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창규 제천시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 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 ․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창규 시장은 “아동들의 인권은 우리세대가 챙겨야 할 의무로서,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캠페인의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창규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 강원도 동해시 심규언 시장을 추천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16
  •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제천시 입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 이경용 위원장이 7일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라며, 보도자료를 냈다.    김창규 시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 넘처나     김 시장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어     김 시장의 공약 실행 여부를 지켜보고, 졸속행정으로 끝나면 책임 물을 것    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일에는 적극 협조할 터     민선8기 김창규 시장이 취임한지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   취임사에서 김 시장은 “제천을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만드는게 꿈”이라며 재임기간 중 3조원 투자유치,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더 오래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을 위해 용두천 복원사업, 의림지 주변 한옥촌 건립, 청풍호반 휴양관광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임산부 심리케어 서비스 제공 등 저출산 극복정책과 부족한 공공의료도 적극 확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창규 시장은 외국 경험이 많은 첫 외무공무원 출신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기대를 안고 제천시장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두 달만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이게 뭐지”하는 반응이 많다. ‘제천시정을 잘 이끌 수 있을까?’하는 우려의 시선이 넘쳐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제천시의 금년 상반기 고용률이 충북도 11개 시·군 중 가장 낮은 것(59.8%, 진천군 71.5%)으로 나타났다. 이 와중에 지역대학은 내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404명 줄일 것이라고 한다.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중앙정부는 수도권 공장 신·증설 관련 규제를 푸는가 하면, 수도권 대학에 반도체 산업 인력육성 정원을 집중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포기한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좀처럼 지역경제에 희망을 주는 반가운 소식이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이렇듯 대내외 여건이 엄중함에도 제천 경제의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 김창규 시장이 보이질 않는다. 제천의 미래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공약이 누구와 어떤 논의를 거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 와중에 선거기간 동안 의림지 뜰 자연치유단지 사업을 ‘졸속’이라고 맹비난했던 김창규 시장은 돌연 특화사업을 늘리고 투자비까지 증액하겠다고 한다.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사업의 타당성 등을 재검토 한 후 진행 방향을 다시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했던 사안이다. 적어도 공약을 뒤집고 인수위원회 권고를 반영하기 어렵다면 시민들에게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생략되었다.   ‘출범한지 두 달밖에 안되었다’고 항변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임기 초에 시정방향을 제대로 잡고 시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앞으로 4년 내내 ‘갈팡지팡’ 행정을 할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민의를 충분히 반영하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타성과 안일에 젖어서는 지역의 발전을 열어갈 수 없다. 시장과 공무원들만 모여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제천시장 공약을 10월경에 확정한다고 한다. 3조원 투자유치,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 용두천 복원사업, 청풍호반 휴양관광단지, 공공의료 확충 등 핵심 공약이 밀실에서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기를 희망한다. 전문가를 풀 가동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   제천의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없이 졸속 행정으로 끝난다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제천의 미래 비전과 전략이 이번 추석 밥상머리 의제로 미처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적어도 10월까지는 희망의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끝.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제천시 입장 - 향후 사실에 기반한 대화가 이루어지길... -   최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은 ‘김창규 시장이 그리는 제천시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했으나, 사실과 다른 주장이 다수 존재하여 이를 시정하고자 본 보도자료를 발표합니다.   이경용 위원장의 지적대로 제천시의 낮은 고용률과 지역대학의 신입생 감축계획은 매우 우려스러운 문제입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김창규 시장이 제천경제를 살리는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처럼 비판하고 있으나, 김창규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신입생 감소를 막고자 투자자와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 방안을 협의하고 산․학․관 3자 협력 MOU 체결, 고용 제고 방안 마련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경용 위원장의 주장 중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특화사업을 늘리고 투자비를 증액했다고 했는데, 김창규 시장은 그런 내용을 일체 언급한 바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8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대로 동 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현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사업의 경제성을 늘리고 투자비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사실에 기반한 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의 비전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만들기입니다. 이를 위해 공약 이행방안 및 계획을 검토하고 제4산업단지 조성 준비, 투자자 네트워크 구성 등 임기 중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한 기초작업에 매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제천시는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수시로 소통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잘 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08
  • 제천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게 온정 전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3015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7일 시의회 의장단은 제3105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으로 5kg 사과 30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6일까지 17개 읍면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10kg 백미 300포를 전달했으며, 쌀 전달 대상자는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다.    한편, 같은 날 제천시의회 전체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물품 장보기를 실시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임 의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여러 사정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이웃이 많다.”며, “제천시의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07
  • 제천시,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월 5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태풍 진행 및 대처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히 제천시민의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초점을 맞춰 전 부서에서 금일 호우 및 강풍 취약시설별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즉시 응급조치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강풍과 호우 집중이 예상되는 9월 6일 00시부터 9월 6일 12시까지는 가급적 시민들의 외출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은 접근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8월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발생 이후 지속 상황관리 및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 5일 05시 태풍 예비특보 발표에 맞춰 현재는 재해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05
  • 제천단양 숙원사업, 중앙선 고속열차(KTX) 서울역까지 연장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의 지역현안이자 숙원사업이던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마침내 서울역으로 변경돼 이르면 내년 말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제천시·단양군을 비롯해 충북 북부권의 철도이용 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코레일이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해 청량리역의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시종착 지점이 서울역으로 변경될 경우 제천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 진입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도심을 향하는 중앙선 KTX가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어 도시철도 환승을 위해선 도보(12분)와 지하철(19분)로 소요될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해 서울 중심권으로 이동 시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안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제천·단양은 경상북도,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 관철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의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제천시·단양군 주민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국토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중앙선 고속열차(KTX)의 서울역 연장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01
  • 제천시의회,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입법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01
  •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 구체화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인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구체화 하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 인수위로 부터 전달되어 최근 개최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공약사업은 총 5대 핵심과제 52건으로, △희망찬 지역경제(9건) △머무는 문화관광(19건) △소외없는 건강복지(8건) △행복한 선진농촌(7건) △똑똑한 생산행정(9건) 등이다.    시는 앞서 개최된 검토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세부이행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9월초 최종 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연차계획을 고려하여 사업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까지 반영하고, 추진 동력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제천경제가 살아나서 시민 한분 한분께서 여유로운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임기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 실행계획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8-31
  • 단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 선정... 국비 30억 확보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24일 군은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환경부 공모 평가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을 앞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매포읍 하괴리 산21-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30억 포함)을 들여 약 3,000㎡ 규모의 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 유리온실, 특화정원과 폐열 공급시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해 시설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적합한 사업으로 앞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1일 환경부 현지실사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모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진두 지휘를 하였고, 단양군 의회 의원과 지역주민들도 평가장에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군과 의회와 주민이 합심해 사업 선정에 힘을 보태는 등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군은 연간 460만 명이 찾는 중부내륙 최고 관광지인 도담삼봉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관광지 간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근 시멘트 공장, 폐기물처리시설 같은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 역할을 이끌어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매포읍 하괴리 일원에 특색있는 식물원이 조성돼 사계절 관광객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담삼봉 주변 관광 체류시간 연장을 통해 관광 수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부족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 단양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8-30
  • 단양군, 테마 토론회의 인구시책에 열띤 토론 펼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군 지방 소멸과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테마 토론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운영방식을 벗어나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선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축소와 참여자·주제 다양화, 현안 발굴,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 아래 지난 ‘주차난 해소를 위한 테마 토론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김 군수는 부군수, 국장 및 각부서의 간부 공무원과 130가지의 인구시책에 대해 약 두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마을 조성, 기업체 유치, 보건의료원 내 산후조리원 조성, 전입자 정착장려금 확대 등 다채로운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문근 군수는 “인구시책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되어 단양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및 인구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활력정책 아이디어공모와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등 인구 3만 회복에 힘쓰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2-08-30
  • 제천시의회 산건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8-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