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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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에 감사장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인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시민 A씨(45세, 여)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피해자 B씨는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스마트폰으로 대출 900만원을 신청한 뒤 직장동료 A씨에게 “대포통장 때문에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며 휴가를 내달라고 하였다.   이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A씨는 112신고와 동시에 B씨에게 문자로 보이스피싱임을 알렸고, 경찰관은 전화를 받지 않는 피해자의 위치를 수색하던 중 관내 모텔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차량을 발견하여 피해자를 찾게 되었다.    발견 당시 피해자 B씨는 모텔에 투숙중이었고,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B씨가 대포통장 때문에 구속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며, 집에서 나와 모텔에 투숙할 것을 강요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를 모텔에 투숙하게 한 것은 피해자와 주변인의 연락이나 만남을 최대한 차단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법”으로 보인다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의심하고 수상할 경우 즉시 신고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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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리퀴드폴리탄’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
    ▲단양 구경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푸른 용의 해를 맞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폴리탄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 만천하스카이워크 설경   단양군은 전체 인구수가 약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4∼6월 기준 체류인구는 24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한다. 2000년대 들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최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돼 군의 체류인구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교통뿐만 아니라 수려한 자연 풍광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등의 관광시설이 있어 리퀴드폴리탄 도시의 대명사가 됐다.   게다가 패러글라이딩과 짚와이어, 클레이사격 등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와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단양강과 금수산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단양강 잔도 설경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 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것 같은 환상과 짜릿한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 큰돈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다채로운 음식이 있는 단양구경시장도 체류인구를 늘리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단양에는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과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팔경 등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가득하다. 군 관계자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잔도가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단양강잔도 등 3곳이 선정됐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여행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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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성만기계공업(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성만기계공업(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성만기계공업(주) 손진옥 대표이사는 3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업은 2010년에 1천5백만원을 기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1천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3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손 대표는 "지난해에 제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고물가·고금리로 경기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손진옥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인재육성 사업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시책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만기계공업(주)은 제천시 강저테크노빌에 위치해 국내 화력발전소 및 시멘트 회사 환경정화설비를 시공하는 기업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성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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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경험을 통한 학생 성공을 최우선하는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는 최근 굴지의 제약 기업과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또는 인턴제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견인함으로써 지역 전략산업 분야인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과 학생 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학부는 금년 전문의약품 생산기업인 ㈜휴메딕스와의 채용연계형 인턴제 협약을 시작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유유제약, K-메디 및 K-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알에프바이오 등의 굵직한 제약 분야 기업과의 잇따른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휴메딕스 채용형 인턴 7명, 유유제약 현장실습 2명, 알에프바이오 채용 완료 2명 및 2명의 현장실습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의 학생이 소정의 절차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의 성과는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세부 전공별 모듈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현장실습 실시로 전공지식과 실무능력을 함께 배양하는 교과 운영과 지역기업 탐방,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 취업 부트캠프, 책임지도교수제의 의한 심층 진로지도와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지식 함양과 취업 역량 배양 등 교과와 비교과에서 체계적인 학생지원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휴메딕스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ooo 학생은 “학과의 교과, 비교과에서의 다양한 학습경험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어 인턴으로 근무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학과의 체계적 학생지원 노력은 만성적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어려움 해소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자체에는 지역정주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는 등 산관학 협력의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제약학산업학부 학부장 강신호 교수는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는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지역산업 발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발전을 다함께 견인하는 바이오제약 산업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학부의 미래비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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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매포읍 응실리 주택 화재 지원’ 훈훈한 미담 화제
    ▲화재가 발생했던 주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마을에서 17년째 마을 일을 보고 있는 조열형 이장(남, 65세)이다.    지난 10월 26일 세찬 비가 쏟아지던 날 응실리 마을의 한 집이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아궁이 불씨 번짐이나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 당시 주택 거주자인 이 모 씨(남, 82세)는 옆집으로 급히 피신해 목숨을 건졌으나 뜬눈으로 밤을 새우면서 집이 타들어 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게다가 그는 이 마을에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즉시 조 이장이 중심이 돼 일사불란하게 화재 주택 지원에 민관 합동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주택 건축 현장 단양군과 매포읍은 긴급 생활지원과 청소 차량 1대, 트럭, 굴착기 등을 동원해 폐기물 처리를 돕고 주택을 정비하는 데 힘을 보탰다. 민간에서는 조 이장 주도로 각 분야에서 봉사와 지원을 받아 새로운 보금자리 주택 건축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조 이장은 레미콘, 전기 공사, 자원봉사 등을 적극 받아들여 건축 경험을 토대로 직접 주택 건축을 진두지휘했다.    ▲자원봉사와 성금을 받아 새로운 주택을 마련해줬다.    민관 합심으로 농지 전용부터 기반 정리, 설계, 기초 공사, 지붕 외벽 공사, 단열 공사 등 일사천리로 건축이 진행됐다. 눈이 오는 영하의 날씨에도 내장공사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 이달 중순 준공을 앞두게 됐다. 이 모 씨는 조 이장에게 임시거처로 마을 경로당에서 생활할 것을 제안받았으나 겨울철 경로당 이용자가 많아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며 경기도 소재 자녀의 집에서 임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조 이장의 선행은 이번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도에도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됐을 때도 경로당에 임시거처를 마련해주고 자원봉사와 성금을 받아 직접 발 벗고 나서 새로운 주택을 마련해줬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면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임시거처 마련과 폐기물 처리 등 삼중고를 겪게 된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장님의 선행은 타의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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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제천시,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9일 제5기 마을세무사로 송종기 세무사, 김건중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주민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173건의 상담을 해왔다.   한편,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마을세무사에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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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2024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4년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시청 직원에게 직접 떡만둣국을 배식하며 직원들과 함께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제천시청 구내식당에서 300인분의 떡만둣국을 상근 직원에게 배식하며, 직원들과 새해 첫 인사를 나누며 각종 현안사업과 민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배식을 마치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떡만둣국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청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열심히 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제천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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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제천시의회,‘요람에서 고딩까지’정책 설문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은 지난 12월 29일 명지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요람에서 고딩까지’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이은 거리 설문조사로 이정임 의장과 박해윤, 박영기, 김진환 의원이 함께했다.   최근 인천광역시는 이와 유사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어나서 자라는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하고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첫 수혜자가 생긴다.   송 의원은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로 제천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교육, 경제, 국방 등 사회 전반의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국 CNN은 한국군의 새로운 적으로 한국의 인구감소를 꼽았다.”라며, “타 지자체 역시 같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고, 제천시에서도 현재의 출산장려정책과 저출산 대응정책을 미래의 출산 가능한 세대에도 병행하자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에서 인구정책을 구상해야만 한다.”라고 주장했다.     ‘요람에서 고딩까지’ 정책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0~18세 자녀 명의로 부모와 제천시가 다달이 일정액을 낸 뒤 해당 청소년이 19세가 되는 해에 목돈을 받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지난해 3월 송 의원이 제천시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처음 정책을 제안했다.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지난해 9월 추경 편성을 통해 해당정책 관련 연구용역 예산을 반영하고, 11월 입찰공고 및 12월 우선협상자 협상을 완료했으며, 올 1월 초 계약체결 및 연구를 시작하여 7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청소년 자산 형성 정책의 제도화를 위한 논의에 착수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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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신임 안창복 사무처장“의회 전문성 강화에 집중”
    ▲충북도의회 안창복 신임 사무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안창복 신임 사무처장은 2일 취임식에서 “의회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 처장은 “지난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무처 직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안 처장은 이어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의회 간 가교역할로 도민 중심의 정책이 입안되도록 하고 현장방문, 간담회, 토론회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지원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안창복 의회사무처장이 2일 충북도의회서 황영호 의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충북 제천 출신인 안 처장은 조선대 우주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음성군 부군수, 신성장산업국장 및 환경산림국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력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는 안 처장은 합리적이며 화합과 소통을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높다.   특히 안 처장은 신성장산업국장 재임 시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이 제안한 수상태양광인 청풍호 제3호 수상태양광 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역혁신 성장 거점을 위해 청주 강소특구 지구를 확장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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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제천소방서, 우리집 아파트 옥상 안전 한눈에 보기 정보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입주민의 신속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해 '아파트 옥상안전 한눈에 보기'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본부나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파트 옥상안전 한눈에 보기’ 배너를 누르면 옥상안전 정보제공 화면으로 이동한다.   화면 검색란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이름을 입력하면 단지별로 ▲지붕형태 ▲옥상대피공간, 난간 ▲옥상출입문 설치 여부와 위치 ▲옥상출입문 개방관리, 옥상출입문 유도등 설치 및 점등여부 ▲자동개폐장치 작동상태 ▲피난시 장애요인 등의 8가지 안전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입주자), 매뉴얼(관리자)과 피난설비 사용 방법 등이 게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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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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