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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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6일 (재)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그동안 무보수 비상근제로 운영해 왔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관광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상근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갑수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안지윤·박재주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공단 가급(1급 공무원 상당)에 해당하는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 후, 비공개로 전환해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무수행계획서를 토대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소견 △성과가 저조했던 재단사업(통합문화이용권, 문화소비365)의 개선 방안 △관광사업본부 등 재단 운영계획 △쿤스트 페어 라인(지역단위 미술지원기구)의 구체적 도입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위원들은 이어 △비(非)도민인 후보자의 지역정서 거리감 극복 방안 △직전 대표이사로서의 업무수행능력 평가 △충북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 방안 △지역 문화계 현황 파악 △지역 문화계 인사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도덕성 검증에서는 △병역 및 재산 사항 △법규 위반 여부 △겸직 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노금식 위원장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예술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하며 “후보자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된다면 이번 청문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인사청문 결과를 토대로 29일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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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국제학교 설립 학부모·교육청 의견수렴 주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산업경제위 경제자유구역청 등 주요 업무계획 청취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6일 제41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국제학교설립 관련해 “사업 위치와 비용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사례를 보면 국제학교를 민자유치로 설립하려다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니 충북은 학부모와 교육청의 의견을 잘 수렴해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도 국제학교설립에 대해 “당초계획에서 위치 및 추진 방법이 수정됨에 따라 아직까지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이 없다”며 “국제학교는 설립 목적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연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에어로 폴리스 1지구와 관련해 “항공정비(MRO)단지 사업은 10년 이상 추진해 오면서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MRO단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용역 등을 통해 방향을 재설정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종합보세구역에 대해 “청주공항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만한 쇼핑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종합보세구역에 구매 욕구를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의 전시·판매를 활성화해 충북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작년에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올해 예산이 감소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작년 못지않은 성과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주요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사업비 삭감, 사업 지연, 전문인력 부족 등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올해의 경우 예산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양섭 의원(진천2)은 충북테크노파크 정원과 관련해 “리더 역할을 하는 1, 2급의 정원은 18명이지만 실무직원은 13명으로 5명이나 부족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하위 그룹에서 이직하는 경향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복지 및 급여제도를 충분히 검토해 유사기관과 수준을 맞춰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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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제천시–충북교육청‘교육발전특구 협약’유치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 간 시범지역의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 마련 등을 약속했다.   제천시는 앞으로 제천시장과 충북교육청 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기업, 주민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시작으로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더 투자하고 지방이 책임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으며,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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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한국철도 충북본부, 제 1회 소속장 안전소통 워크숍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충북본부장 박진성)는 지난해 12월 26일 새로운 충북본부 출범에 따라 1월 25일 관내 전 간부가 참석하는 ‘제1회 소속장 안전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새로운 본부 출범 및 조직 개편에 따른 현장 각 소속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안전한 철도 및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본부의 핵심 목표(안전, 경영혁신, 고객서비스, 청렴, 직원행복 등)달성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앞으로 매월 확대간부회의 개최를 통해 고객에게는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조직, 행복공동체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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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도의회 행정문화위 상향식 정책개발 주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5일 행정국, 자치연수원,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확안’을 수정 의결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민간에서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가 발기된 데 이어 민·정(民·政)이 함께 음성·진천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통합 목소리는 커지고 있으나 관(官)에서는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혁신도시 주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에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인권강사 양성 업무와 관련해 “과거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활동 내역이 분석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올해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에 앞서 과거 수료생들의 활동 내역을 분석·반영해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관한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된 상황으로 필요에 따라 추경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올해 초 실시된 KBS의 도지사 직무수행 여론조사 결과 ‘민생 현안 해결 부족’이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된 만큼 하향식 정책 추진이 아닌 상향식 정책 개발과 수립을 주문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올해 진행될 도지사 시·군 연두순방과 관련해 “공식 행사에서 진행되는 도정 건의·제안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나오는 민원까지도 향후 답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자치연수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 청주 자치연수원 청사 부지의 활용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연수원 제천 이전 시 예상되는 교육생 숙박, 중·남부권 직원들의 교통 문제, 외부 강사 섭외 문제 등을 면밀히 파악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했다.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의결됐다. 계획안은 △충북대표도서관 확대 신축 변경 △충북아트센터 건립 △당산공원 토지 취득 취소 △옥천 스마트팜 기반 구축 공유재산 매각 건 등 4건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충북아트센터 건립 건의 경우 민간투자자 유치와 기부채납으로 취득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재원 조달 방법이 구체적으로 계획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계획수립 후 논의 조건으로 삭제하고 나머지 3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26일 김갑수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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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단양군, 2024년 관광 트렌드 ‘R.O.U.T.E’ 제격
                                                   ▲양방산 패러글라이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2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에 적합해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년 관광 트렌드’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다. 이 트렌드는 △쉼이 있는 여행(Relax and empty your mind) △원포인트 여행(One point travel) △나만의 명소 여행(Undiscovered Place)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Travel Tech) △모두에게 열린 여행(Easy access for everyone)의 앞 글자를 따왔으며 단양군이 이 여행지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영춘면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 소백산 자락길 6구간(온달평강 로맨스길) 등이 조성돼 있어 맑은 공기를 느끼며 쉼이 있는 여행을 하기에 좋다. 여행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원포인트 여행으로 패러글라이딩, 클레이사격 등 단양군 ‘액티비티’에 초점을 맞춰 여행하는 것도 추천한다.   타인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관광 명소로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체험형 멀티컴플렉스 공간인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가 적절하다. 이외에도 단양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스마트 기술 기반으로 단양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한 ‘모두에게 열린 여행 명소’도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광 트렌드에 적합한 단양군으로 오셔서 온전한 자신만의 경험을 찾는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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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제천경찰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퇴직경찰 일자리창출 협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24일 소회의실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한정철) 및 재향경우회 제천지회(지회장 권용걸)와 퇴직경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퇴직경찰관들의 활기찬 인생 후반부 준비를 돕기 위해 인적 자원 교류 및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상공회의소의 취업예정자 역량강화 교육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회의소 가입 기업과의 소통으로 퇴직 경찰관들의 재취업 추진 뿐 만 아니라 기업의 책임감 있는 사회적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권용걸 재향경우회 제천지회장은 “경우회의 역량 있는 회원들로 인력풀을 구성하여 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경우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퇴직경찰관들의 재기를 위해 뜻을 함께 해 주신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우회 회원분들에게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퇴직 후에도 기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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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건설환경소방위 도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주문
    ▲제414회 임시회 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충북교통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안전하고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내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해 더욱더 엄격한 운전자 교육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인권보호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친절서비스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적극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충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2022년 대비 증가한 부채율을 줄이기 위한 내실 있는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원 의견을 청취하고 열린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사망 및 후유장애 보장만 지원했던 도민안전보험이 상해특약 항목까지 보장을 확대한 것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보장 항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상해부문까지 보장 항목이 확대된 도민안전보험은 홍보가 부족해 도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면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등 도민의 피해보상에 대해 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의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분석 및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국가하천의 홍수 안전 강화를 위해 하천 준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미호강 치수 대책을 위해 중앙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 안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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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지청장 최수봉)은 23일 제천지청 소회의실에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또한 검찰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당선ㆍ낙선 또는 상대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등의 선거개입 등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하였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하여 단계별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깨끗한 공명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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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이근규 전 제천시장 선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인 (가칭)새로운미래 창당작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조합장,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 장경수 충북쌀전업농민회 감사를 비롯한 121명이 참여하였다.   발기인 대표들은 지난 20일,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근규 발기인을 만장일치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1월 29일(월)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천여명을 목표로 당원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상 도청소재지에서 개최하는 도당 창당대회를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중앙당의 승인을 받았다.   이 안건을 발의 한 이근규 발기인은 “첫째, 제천은 의병의 발상지로써,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새정치 구현이라는 창당 정신에 부합하고, 둘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을 따르며, 셋째, 제천.단양이 3도 접경의 중원지역이므로 반드시 제천에서 창당대회를 가지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   새로운미래(가칭)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써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통한 새로운 정치문화을 목표로 한다. ※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인적사항 1959년 10월 24일, 충북 제천 출생   ◆현직 새로운미래(가칭) 충청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주요 경력 제천시장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 원내총무실 보좌관 SBS 서울방송 기획단차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전극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새천년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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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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