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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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기공식 개최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이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오후 2시 구 중앙초 부지(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 일대)에서 주요 내빈과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북도의회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개발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기공식에는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정협의회장,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유주열 충청북도의정회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명식 충청북도노인회장과 역대 의장 및 의원들,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조감도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981억원(건립사업비 926억원, 토지매입비 55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은 29,256㎡(도의회청사 8,957㎡, 도청 별관 6,996㎡, 지하주차장 13,303㎡)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도의회 청사 1층에는 민원라운지, 의정전시관, 브리핑실이 위치하며 2층과 3층은 독립된 개인 의원실과 전문위원실, 크고 작은 회의실을 배치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4~5층의 본회의장은 의원들 간의 수평적 관계를 고려해 방사형 타입으로 배치하였고, 방청석은 장애인석 10석을 포함 110석으로 구성된다.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조감도   또한 지하 1층과 2층의 주차장에는 400여 대가 동시에 이용 가능하여 도청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통해 도민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도민이 의회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의회 광장은 특별한 삶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여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계절에 따라 문화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도의회의 상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영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독립청사가 없는 충북도의회가 충북 민주주의 시발점인 첫 의사당이 있었던 바로 이 자리에 70년 만에 다시 충북도의회 청사를 세운다.”며, “도의회 위상에 걸맞은 도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의정 수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164만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생각하며 도민의 대변자로서 충북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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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천시, 관광택시 올해만 1,000대 출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와 22일 제천역광장에서‘2022년 관광택시 1,000회 운행 축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재철 제천역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예약 승객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온 50대 여성 여행객 2명이 선정되어 환영식을 진행하였다. 1,000번째 탑승객에게는 꽃다발과 기념품,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2인)이 증정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관광택시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한 소규모 관광모객 서비스로, 기존 단체(버스)여행이 부담스러운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기획하였다. 2022년에만 1천건 예약(탑승객 2,890명)을 돌파하였고, 3년간 누적 2,169건(탑승객 6,162명)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김태권 회장은 “소규모 모객 트렌드로 관광택시 이용 승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올해 1,000회 운행이라는 실적을 달성하는데 적극 노력해주신 시 관계자 및 제천시개인택시 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착한여행 캠페인, 충청북도-코레일의 열차연계 관광객유치사업 등 관광택시를 활용한 연계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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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천시, 2023 예산편성 위한 시정 연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22일 제천시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시정 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연설문은 제319회 제천시의회 정례회를 맞아 민선8기 출범 5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안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계상·편성하고자 연설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시민 체감 경제활력 도시, ▲관광도시 제천, ▲따뜻한 복지, ▲농민이 행복한 선진농촌, ▲생산행정 구현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금년보다 530억원 증가한 1조 597억원의 예산을 계상하는 한편, 관행적 사업, 낭비성 축제사업 등 불필요한 예산편성을 정비해 민선8기 역점사업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배분’을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시정연설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8기 시정 비전을 의원님들 및 시민께 잘 소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견을 받들어, 시민 여러분께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똑똑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예산은 오는 12월 16일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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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단양매포초등학교, 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대회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 매포읍에 위치한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 농구부 남학생들이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5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축전 농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미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주에서 진행된 제28회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남초부 우승, 여초부 준우승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한 남학생들은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충청북도 대표 자격을 획득하였다. 18일 인천 인동초등학교, 19일 대전 글꽃초등학교, 20일 대구 두류초등학교와의 경기를 치러 선전하였지만 아쉽게 패배하였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하는 대회가 아니라 1위를 정하지 않고 참여한 팀들끼리 리그전만 치러 각 팀의 실력을 뽐내고,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지도 교사로 대회에 출전한 한명선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행복했다. 결과는 조금 아쉽지만 1년 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추억을 선수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대회를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교장 이재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매포초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학교에서 농구라는 생활체육 스포츠를 보급하고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스포츠 정신 고취,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과 지도선생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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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충북도 재난안전실, 도내 캠핑장 안전 지킨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최근 5년간 급증한 도내 캠핑장* 안전을 위해 안전 홍보물을 도내 234개소 캠핑장에 제작․배부한다.   【2022년 3분기 도내 캠핑장 개소수】 구분 계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계 234 15 33 74 15 5 12 1 10 36 5 28 일반야영장업 193 12 24 66 13 4 11 - 7 35 3 18 자동차야영장업 41 3 9 8 2 1 1 1 3 1 2 10 * 2017년 132개소 ⇒ 2022년 234개소   이는 지난 충청북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시 시․군 건의사항으로 급증하는 캠핑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대표적 안전 관련 협업 사례이다. 도내에서는 2010년 이후 캠핑장 내 안전사고로 인해 총 3건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2010년 이후 충북도 내 야영장 사망 사고현황(2022년 3월 기준)       < 총 3건 6명 사망 > - 2014년 2건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질식사(1월 제천 1명, 5월 괴산 4명) - 2020년 1건 ‣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출로 압사(8월 제천 1명) ※ 기타 도내 캠핑장 화재사고 최근 3년 7건 도는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사고의 위험이 있는 ▲11종 유형(질식, 화재, 폭발 등)에 대한 안전, ▲최근 유행하고 있는 차박 안전, ▲식중독 예방 사항, ▲캠핑장 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 크게 4분류로 구분해 제작했다. 특히, 여가를 즐기기 위한 캠핑이 불행한 사고로 돌아오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텐트 안에서 난방기구 등 화기 사용에 따른 질식사고 및 폭발사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물 내영에 담아 도민이 안전하면서 즐겁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설호 충북도 안전정책과장은“이번 야영장(캠핑장) 안전수칙 홍보물로 인해 도내 캠핑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국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캠핑으로 힐링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충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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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단양군, “2022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장려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정보원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공공저작물은 공공기관 등이 지적재산권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말한다.    군은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보유한 고품질의 공공저작물을 단양군 누리집 내 전용 게시판에 개방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단양의 대표 관광지, 지역축제, 주요 관광명소 등 사진을 민간에 개방하여 다양한 관광 홍보 책자 및 영상제작 활용과 문화 역사 자료를 교육용 교재로 활용하는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을 특화한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공공저작물을 지속 발굴하고 군 홈페이지 및 공공누리 사이트와 연계하는 등 지자체 노력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병숙 문화체육과장은 “유관 부서와 기관 간 협약체결을 통해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에 힘쓰겠다”며, “누구나 쉽게 접속하여 고품질의 공공저작물을 다양하게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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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단양군, 지역 현안을 위한 온힘!
    ▲행안부 서정훈 교부세과장(오른쪽 맨위)에게 사업설명 하고 있는 안성희 부군수(왼쪽 맨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김문근 군수 진두지휘 아래 민선8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안성희 부군수, 천병철 경제개발국장, 윤상도 정책기획담당관은 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비(특교세) 확보 및 폐기물 반입세 지방세 신설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서정훈 교부세과장을 만난 안 부군수는 정부 예산이 필수적인 10개 사업에 20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단양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사업 △보발재 단풍길 명소화 사업 △대강면 용부원리 상수도 정비사업 △양백폭포 경관 개선사업 등을 건의했다. 안성희 부군수는 “보발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아름다운 길,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으나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장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적의 다리’ 경관조명 설치사업 △적성면 애곡리 상수도 정비사업 △문화체육센터지붕 교체공사 △영춘면 남천리 인도교 설치사업 △매화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시멘트 공장주변 탄소저감 숲 공원 조성사업 등 각 사업의 필요성도 적극 설명했다. 또한 행안부 지방세 정책과 담당 사무관을 만나 소성로 폐기물 소각에 따른 폐기물 반입세 지방세 신설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관련법 개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단양군은 앞서 지난 3일 윤상도 정책기획담당관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인 적성 군도 5호선 재해복구사업 외 5개 사업에 대해 49억 원의 예산반영을 적극 건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 예산지원이 필요한 다누리센터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10년간 270만 명의 관광객을 이끌었던 관광명소 아쿠아리움을 단조로운 전시공간에서 탈피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접목한 국내 최초 이색 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 도시의 거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희 부군수는 “선제적인 정부예산 확보는 어려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안이자 지역경제 회복의 해결책”이라며,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단양군은 적성면 하진리 도로환경 개선사업과 단성면 소선암 지방상수도 확장공사에 지역현안특별교부세 15억을 확보하고, 어상천면 송가교 재가설 공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2억을 결정받는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발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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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천시, “1회용품 줄이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관련법 개정에 따른‘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시행규칙이 확대 시행되며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감량 캠페인을 병행해, 개정된 법령을 지역사회 전반에서 따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매장 내), 우산 비닐(대규모점포) 등이 사용 금지 목록에 추가되었고,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종합소매업, 제과점), 플라스틱 응원용품(체육시설)은 사용억제(금지)되는 등 규제가 강화되었다.   시에서는 이번 개정(확대)된 품목에 대해 24일부터 1년을 ‘참여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내‘행동변화 유도형 감량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을 통해 참여방법 및 내용이 안내되며, 캠페인에 참가하지 않는 사업장은 직접 방문해 집중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분기별 조사로 계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해당 업소에서는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캠페인과 관계없이 기존 식품접객업 1회용품 사용 제한 유예는 11월 24일까지이며, 사업장 별 사용 금지된 1회용품을 사용했을 경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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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새 단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26일 14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을 새단장하고, 영화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을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은 지난 2008년 설립된 후 약 15년동안 시민들의 영화향유권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었으나, 조명, 빔프로젝트 노후화로 DCP(Digital Cinema Package) 방식의 영화상영이 불가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왔다.    이에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변화된 극장용 DCP상영을 위해 DCI방식의 고화질 D-시네마영사기와 음향기기를 설치하였고, 상영관 내 조명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상영관 새 단장을 기념해 재단에서는 영화 <송해 1927>을 배리어프리 DCP버전으로 선착순 50명에 무료 상영할 방침이다. 영화 <송해 1927>은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 故송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경계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 관계자는“고화질, 음향, 조명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이번 새 단장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향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상영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2022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또는 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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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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