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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국회,‘특례군(郡)’법제화 논의 본격 착수 예정
    ▲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6월 4일‘특례군’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1대 국회 시작과 동시에 인구감소 및 재정자립도 하락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한 군(郡)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법제화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엄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재정자립도 하락 등 존립기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군에 대한 특례 규정 신설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자치군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인구 3만명 미만이거나 인구밀도(제곱킬로미터당 평균 인구수)가 40명 미만인 자치군을‘특례군’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안전부장관으로 하여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특례군에 대한 각종 지원 시책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장관의 특례군 지원 시책 추진에 있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특례군으로 지정된 자치군이 속한 도(道)의 도지사로 하여금 적극 협조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전국 24개 군은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특례군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대 협의회장 활동하고 있다. 동 협의회는 2019년 10월 특례군 법제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충청북도 단양군청에서 특례군 도입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특례군 법제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군의 경우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 및 재정자립도 하락 등으로 존립 자체 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지방자치법 상 행정 및 재정 관련 특례는 대도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례군 법제화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이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법안의 대표발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해당 법안들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앞으로 초심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통해 제천·단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한편, 엄태영 의원은 지난 6월 1일 21대 국회 임기시작에 맞춰 대표 공약중 하나인 제천·단양을 국가지정 관광단지ㆍ특성별 관광특구로 조성하기 위한 ‘중부권글로벌관광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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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이상천 제천시장, 공약이행 평가‘최고등급(SA)’
       ▲ 제천시청 전경   이상천 제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으며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단체장에 선정되었다.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이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와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226개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시군 단체장 공약이행과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 공약자료를 평가 했다.            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평가 결과에 따르면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도내에서는 제천과 영동 2곳뿐이다. 제천시는 공약이행 완료분야(2019년 기준)에서 완료된 공약 6건,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는 공약 11건, 정상추진 공약 25건으로 42건의 공약 중 17건의 공약이 완료․이행되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밀착 소통과 다양한 공감 행정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모든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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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이상천 제천시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챌린지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과 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감염병 극복을 위해 헌신중인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한의약진흥원에서 챌린지 참여기관으로 제천시를 지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 등을 올리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시장실에서 공직자들과 ‘덕분에 챌린지’를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수어 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적극적인 협조로 확진자 없는 청정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제천시는 코로나19와 사투중인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독려를 위해 부서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가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의료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확진자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주신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조 제천시노인회장, 이용걸 세명대학교 총장, 시 홍보대사 미스터 글로벌 김종우 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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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제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제천시 이상천 시장(좌)과 엄태영 국회의원 당선자(우)   제천시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의 미래비전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 등을 공유했다.   시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 제3산업단지조성사업, 의림지 일원 복합리조트 유치사업,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6개 주요현안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 등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예방 대책 뿐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필요성에도 뜻을 같이 했다.   이상천 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시의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선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태영 당선인은 “시민들의 큰 뜻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제천시 발전을 위해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며, “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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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에 내정
      ▲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예비후보였던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에 내정됐다. 지난 21일 채용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이 전 청장을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특보는 도지사 직속으로 2급 상당 자리다. 임기는 1년이지만 지사 재임 기간까지 재임용이 가능하다. 정책특보는 충북도에 처음 만들어지는 자리이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전문임기제 직제 설치를 협의했으며, 이달 24일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책특보가 강호(강원∼충청∼호남)축 개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민선 7기 도정과 관련한 정책 자문 기능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전 청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36)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환경부 생활하수과장, 환경정책관, 감사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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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엄태영 당선인 “지역 발전에는 운명공동체”
    ▲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자와 이상천 시장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20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면서 “지역 발전과 관련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라고 밝혔다. 엄 당선인은 이날 제천시청을 찾아 이상천 시장과의 첫 상견례에서 “제천시 행정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편안한 삶을 보살펴주는 행정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엄 당선인은 제천시의회를 방문해 홍석용 의장 및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시청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에 갇힌 정치를 버리고 미래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 당선인은 “지역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협력을 꾀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엄 당선인은 지난 17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같은 당 충북도의원과 제천시의원, 단양군의원 등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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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제21대 국회의원 엄태영 당선인 당선증 수여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증 받은 엄태영 당선인 부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이 17일 오전 충북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 자리에는 부인 이종선 여사와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지역 충북도의원과 제천시의원, 단양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어 제천 모산동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 충혼탑 참배하는 엄태영 당선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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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엄태영 당선인,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
         ▲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6일 선거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겠다”라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제천 의림동 중앙교차로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부인 이종선 여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엄 당선인은 유세차량을 타고 제천 시내와 외곽 지역을 순회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오후에는 단양으로 이동해 퇴근길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기간 우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듯, 제천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을 만나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17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같은 당 충북도의원과 제천시의원, 단양군의원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예정이다. 엄 당선인은 “10년 만에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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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 낙선인사
      ▲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가 낙선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21대 총선 결과 발표 다음날인 16일 오전 8시부터 제천 명동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는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박성원 도의원, 김병권 시의원, 김홍철 시의원, 김대순 시의원, 배동만 시의원, 이재신 시의원 그리고 이정현 시의원이 함께했다.   이후삼 후보는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에 승복한다”며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삼 후보는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성원에 행복했다”며 “이를 잊지 않고 더 좋은 제천 단양을 만들고자 했던 마음, 처음처럼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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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제천.단양 미래통합당 엄태영 승리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이 환호하고 있다.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국회의원에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이후삼 후보를 누르고 큰 표차로 승리를 거둬 여의도로 입성했다. 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유권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전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 후보는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엄 후보는 “당선의 기쁨보다 파탄 지경에 이른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중책에 어깨가 무겁다.”며, “일할 기회를 준 제천.단양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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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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