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김수완 시의원의 음주운전관련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입장
      - 김수완 시의원의 음주운전관련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먼저, 저희 당 소속 시의원이 음주운전이라는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에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수완 시의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제명 등 가능한 모든 징계방안을 검토하여 엄정하게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또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원교육 강화 등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뼈를 깎는 마음으로 쇄신하고 혁신하여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3.8.30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8-30
  • 밤이 아름다운 단양군 … 다양한 테마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다양한 야간 관광 테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청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여름 휴가철인 이달 4∼15일까지 10여 일간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야간 관광의 새 이정표를 찍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 드넓게 펼쳐진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나 밤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빛의 황홀경의 환상적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이색 메뉴로 채워진 야간 맛집 달맞이 포차도 피서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단양읍 소금정공원에 자리잡은 달맞이 포차는 마늘 육전, 낙지호롱이, 논알콜 칵테일 등 다양한 음식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밤경치와 청량하고 시원한 강바람, 맛 좋은 음식이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오감을 자극하고 있어 최근 주말 밤이 되면 하루 수백 명이 찾을 만큼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 단양읍 기촌리 옛 금곡분교 부지에 초대형 뉴미디어 체험시설로 관심을 끌었던 팜스월드 다자구할미네도 하루 200∼300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중이다.    이 체험시설은 민간 개발사업으로 폐교된 금곡분교를 AR 게임과 결합된 미디어파사드, 설치미술 등을 체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으로 실외는 캐릭터 조형물, 색채를 활용한 휴게공간(포토존) 및 설치미술 관람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야간에는 폐교 교사와 미디어월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과 환상의 일루미네이션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된 수양개 빛 터널도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며 관광 단양의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군은 야간 관광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사)단양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관광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야간 미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인증 방법은 영수증과 블로그 포스팅으로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팀당 10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    군은 단양강변 커피거리 등 야간관광수요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활성화 전략으로 야간콘텐츠 다양화에도 힘쓴다.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는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고수대교와 단양초 옹벽, 쏘가리 특화거리〜장미터널∼상진리 관문까지 2.8Km 구간도 다채로운 조명을 입혀 단양의 밤을 아름답게 비춘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단양야경이 매스컴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양호반과 함께 사계절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관광객을 맞는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3-08-30
  • 만취 상태로 신호대기중 잠든 제천시의원 행인 신고로 적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수완 의원이 29일 새벽 제천시 강제동에서 술에 취한 채 차안에서 잠들었다가 행인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도로 한복판에 차가 서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 의원을 적발했다.    김 의원은 29일 새벽 2시 30분 경 제천시 강제동 인근 명지초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에 차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의해 적발돼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수완 제천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당시 김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8-29
  • 단양소백산중학교, 농구스타 한기범과 함께하는 체육시간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8월 28일(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에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씨가 학교에 방문하여 농구에 대한 기술 및 전술을 가르쳐 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농구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3년 단양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번주 금요일(9월1일) 충청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지도교사(체육교사 지준혁)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가르침을 주기 위해 이번 수업을 마련하였고,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동기유발이 되었다고 전했다. 농구부 주장 안승주 학생은 ‘팀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전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농구화까지 받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진봉 교장은 ‘학교 내의 창의적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외부 프로그램과의 다양한 연계가 필요하다.’ 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다. 지역사회의 건강한 학생 육성을 위한 단양소백산중학교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본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3-08-29
  • 2023 제천 문화재야행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개최
    제천시에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명승)인 의림지와 국가등록 문화재인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2023 제천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하나인 제천 문화재 야행은“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역사 해설,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야간 역사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의림지에 내린 달빛 조명과 다양한 거리 조명을 통해 표현된 의림지의 야경과 조선시대를 저잣거리를 재현한 의림지 장터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의림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림지 그리기 대회를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 중 자유롭게 의림지를 찾아 그림을 그린 후, 31일까지 제천시청 문화예술과로 접수 하면 된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야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엽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행 기간 중에 엽연초하우스에 사전 예약하여 숙박을 하거나 제천시 일원의 숙박업소 영수증을 지참하고, 엽전 투어를 완료한 참여자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행사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분들께서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따스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9
  • 산수유가 익어가는 금수산 자락 수산면 상천리에서 만나는 숲심리치유
    비단을 수놓은 것같이 화사한 금수산의 단풍들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10월,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1박 2일의 치유 행사가 제천시 수산면에서 열린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인증한 산림치유 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3회차 행사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센터 시니어 제대군인회원 30명이 참가하여 아로마바디워크 등 “숨쉼터 힐림(Heal 林) 스테이로 누리는 웰니스 시니어” 프로그램의 다양한 치유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과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전문가 12명이 함께 제천 5경 금수산과 6경 옥순봉, 수산체험마을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복권기금을 지원받는 산림청의 숲 체험 교육 지원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0월 마지막 주에는 스트레스에 지친 도시 직장인들이 상천리 시맛골 마을 숲에 모여 산림치유를 경험하며 MBTI 심리검사를 포함한 집단상담 등 “글쓰기숲치유”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나무숲 홍광국 대표는 기존의 심리상담과 산림치유를 융합한 아웃도어치유에 문화예술 분야의 글쓰기 치유까지 포함된 국내 유일 통합 치유로 참가자들은 치유와 회복, 그리고 자신만의 책을 선물할 유익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3-08-29
  • 제천시청 육상팀 최경선 선수 팬클럽...
      ‘함께 1만km를 달리며 최경선 선수를 응원해보자’는 팬들이 모였다. 한국마라톤의 희망 최경선 선수(제천시청)의 팬클럽 ‘굥자를 응원하는 사람들’ 회원 30여명은 5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3달 동안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9. 23.~10. 8.)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최경선 선수의 선전을 위한 응원 달리기를 진행했다.   ‘굥자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2022년 2월에 전국 각지, 해외거주자까지 포함 3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최경선 선수의 팬클럽이자 온라인 런닝크루로, 최경선 선수의 대회 우승 또는 기념일마다 꾸준한 응원 달리기를 펼치고 있으며 향후 팬클럽차원의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승범 팬클럽 회장은 “최경선 선수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라며, 최경선 선수의 유투브 채널인 ‘굥자클라쓰’ 또한 많은 관심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경선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마라톤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로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천시청 소속의 신재환(체조)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8-29
  • 「제11회 충북종단레이크대장정」행진 출발
      충북종단레이크대장정이 오는 29일 10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출발 행진한다. 사전 모집공고를 통해 총 8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장정은 (오전·오후) 시내권과 시외권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18㎞를 도보로 행진한다.     이번 대장정 코스는 시내권 ▲ 솔밭공원 시작으로 한방치유 숲길, 의림지 수변데크길, 용추폭포,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을 행진하며, 시외권 ▲ 자드락 호수길 행진과 차량이동 후 옥순봉 출렁다리 등 지역의 명소와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충북종단레이크대장정’을 통하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아름다운 호수 및 자연명소 탐방 등‘내 고장 바로 알기’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8-26
  • 화산초등학교 학생들, 바자회 수익금 기탁
      제천시 화산초등학교(교장 최종원) 학생들이 25일 바자회 수익금 315,000원을 화산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물건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목적으로 교내 바자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도서, 문구류, 생활용품 등을 가져와 자율적으로 금액을 지정하고 판매하여 마련하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화산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혜율 학생회장은“우리가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찼다”며, “나눔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8-26
  •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반편견 입양 교육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만4세~5세를 대상으로 8월 24일(목) 찾아오는 반 편견 입양 교육을 실시했다.반 편견 입양 교육내용으로는 ‘생명의 소중함, 가정의 소중함, 다양한 가정의 형태’ 등 이었고, 실제 입양된 유아가 한 가정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시청하였으며, 다양한 이유로 홀로된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입양이라는 것도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유아들은 반 편견 입양 교육을 통해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8-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