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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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 반대 입장문 발표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가 5일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양회 산업페기물매립장 시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 사업 관련 4.9 공청회를 맞이하며 제천 시민들과 단양 군민들의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추 진에 대한 단호한 반대 의견이 지난 3월 24일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 립장 반대 대책위(이하 대책위)의 발족식으로 표현되었다. 이날 우려할만 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것은 우리가 대책위 발족을 위해 집회허가를 내고 집회를 준비하고 있던 장소에 20여명의 청년들이 찬성 유인물을 갖고 와서 어슬렁거리면서 집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거나, 이들 을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는 몇몇 사람들이 ‘사진 찍은 거 나한테 보내’ 하고 소리치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이었다.   또한 두어 명의 쌍용양회 지지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대책위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매립장 찬성 유인물을 발족식 장소에서 배포하는 모습 등이었다. 이후 제 천경찰서 수사관들이 등장하자 저들은 금방 자취를 감추었다. 우리는 이 자리를 빌어 경고한다. 이 후에 만일 그런 집회 방해 행위와 같은 지저분한 행위가 다시 한 번 일어난다면, 이와 관련된 자들이나, 이를 사주한 집단에 대한 대책위 차원의 단호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있을 것이다.    제천 대책위 발족식 이후 제천 대책위는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를 비롯하여 지역의 수많은 단체들의 지지와 연이은 서명 의사를 접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월동안 산업폐기물매립장과 관련된 제천 지역 주민들의 축적된 피 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제천 식수원 주변의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이라는 이 어처구니없는 기획에 대한 당연한 반응 이기도 하다.   이에 우리는 공청회 이후 원주지방환경청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과 결정을 기대하며 이를 위한 후속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정부기관의 상식적이고 책임 있는 판단이 지역 주민들의 상한 마음을 다소나마 시원하게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작금의 쌍용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조 성사업 예정지는 대규모 지반 침하와 붕괴 가능성이, 다른 암반지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석회암지대이며, 영월, 단양, 제천, 충주를 거쳐 서울 로 흘러가는 한강수계의 상류지역인 것을 강조한다. 여기에 굳이 치명적 인 위험 가능성을 무릅쓰고 그런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을 건립해야 하는 이유는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통해 벌어들일 혹자들의 사적이익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오는 4월 9일 영월 예술문화회관에서 있을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 사업 관련 공청회를, 사업 추진을 위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쌍용양회가 이 공청회를 통해 표현되는 주민들 의 의견과 반대 입장을 경청하고 스스로를 성찰할지 매우 의심스럽다.   또한 우리는 공청회 참석자 배분에서 총 99명의 참석자 중 고작 제천 2명, 단양 2명만이 배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주어진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제천 지역의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전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쌍용양회는 이 무모한 사업을 철회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적인 폐광 복구 작업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대안 사 업 기획을 다시 시작하기를 바란다.    2021년 4월 5일 (월)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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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제천시, 시청 회의실 명칭변경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제천10경 등 주요 관광자원을 지역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시청회의실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대회의실을 “청풍호실”, 소회의실은 “박달재실”, 정책회의실은 “의림지실”로 이름을 바꾸고, 대외적으로 배포되는 홍보 및 보도자료에 활용하여 관광명소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배포되는 홍보자료에 관광자원 명칭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면서 오는 홍보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중부권 최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 날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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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3
  • 이상천 제천시장,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이상천 제천시장은 2일 오후4시 제천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제천시는 2분기 코로나19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제천체육관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천 시장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 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접종으로 백신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몸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사전 모의훈련 등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다“며, “전체 시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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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새마을회 사무국, 릴레이 이웃돕기 실시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 사무국은 금일(2일) 평화나눔운동으로 제천시 숭문로로에 위치한 큰나무주간활동센터를 찾아 릴레이 이웃 사랑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7번째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이사회에 이어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사무국(국장 안홍규)이 그동안 제천시민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큰나무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경연)와 협의 후, 꼭 필요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운동 행사에는 제천시 이경민주무팀장과 김문희 주무관이 함께했다. 큰나무주간활동센터는 지적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전달된 물품은 발달장애인 가정으로 나누어 전달되다. 한편,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고 장애인에 대해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제천시에서 소외받는 분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힘차게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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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문화재단, 주요관광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설치
     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17점이, 2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제천시민들의 휴게 공간에 들어섰다.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시작으로 한국예총제천지회와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2개 단체가 협업하여 ‘FTST’라는 TF팀을 구성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FTST(First Time Single Team)는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공동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공간에 놓여지고 길위에 서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천시민이 자주 애용하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과 의림지 솔밭공원에 지역예술작가들의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총 39명 지역예술인들의 참여하여 8개 주제 17개 작품을 설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 2개 주제 9개 작품(무지개터널, 새야새야, 풍요기원, 오페라, 벚꽃향기, 사랑 행진곡, 자유의 여인, 민들레 홀씨되어, 발라드 향기)설치를 통해 ‘회화를 품은 악기들의 울림’과 ‘무지개 속 쉬어가는 갤러리’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한, 6개 주제 8개 작품(무지개의 꿈을 쫒다, 시계탑, 필름조형의자, 필름조형조각의자, 캔버스 의자, 날아라 새들아)을 의림지 솔밭공원 일원에 ‘감성 충전 휴(休)공간’을 주제로 설치했다.    FTST팀 신현종 대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이 화합하며 지역미술이 한층 더 발돋움 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연호 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설치된 작품들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중앙·광역단위 공모사업 지속대응과 자체 사업기획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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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코레일간 협력체계구축으로 발전적 관계 기대
      제천시는 지난 1일 대전에 위치한 코레일 본부를 찾아 EMU-150차량 제천정비센터 구축 결정을 환영하는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을 만난자리에서, 철도차량 정비역량 강화 방안에 따른 중부권 정비센터를 제천시에 구축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천정비센터의 조기 구축과 안정적인 준공을 위해 지원추진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본 추진단은 센터구축지원총괄반, 사업발굴지원반, 전담부서구성반, 인허가·협의 지원반, 투자유치반, 홍보반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하여 코레일 정비센터 세부계획에 맞춘 사전 협의 등의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3산업단지로 200여개에 이르는 코레일 협력업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왕국 부사장은 “코레일의 국민 안심철도 구현을 위한 차량별 전문 정비기지 구축에 제천시의 환영에 깊이 감사드리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은 “제천정비센터 구축이 제천시와 코레일의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제2의 철도 부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2023년까지 제천에 4,561㎡규모의 EMU정비차고를 신축하여 제천, 제천조차장, 영주, 동해의 차량사업소가 현업 사업소로 편제된 제천정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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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6기 입교식 개최
      제천시는 3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6기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입교생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교 등록, 환영인사, 입교생 인사, 운영안내 및 자치운영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 6년째를 맞이한 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가족 30세대에 실제 농사일을 체계적으로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의 귀농에 대한 관심으로 30~40대 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이에 직접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입교생들은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농업과 관련된 이해 과정인 기초교육과 체험과 농사짓는 기술을 실습하는 심화교육을 받고 멘토·멘티과정을 통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작목별 재배 기술에 대한 조언과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하게 되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인구증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 및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수료 후 우리시에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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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제천시는 1일 오후3시 신월동 623번지 일원에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시민의 오랜 숙원인 실내수영장 건립을 본격화 한다. 1999년에 개장한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수업 등 지역의 필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수영장 신설요구가 잇달았고, 이에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수영장 건립을 추진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인 수영장과 함께 유아풀, 작은도서관 등을 설치해 가족친화적인 스포츠 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제천의 정주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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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제천시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배우자, 직계존비속 가족을 대상으로 투기 의혹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조사위원회는 허경재 부시장과 백민석 세명대 교수를 공동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 외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3개반 10명의 실무조사반을 구성하여 대상 직원 선별, 직원 및 배우자 등의 정보이용 동의서 징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사대상지는 제천 제3산업단지, 제천 의림지 자연치유 특구, 충북도 자치연수원으로, 2014년 4월1일 이후 토지거래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4월16일까지 토지거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투기에 대한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수시로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심사례 공익신고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및 징계 등을 통해 엄중 조처할 계획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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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게스트하우스 3곳 4월 중 개관
    제천시의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곳이 4월중 문을 연다. 4월 6일 개관하는 ‘엽연초하우스’는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로 1층에 지역주민 및 숙박이용객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추고, 지상 2층에는 8실(28인)의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놀이시설 그네와 거울미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작은 정원과 야간에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근대문화재와 어우러져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4월 8일 개관하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숙소를 운영한다. 또한, 교동 소재에 있는 과거 목화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월 15일(목)개관을 앞두고 있는 ‘목화 여관&다방’은 지하와 1,2층 옥상은 소극장, 북카페, 무인셀프세탁시설 등을 조성하고, 3,4층은 13실(36인)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게스트하우스는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숙박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이 없다”며, “3곳이 개관함에 따라 도심 속 자연형 수로인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별빛문화마을, 교동민화마을, 기차마을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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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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