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제천 송학중, 작지만 특별한 졸업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도내 가장 작은 학교인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가 전교생 2명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이래로 6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송학중학교는 최근까지 폐교 위기에 있었으나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유치함으로써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에 송학중학교의 50번째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총동문회를 비롯한 송학 자치 단체의 대표 10여 명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졸업 영상과 교직원들의 졸업 축하 메시지가 상영되자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들은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수제도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은 지난 3년간의 감사함을 표현하며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달하자 지켜보던 참석자들이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다.      3년간 두 학생의 담임이었던 박민영 교사는 ‘신규교사로서 3년간 담임을 맡아 지도했던 두 명의 제자들은 제 인생에 매우 오래 기억될 것 같다. 두 학생이 모두 성실하게 생활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것도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학중학교 학생회장인 박다비 학생은 ‘지난 3년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체험학습을 많이 갔었던 것이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답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1-09
  • (사)제천시관광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는 9일 제천시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권 회장은 “관광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손이 닿지 않는 주변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제천시관광협의회는 2016년 설립되어 제천시티투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등 제천의 주요 관광마케팅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2020 ~ 2021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을 통해 한층 강화된 지역 관광 네트워크 조직을 구축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잡았다.    
    • 사회
    2023-01-09
  • 김창규 제천시장, 2023년 첫 기자회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9일 신년맞이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첫 정기인사에 겸한 조직개편 및 시정운영 세부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기반을 다진다. 이를 위해 미래정책과를 신설하고, 미래 먹거리를 전략적으로 계획하기 위해 미래전략팀을 둔다. 또한 공공의료원 등 3조원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유치팀도 신설된다.   한편 관광미식과도 관광과로 명칭을 바꾸고 확대 개편한다. 관광인프라의 집중 구축을 위해 관광개발팀을 1팀과 2팀으로 나누고, 미식마케팅팀을 관광기획팀으로 이관해 통합적 관광 마케팅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에 시 조직은 4국 1단 2관 27과 128팀으로 2팀이 증가하고, 사업소는 4사업소 18개 팀으로 늘어난다. 환경사업소에도 1팀이 증가했으며, 이 밖에 조직개편에 발맞춘 맞춤형 인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성과중심 인사행정, ▲세심한 인적재배치, ▲유연한 인사 방침 등 인사 기조를 발표했다.     한편 공약사업과 연계한 시정운영 세부 계획도 설명했다. △투자유치 3조원을 달성을 위해 추진시스템 강화, 제4산단 및 제5산단 조성, 중앙정부 정책 대응 등을 강조했다. 특히 (가칭) 고려인 마을 조성으로 임기 내 1천명 동포의 이주정착을 목표로 기업체 구인난과 인구 감소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체류관광객 5,000명 관광도시를 위해서는 청풍호, 탁사정~박달재 등지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계획을 추지하기로 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70여개의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연간 34만명이 제천을 방문해 체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인구감소 대응과 함께 누리는 복지정책, △풍요로운 농촌, 시민이 편한 도시 구축,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 실시 등을 발표하며 세부적인 이행 내용을 발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2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1-09
  • 단양군, 2023년 귀농인 보조사업 대상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오는 26일까지 2023년도 귀농인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지원 외 3종으로 총 934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각 사업별로는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5개소/ 2000만원)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20대/ 4800만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4개소/ 2000만원) △귀농인 영농멘토제 지원(3개팀/ 540만원) 등으로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순까지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비를 신속히 지급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각 사업마다 지원대상과 대상자 선정 기준에 차이가 있으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마케팅과 귀농귀촌팀(043-420-3692)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1-09
  • 제천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3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제천시에 둔 만 18세 이상인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3명이 선발되고, 오는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통시장 및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자는 오는 1월 2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제천시 일자리경제과(☎043-641-6612)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1-09
  • 소백산자연휴양림, 중부내륙 힐링 거점 도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부내륙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지친 현대인에게 사계절 치유와 휴양의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에 소백산의 수려한 능선과 골짜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추가로 들어서 휴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개장 예정인 전망대는 5층 규모로 높이 18m, 5층 고층 목조 길이 41m의 데크 계단으로 구성됐으며 소백산 정상의 칼바람이 회오리치는 모습을 닮은 형상이다. 꼭대기에는 망원경이 설치돼있어 소백산의 아름다운 구봉팔문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구봉팔문은 제2의 단양팔경으로 불리며 소백산의 9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 8개를 부르는 이름이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온달산성이 한눈에 보이며 영춘면과 가곡면 일대를 부챗살처럼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은 쉬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의 색채, 향기, 바람 등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60ha에 이르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소백산 자연휴양림지구,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와 소백산 자락길 6구간(온달평강 로맨스길)은 풍부한 산림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시설인 승마장은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신운동 스포츠로 신체의 평형성,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고, 집중력 향상, 신체 교정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 가운데 한 곳인 정감록명당체험마을은 소백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휴양의 명소다.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편의시설에 더해 북카페, 전시실이 들어서 있으며 최고의 뷰 맛집으로 정평 나 있다. 군은 휴양림 일부 구역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산림교육센터, 명상·요가 등 산림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계절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절기로 운행이 중단된 화전민촌과 그물형 놀이터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은 봄이 오는 3월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 문화.관광
    2023-01-09
  • 조덕진,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취임 100일
    ▲조덕진 기획관리실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조덕진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이 지난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조 실장은 민선8기의 정체성 확보와 도정 핵심 현안 추진을 위해 지난 100일을 1년처럼 보냈다는 전언이다. 먼저 취임과 동시에 급하게 국정감사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지만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감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계적인 감사 대응은 물론 충북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감사과정에서 건의하는 과감한 전략까지 수행해 김영환 지사와 직원들로부터 큰 신임을 얻었다. 이후 조 실장은 민선8기를 구체화하는 사령탑 역할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현안을 들고 부지런히 정부와 국회를 방문,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8조 3,06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AI 바이오 영재고, 청주공항시설 개선방안 연구비 등 충북도의 숙원사업을 대거 반영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1,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해 재정의 순 확충을 통한 지방재정 자립의 기조를 마련하고 473억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못난이 김치, 등 김영환 지사의 핵심사업 추진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는 민선8기 1호 정책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로, 법제화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 점이다. 국회 토론회, 민관정 공동위원회 출범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각계에 흩어졌던 지역의 중론을 하나로 모으는 데 특유의 끈기와 친화력이 한몫했다는 평가이다.    앞으로 범도민 역량을 결집해 법안 통과까지 긴 여정에 김영환 지사와 호흡을 맞출 적임자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다. 지난 29일 정우택 부의장을 포함 28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에 대해 조 실장은 “중부내륙시대의 원년이 열렸다”라며 “내륙중심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충청북도를 포함한 내륙의 공동화를 막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강한 추진의지를 나타냈다.   중부내륙연계지역지원 특별법 추진 외에도 기획관리실장으로서 道 살림을 총괄하고 있어 내년도 정부예산, 지역 자원시설세 등 굵직굵직한 민선8기 핵심 현안 해결에 분주하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혼자 힘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그만의 철칙을 지키며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충북도의 공직 문화를 더욱 유연하게,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유롭게 발휘될 수 있도록 신경 쓴다고 직원들은 말한다.   앞으로 각오에 대해 그는“기획관리실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고향인 충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지만 충북의 기로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창조적 혁신으로 신나는 충북을 만들겠다는 지사님의 도정 기조를 꼭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 실장은 보은에서 태어나 지방고시 4회로 1999년 공직을 시작해 충북 진천군 문화체육과장, 국민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행안부 안전기획과장,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과장,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지난 9월 30일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으로 취임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1-08
  •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취임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에 취임한 홍민우 센터장(66)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증진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과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2년간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를 이끌어갈 홍 센터장은 1983년부터 단양군 공직자로 사회과 근무, 환경위생과장, 보건소장 등을 역임한 복지·의료 분야 전문가다.    보건소장 재임 당시 전국 통합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한방허브 보건소 지정, 치매사업 우수보건소 지정과 홍조근조훈장 등을 수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 센터장은 경북전문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김계순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사회
    2023-01-08
  • 단양 중부내륙 최고 관광도시 명성 재입증
    ▲단양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 야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에서 충북 유일 1등급 관광지역으로 분류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지표로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력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3개 대분류 및 관광자원분포 등 7개의 중분류, 관광축제, 숙박 등 21개 소분류 및 34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황금연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   단양군은 관광만족도 증가, 관광 교육 참여 확대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015년, 2017년에 이어 충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초지자체로는 강원도 평창군, 전라남도 여수시 등 총 10곳에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발전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단양 상진다리 야경   민선 8기 2023년 새해를 맞은 단양군은 비전을 한 차원 더 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1번지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와 호(湖)빛(光)마을 조성사업은 역사와 전통, 인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해 국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과로 지역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이룰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 잔도길   아울러 지속 가능한 수상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누, 수상자전거 등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명승문화마을 조성, 상상의거리 명소화 사업 등 체험관광지 조성과 야간 명소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많이 찾도록 매력이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3-01-08
  • ㈜득수, 2022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 수상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 수상한 이종규 대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 소재 농업회사법인 득수(대표 이종규)가 2022 희망한국국민대상 보건식품부분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희망한국국민대상은 STN방송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의회, 교육부, 국회문화체육관광위 등이 후원해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 대표는 13년 전 단양에 귀농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가공 창업 보육기초(기초, 심화)을 듣으며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시범사업으로 성장해 나갔다.   농업회사법인 ㈜득수는 식초분말에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 몸에 좋은 3가지 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건강식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식초의 효능을 알리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식초 전도사로 단양군민과 전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 사회
    2023-01-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