범)은 5월 3일(화) 관내 2급이상 소속장을 대상으로 안전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지역관리단 관내 인접 소속장(관리역장, 사업소장 등)이참여해 중대재해 처벌법 법정의무사항과 소속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박용범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장은 참석한 간부들을 격려하며 “각 분야에서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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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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