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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최지우 예비후보 공식출마 선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최지우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선언에서  ‘젊은 정치’ 최지우와 함께 제천·단양의 변화에 동참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최지우(44)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의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고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 유치 실패, 기업도시 유치 실패 후 변화와 발전이 없는 제천·단양 주민분들은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변화가 없다면 이제는 우리의 선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지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출마에 앞서 “‘소통하는 정치인’,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 ‘통합의 정치인’, ‘일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그는 “윤석열 정부의 신념과 정신이 제천과 단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최지우”라고 강조하며, “제천·단양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제천·단양의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발맞추어 걷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최지우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이 낳은 제천·단양의 아들, 대통령이 선택한 대통령의 참모,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젊은 정치’ 최지우와 함께 제천·단양의 변화에 동참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2대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매년 매서운 추위로 익숙한 제천・단양이지만 올겨울은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꽁꽁 얼어버린 제천・단양의 경제와 지역의 정서는 비단 날씨 탓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 전 가슴을 짓누르는 뼈아픈 고통으로 제천・단양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고 내 고향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 제천・단양엔 변화가 필요합니다. 혁신이 필요합니다. 혁신도시 유치 실패, 기업도시 유치 실패 후 변화와 발전이 없는 제천·단양 주민분들은 상실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2022년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천시는 전국 229개 시군 중 인구감소율 8위, 가구 수 감소율 3위입니다. 계속되는 인구 유출로 활력을 잃은 제천·단양을 보며 주민 여러분들은 실망감을 넘어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성장이 멈춘 도시입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변화가 없는 도시입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활력이 없는 도시입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천·단양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제천・단양의 역사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제천・단양의 주민분들과 함께 걸으며 바꿔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으로 첫걸음은 저 혼자 내딛지만, 이제는 제천・단양 주민여러분들과 발맞추어 걸으며 제천·단양의 변화를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에 앞서 저 최지우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약속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저는 경청하고 소통하는 ‘겸손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제가 지역주민 여러분을 만났을 때 제게 당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입을 닫고 귀를 열어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지역의 민심과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 답과 방법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 최지우는 이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키지 못할 헛된 공약으로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을 현혹하지 않겠습니다.  인구소멸위험도시 제천·단양의 문제점은 제천시민, 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도 여러 차례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약만 남발되었을 뿐 그 공약들은 실천되지 못하였고 결국 제천·단양은 계속 그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 최지우는 당선을 위한 달콤한 공약보다는 10년~20년 후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는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희생과 헌신을 통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여러분의 화합을 도모하는 ‘통합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좌, 우를 따지는 정파 싸움보다 제천・단양을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는 하나 된 제천・단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는 모두 제천시민, 단양군민입니다.    ‘정치’와 ‘이념’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고 불신한다면 제천·단양은 분열되고 발전할 수 없습니다.  발전이 없는 도시를 사로잡았던 색깔의 정치, 이념의 정치가 바로 지금에 제천・단양의 현실이라면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저 최지우는 정파 싸움으로 얼룩진 제천・단양의 ‘혐오 정치’를 종식시키고, 화합과 통합에 앞장서는 통합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제천·단양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금 제천·단양은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부족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산업기반도 부족합니다. 소상공인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도시를 지탱하는 기본적인 근본이 흔들리고 있어 지역은 성장하지 못하고 낙후되고 있습니다.   저 최지우는 제천·단양의 영업사원이 되어 제천·단양에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고 제천·단양 주민 여러분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제천·단양을 다시 찾고 제천·단양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희 부모님 두 분 모두 제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평생을 제천에서 살고 계십니다. 저는 화산동에 자그마한 집에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화산초등학교, 대제중학교,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제천·단양의 아들입니다.   저는 2021년 6월부터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소송지원팀장, 2021년 11월부터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검증단 팀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도맡아 처리하는 등 정권교체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비서실을 거쳐, 2022년 5월 10일부터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행정관 시절에는 대통령실 1호 고발부터 4호 고발까지 중요업무를 수행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 힘썼습니다.   저는 지금과 미래의 제천·단양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고자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천・단양에는 정부의 신념과 정신이 이어진 역사가 없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신념과 정신이 제천과 단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바로 저 최지우입니다. 제천・단양에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제천・단양의 주민분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으며 바꾸겠습니다.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지역의 뜻과 의지를 함께하며, 이제는 정치인 혼자가 아닌 제천・단양의 주민분들과 함께 발전과 번영을 이루겠습니다.   때로는 한 걸음 앞에서 현실을 직면하고 헌신하고 봉사하겠습니다. 때로는 한 걸음 뒤에서 지역의 뜻을 경청하며 지역을 살피겠습니다.   제천·단양이 낳은 제천·단양의 아들, 대통령이 선택한 대통령의 참모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젊은 정치’ 최지우와 함께 제천·단양의 변화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면, 이제 우리의 선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출마 회견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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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엄태영 의원, 2024년 제천·단양 발전 위한 국비 예산 2,088억원 확보!
    -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 발전 위해 21대 국회 임기내내 정부와 긴밀한 소통 꾸준히 이어온 결과 - 엄태영 의원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 위한 국비 예산 확보하게 돼 뜻 깊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2일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08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10개 사업 72억여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 186억원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 18억원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 10.8억원 ▲제천 의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15억원 ▲단양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34.5억원을 포함해 교통인프라조성, 관광산업발전,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예산들을 두루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요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개최 9.74억원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3억원 ▲제천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 10억원 ▲단양군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10.75억원 ▲단양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5억원 ▲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8.27억원 등이다.   특히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의 경우 당초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승인이 늦어지면서 국비예산이 미반영됐었지만, 엄 의원이 직접 기획재정부 장·차관과 실무진들을 만나 반영 필요성을 적극 요청하면서 확보할 수 있었다.   단양군 핵심 사업이자 엄 의원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도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단양군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도보, 자전거 또는 PM(개인형 이동수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루트 조성사업이다.   아울러 내년도 종료사업으로 당초 정부안 대비 추가 예산 확보가 절실했던 단양군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엄 의원의 부단한 노력 끝에 14억원이 추가 반영돼 총 28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4공구) 건설사업 118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사업 105억원 ▲제천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9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 5억원 ▲단양 평동·장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69억원 ▲석회석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사업 17.2억원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 16억원 등의 필수 국비 예산도 확보했다.   엄태영 의원은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공적인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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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지난 2020년 9월 21일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2023년 12월 26일자로 제천에서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 위원장은 코레일 충북본부가 제천으로 원대복귀를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대륙과 철도로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국가를 꿈꿉니다.     70여년 간 우리는 이렇게 자발적 섬나라로 살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조원이 넘는 러시아 공장을 15만원에 매각해야 했고, 최대 교역 흑자국이었던 중국과는 관계가 악화되어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장판을 스스로 닫아 놓은 꼴입니다. 한반도의 안보 위기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과 연결되는 철도는 우리의 꿈입니다. 대한민국은 대륙과 연결되어 있는 반도 국가지만 70여년이 넘도록 스스로 섬나라로 살고 있습니다. 가장 넓은 대륙 유럽과 아시아를 합한 유라시아를 연결할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념보다 국익이 우선입니다. 민생이 급합니다. 보수건 진보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먼저입니다. 대결적 편향외교로 국익을 해칠 것이 아니라 대륙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대륙과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연결되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성장판이 열리는 것입니다.   철로가 연결되면 제천단양에도 희망이 싹틉니다. 유라시아의 관광객뿐 아니라 물류 이동이 활발해지고 객화차 개조와 철도, 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증가합니다. 모빌리티제조 엔지니어링에 강점이 있는 제천의 산업도 살아납니다. 지금부터 대륙철도의 꿈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코레일 충북본부의 제천 원대복귀를 환영하며 힘써주신 엄태영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글로벌 중추 철도산업도시의 배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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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엄태영 의원, 코레일 제천 충북본부 부활 최종 승인!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정부에서 통폐합 정책으로 인해 사라졌던 충북 제천 소재 코레일 충북본부가 3년 만에 부활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21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산하 제천 충북지역관리단으로 조정되었던 조직이 제천 충북본부로 상향 재개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전충청본부는 대전충남본부로 개편됨과 동시에 現충북지역관리단을 충북지역본부로 변경하여 안전책임을 강화하고 사고복구지휘체계의 단일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천 충북본부가 부활함에 따라 △사고발생 시 출동시간 지연 △인근 본부와 업무협조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코레일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12개 본부를 8개 본부·4개 지역관리단으로 개편 추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제천에 있던 코레일 충북본부를 대전충청본부 산하 충북지역관리단으로 낮추고 기존 97명이었던 기존 충북본부 업무 인력은 68명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충북본부는 전국 철도 물류 수송량의 40%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달리 충북본부만 유일하게 대도시 권역인 대전으로 편입시켜 지역 균형발전을 역행한다는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원칙과 기준 없이 진행된 제천 충북본부 폐지를 바로잡기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대한민국 철도의 요충지인 제천에 코레일 충북본부가 부활해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심혈의 노력을 다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 실시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폐합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면서, 국토부 장관과 코레일 사장으로부터 제천 충북본부 재개편 검토 등의 유의미한 답변을 이끌어 냈고, 불과 3개월 만에 제천 충북본부 부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엄태영 의원은“제천역은 영동·태백·충북선 등 7개 노선이 지나는 대한민국 철도 요충지인 만큼, 위상과 역할에 맞는 조직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국가물류교통 운송의 중심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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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충북도의회 올해 조례 키워드는‘안전’
    ▲지난 3월 해빙기 안전점검_신청사 공사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올해 제·개정한 조례의 키워드는 ‘안전’이었다. 도의회는 올해 2차례 정례회와 4차례 임시회를 통해 189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다. 도의회가 이들 조례안과 내용을 분석한 결과 ‘안전’을 키워드로 한 조례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과 연관된 ‘피해(4건)’, ‘재해(2건)’, ‘재난(2건)’ 키워드도 함께 검출되었다.   국가의 주요 정책이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것처럼 지방행정에서 조례안도 마찬가지다.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조례로 만들어져 시행되기 때문에 국회의 법안처럼 지방의회의 조례안도 사회 현상을 반영한다.   ▲지난 8월 충북도의회 집중호우 관련 브리핑    지난 7월 집중 호우를 비롯해 냉해, 폭염, 화재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올해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했다.    올해 제·개정된 189건의 조례 중 ‘안전’을 다룬 조례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등 8건이다.   ‘피해’, ‘재해’, ‘재난’을 키워드로 한 조례도 8건으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폭염피해 예방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스토킹 예방 및 피해 지원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것들이다.   이중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해 안전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점 관리대상과 해당시설의 컨설팅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지난 4월 산업경제위원회 냉해 피해 과수농가와의 간담회_의원휴게실   도의회가 올해 제·개정한 조례 중 두 번째로 많은 키워드는 ‘주민’으로 6건이었으며 ‘도민’도 2건이다. 이는 12대 의회가 지향하는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와도 맥을 같이한다. ‘주민(도민)’ 키워드 속에는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은 물론 주민자치회 활성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고려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도 있다.   고려인 주민의 실태조사와 처우 개선 등을 담은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안’은 충북도의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의회의 올해 조례 중 세 번째로 많은 키워드는 ‘청소년(학생)’으로 △청소년활동 진흥 △학생 유해약물 예방교육 △학생 보건교육 등 미래의 주역인 학생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례안이 6건이다.   학생 유해약물 예방교육 조례안은 마약이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까지 파고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마약 예방 교육이나 대책이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들 키워드 외에도 장애인, 여성을 위한 조례안이 각각 2건씩이며 우리 지역 농어업(2건) 및 농어촌(2건), 농산물(1건), 농작물(1건) 등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들도 눈길을 끈다.   도의회는 이들 조례 제정을 위해 올해 공청회 및 현안 관련 토론회를 18회 열었으며 11건의 학술연구와 7건의 의원 연구 활동도 진행했다.       황영호 의장은 “올해는 충북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도 재난 재해가 많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우리 도의회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주민 생활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게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만큼 내년에도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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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 입후보 설명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에 예비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과 선거사무장 예정자 등 관계자들이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관련 절차 및 방법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서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ㆍ준비 방법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예시 및 각종 제한·금지행위 등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입후보 설명회에 출마 예정자 등을 비롯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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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단양군, 사상 최초 본예산 원안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의 내년 예산이 4,283억 2,086만원으로 확정됐다. 군 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의회가 화합과 신뢰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원안이 가결됐다.    군은 지난 19일 제32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4,283억 2,086만원으로 원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274억 원보다 9.5억 원(0.22%)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 교부세, 조정 교부금 등이 감소했으나 사계절관광 골프앤리조트 개발사업 군유지 매각 대금을 비롯한 세외수입이 크게 증가해 9.5억 증액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에 대한 분야별 비중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20.08% 860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03% 644억원 △환경 분야 14.85% 363억원 △문화및관광 분야 9.32% 39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6.35% 272억원 등 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기초연금 사업 297억 ▲스마트관광 기반 구축사업 30억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사업 28억 ▲평동·장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38억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70억 ▲농촌협약 42억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54억 등이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소멸 위기 속에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농업소득 증대,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을 둬 현안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예산을 내실 있게 운용하여 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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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이경용 예비후보 유권자와 만나는 새로운 선거전략 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경용 예비후보가 펼치는 저인망식 바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층별 세대별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소통하면서 지역 상권도 살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첫 행사로 ‘이경용과 영화보기’로 200여명의 유권자를 만난데 이어 19일 오후 8시에는 시내 치킨 집에서 ‘이경용과 호프 토크’로 2030 유권자를 격의 없이 만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사전 신청한 스무 명 남짓 청년들은 이경용 후보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자신들의 요구와 정치권에 바라는 속내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의 선거 활동이 거의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져 정작 궁금한 것이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다는 것에 착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유권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경용과 N빵(더치페이) 인터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시내 골목상권을 누비며 다양한 계층과 직접 대면하고 많이 듣는 경청 선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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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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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 예비후보 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는 2023년 12월 14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최지우 주요 약력   ▲ 화산초(10회), 대제중(36회), 제천고(47회) 졸업 ▲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 ▲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대응단 팀장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 (전)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소송지원팀장 ▲ (전) 서울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 (전)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 EBS 시청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 위원 ▲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 (현) 제천 고향사랑추진위원회 위원 ▲ (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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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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