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정일 충북도의원,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 간담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도수련시설협회, 청소년단체협의회 등 도내 8개 청소년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지사 공약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ㆍ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건물 매입부터 설계를 비롯한 전 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공약 이행을 위한 형식적인 센터가 아닌 청소년들이 가고 싶은 공간, 활동 하고 싶은 센터, 청소년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 설치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7
  • 박지헌 예결위원장,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퍼포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소통하는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 제4선거구(분평동, 산남동,남이면, 현도면) 박지헌 위원장은 11월 7일 새벽 07시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단독으로 6일(일) 새벽 03시 청주를 출발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07시 산행을 시작으로 장터목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7일 새벽 04시에 장터목을 출발하여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인 지리산 천왕봉(1,915m)까지 1시간30분 산행을 하여 천왕봉 정상에 올랐다.    이날, 천왕봉 정상 날씨는 영하 5도이며 칼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천왕봉 정상에서 박 위원장은 탐방객들과 함께 "충북은 수도권, 충청권 및 전라북도까지 3,500만 명에게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경제적 손실만 입고 있고, 수십 년간 백두대간으로 인해 교통이 단절돼 인구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더는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번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를 깊이 애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의에 빠져 있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했다. 자연과의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박 위원장은 지리산 예찬론자로 지리산은 어머니와 같이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산으로,   첫째,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이며 둘째, 영, 호남이 함께 어우러진 국민대통합의 산이고 셋째, 장쾌한 주능선이 매력적이다 넷째,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서려 있는 산 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백두산 3회, 금강산 3회, 울릉도 성인봉 2회, 한라산과 설악산 각 10회 이상 종주산행 기록 등을 갖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삼복(三伏) 더위와 국지성 소나기를 극복하며 2주 만에 우리나라 4대 명산(名山)인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덕유산 향적봉을 차례로 종주했다. 그해 10월에는 울산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영남알프스 9봉'을 3박 4일 만에 완등했다.   현재 박 위원장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원들 간의 "환경사랑 연구모임"을 발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박 위원장은 청주문화원 감사, 청주신흥고총동문회 회장, 청주대총동문회 감사, 충북희망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전(前)충북소주 영업부문장,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청주시산악연맹 부회장, 청주시체육회 감사등을 역임하였으며 그 외 많은 지역 사회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도전과 극복'이 삶의 모토인 박 위원장은 앞으로 충북도민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7
  • “제천이 최적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전
    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오는 11월 10일 15시 제천시 청 청풍호실에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13만 시민의 단합된 의견을 공표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제천시민의 의지를 관계기관에 적극 표방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19개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도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은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시민결의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우리 제천시민의 저력을 드러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유치 염원이 담긴 8만명의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손을 맞잡고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건의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7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1월 3일(목), 진천 포석조명희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 문화재지킴이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박정상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의 ‘문화재를 가꾸는 아름다운 손길, 문화재지킴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좌장으로 임영은 충북도의회 부의장과 토론자로 나선 연복흠 충북문화유산지킴이 대표, 조현중 한밭문화마당 문화활동가, 김인동 前충주전통문화회장, 임덕수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등은 ∆문화재 활용 및 문화재지킴이 활동 사례 분석 ∆문화재지킴이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 ∆문화재 전문성 제고 방안 등 문화재지킴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노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향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적절히 반영되고, 관련 제도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3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준비 돌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3일(목) 교육위원회 위원실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한 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 9일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감사 방향과 예산안 심사 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심사는 12대 의회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올 한해 추진 전반을 검토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39일 간의 제405회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본예산,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3
  •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 택시대란 해결방안 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3일(목) 오전 10시, 충북 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택시대란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을 좌장으로 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이 ‘택시 사납금제, 월급제 등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기조발제하고, 도 유희남 교통정책과장은 ‘충청북도 택시 현황 및 요금조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정토론에는 택시 대란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낮은 운임과 요율 정책, 유류비 상승, 택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등을 주된 원인으로 제시하였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택시 부족으로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토론회를 통하여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다양한 시각에서 택시대란의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택시 대란 해결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3
  • 제천시,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제천위해 막바지 점검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경찰병원 분원 유치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분원 건립 대상 후보지에 선정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매일 추진한 이번 회의로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논리를 개발하는 등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기순 부시장은 “현재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8만 서명운동 달성 및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서명부 전달,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6개시군 공동건의문 채택 등 유치를 위한 명분은 충분하다.”면서도, “마지막까지 유치 총력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건립후보지 3곳은 오는 11월 첫째 주에 발표될 예정으로,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에 2개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
    • 정치
    • 이슈 FOCUS
    2022-11-03
  • 김꽃임 충북도의원,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부위원장(제천)은 1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문화위원회 이옥규 의원을 비롯하여, 도 관계관, 청주상공회의소 및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련 단체가 참석해 조례안에 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 조례안에는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균형 있는 사회환경 및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사업의 위탁 등 일과 생활의 균형 관련 정책적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기존의 전통적 직장문화는 일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가정이었지만, 최근 조직문화와 사회풍토는 일과 생활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일·생활의 균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8일부터 열리는 제405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안건이 처리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1
  • 엄태영 의원,‘마약과의 전쟁’선포!
    -마약 수사부터 사후관리까지 마약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 법적 근거 마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1일 일상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이른바‘한국형 DEA’인 마약수사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미국 DEA와 같이 법무부 외청으로 마약수사청을 신설해 마약범죄 수사와 사후관리까지 마약과 관련된 부처들과의 협력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현재 마약범죄를 단속하고 수사해야 할 검경 수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 구축과 수사 기관들의 효율적인‘인력 매칭’이 이뤄져, 마약 수사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마약 수사의 경우 범죄 특성상 해외에서 제조된 마약이 국내에 유통되기까지 경찰·검찰·해경·관세청 등 여러 수사 기관들의 공조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수사권 제한, 실적 경쟁 등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수사의 비효율성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문재인 정부 5년간 압수된 마약은 2017년 69.1kg에서 지난해 1272.5kg으로 무려 1741%나 폭증했고 같은 기간 검거된 마약 사범은 719명에서 4998명으로 595%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10·20대 마약사범도 동시에 급증하는 등 범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이를 단속하고 수사해야 할 검경 수사 인력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황이다. 또한 국무총리 산하 마약류대책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부처별 정책 수집과 정리 차원의 업무 수준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 엄 의원은“현재 대한민국은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마약이 판을 치고 있다”며“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마약 관련 대응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실무적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로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법적 제도가 미흡하다며,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당정 협의체를 열어 향후 1년간 국무조정실장 주관으로‘마약류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마약류 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엄태영 의원 법안이 통과된다면 마약류 관리 문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마약 청정국’지위 국가 회복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01
  • 황영호 의장 이태원 사고 합동분양소 조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과 도의원, 직원들은 31일 오전9시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 등을 하며 넋을 기렸다.      황 의장은 “안타깝고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서 느끼실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분양소는 정부의 종료 지침이 있을때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0-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