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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선정
    ▲사업계획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80억 원을 확보하였다. 8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도모델 선정에서 ▲업무시설군 ▲연구시설군 ▲문화·체육시설군 ▲하·폐수 및 분뇨처리시설군 ▲소각매립시설군 등 각 1곳씩 총 5곳을 선정하였는데 이중 단양군은 소각매립시설 부분에서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매포읍 소재 군 폐기물처리시설(소각 및 매립)의 폐기물 재활용률을 최대로 향상시켜 탄소중립 환경기초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군은 내년부터 2년간 전액 국비로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 건물 및 시설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폐기물처리장 내 유휴부지에는 재활용 전처리시설을 증설하고 탄소중립 건축물 조성을 통해 제로에너지 시설로 전환하여 군민들의 탄소중립 교육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노후건축물 탄소 배출 제로화를 위한 창호 개선, 외단열, 쿨루프, 외부차양 설치, 고효율기기 교체 등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고 폐기물종합처리장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다. 손문영 군 환경과장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을 탄소중립 교육과 홍보에 특화된 탄소중립 롤 모델로 성공적으로 조성해 탄소중립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 나아가 군의 환경보호 시책이 민간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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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제천시, 올해 공모사업 2000억원 사업비 확보 전망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89건 2,000억원 이상의 사업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8년 30건, 319억원에 비해 3년 만에 사업비기준 6배가량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제천시는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 외부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민선7기 원년인 2018년에 30건 319억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40건 1,067억원, 2020년에는 88건 1,750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89건 2,0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증세 없이 부족한 재정을 확보하는 중요한 통로이자, 공모사업의 선정여부가 지자체의 발전 속도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연초부터 전부서가 참여하는 공모사업 발굴 보고와 적정성 검토 및 전문가(제천시 정책자문단) 컨설팅, 중앙부처 방문 등 선정률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대응하여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선정된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시 발전 전략수립 및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들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제천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 농촌 지역에 대한 패키지 지원 사업인 농촌 협약 430억 △ 두학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361억 △ 차세대 천연물 조직 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 사업 104억 △ 생활SOC복합화 사업(종합사회복지관+가족센터+돌봄센터) 100억△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3억 △ 제천 식물원 조성 47억 △ 명지동 근린생활형 국민센터 건립사업 18억 △ 친환경 청정사업 (의림지 뜰 녹색자연치유단지) 130억△ 생활 밀착형 숲 사업 45억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이 열악한 제천시의 경우, 공모 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금년 한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여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지역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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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단양군 관련 4개 사업 포함
    ▲ 백두대간권지도(사진=충청북도의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7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충북 단양군 관련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번에 포함된 단양군 지역사업으로는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숲속 에코 사운드 음악치유센터 건립 △단양군 지방정원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단양 고운골 갈대명소화 사업) 등 4개 사업 604억원이다.   ▲ 오영탁 충청북도의회부의장(사진=충청북도의회제공)     오영탁 의원은 “이번 국가계획에 지역 사업이 반영되어, 단양군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골 갈대화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4억원으로 도담삼봉 연계 탐방로, 출렁다리 등의 조성을 통해 단양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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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제천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기공식 개최
    ▲제천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기공식이 29일 개최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9일 천남동 411-6번지 일원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농업관련단체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임대형스마트팜의 기공식을 가졌다.    충청북도 제안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522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천남동 406번지 일원 175,000㎡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조직배양실,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첨단농업시설을 조성하는 중부권 농업분야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 국책사업이다.   금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우선 준공한 뒤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3년 지원센터를 비롯한 재배단지 등의 시설 준공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 및 전수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 환경조성과 함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 모델제시 등 지역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농업복합단지를 발판으로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농업혁신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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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제천시, 역전한마음시장내 추억의 가락국수 핵점포 육성 완료
    ▲ 가락국수(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에서는 KTX이음 개통으로 제천역 이용이 늘어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이기 위하여 제천역 추억의가락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과 맛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의 핵점포는 공모를 통하여 역전한마음시장 내 일번지해장국과 현금식당 2곳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4일 선착순 300명에게 가락국수를 기존 4,5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어, 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가락국수 시식회 모습(사진=제천시청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탈리아에는 파스타가 있으면 제천에는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가 있다”며 “이번에 복원된 가락국수를 통해 역전한마음시장이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명소로 발전하여 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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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단양군, 2022년 개별주택 특성조사 실시
    ▲ 단양군 개별주택가격 회의 사진(사진 = 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해 내년도 1월 22일까지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건물 및 토지 특성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건물의 구조 ▲용도 및 토지의 일단지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이다. 관내 대상 개별주택 수는 약 9470건으로 특성 조사 이후에는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4월 29일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조세(지방세 및 국세)의 부과기준, 복지분야(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등) 판단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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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충주시, 2022년도 예산안 1조2,431억 원 편성
                                    ▲ 충주시청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는 2021년 당초 예산 1조1,259억 원보다 1,172억 원(10.4%)이 증가한 2022년 예산안 1조2,43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 당초 예산 1조1,259억 원보다 1,172억 원(10.4%)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가 본예산 최초 1조 원을 돌파한 1조450억 원, 특별회계는 1,981억 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은 △일반행정 및 안전 822억 원 △교육·문화·체육·관광 687억 원 △사회복지·보건·환경 6,046억 원 △농림·수산 1,214억 원△산업·교통·지역개발 2,084억 원 등이다.   세부적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 도시 충주’를 위해 △복합체육센터 등 공공 체육시설 확대 60억 원 △아동성장 발달센터 15억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5억 원 △건강 산책로 조성‧연결 30억 원 △아동‧여성‧노인 등 세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32억 원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30억 원 등을 편성했다 ‘문화 ‧ 생태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충주호 출렁다리 조성 7억 원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36억 원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 19억 원 △민물 생태체험관 건립 55억 원 △수주팔봉 편의시설 개선 7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5억 원 등을 투입한다.   또한, ‘미래형 신산업 특화도시 준비’를 위해 △그린수소사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27억 원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센터 구축 12억 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8억 원 △신성장산업 인프라 조성 25억 원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연구개발 3억 원 △동충주산단 조성 123억 원 등도 함께 책정했다. 이 외에도 시민 실생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읍‧면‧동 소규모 시민 불편 해소 145억 원 △도로망 확충 및 개선 320억 원 △도심 주차장 조성 30억 원 △도시가스 공급 23억 원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개선 788억 원 등을 반영했다.   한편 다자녀가구와 영유아 입학축하금 3억 원이 새롭게 신설 반영됐으며, 영아 수당 20억 원과 농업인 공익수당 70억 원 등 계층별 복지수혜도 확대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2년은 코로나19의 극복과 함께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집중했다”며 “신속한 집행으로 시민분들이 충주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오는 12월 3일부터 열리는 충주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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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충주시, FITI 시험연구원과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가  FITI 시험연구원과 투자협약 체결을 했다.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18일 FITI 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과 FITI 시험연구원 충주분원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화영 FITI 시험연구원장, 장성근 경영지원 본부장, 김동환 신뢰성연구본부장, 신국선 신산업육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주시는 미래차 핵심부품의 인증 및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FITI 시험연구원 충주분원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기공식을 가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 및 지난 4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평가 센터 구축과 더불어 FITI 시험연구원 유치로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ITI 시험연구원 충주분원은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사업비 약 400억 원을 투입해 부지 16,500㎡, 연면적 2,310㎡ 규모로 모빌리티 전장부품 연구센터 건립 예정이며, 2029년까지 자동차 신뢰성 연구센터를 추가 준공할 예정이다.    충주분원은 신산업 경제성장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지역 내 시험인증기관 부재로 인한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전문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충주시와 FITI 시험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충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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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제천의 유망기업, 충북을 빛낼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
    ▲제천의 유망기업, 충북을 빛낼 올해의 기업으로 ㈜씨알푸드, ㈜엔바이오니아, ㈜엔켐, ㈜유유제약, ㈜휴온스 가 선정되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의 유망기업인 ㈜씨알푸드, ㈜엔바이오니아, ㈜엔켐, ㈜유유제약, ㈜휴온스가 충북을 빛낼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6일 제3회 충북혁신창업페스티벌에서 ㈜엔켐(대표 오정강)과 ㈜씨알푸드(대표 이상범) 등 5개 기업이 일류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이날 유니콘기업인 ㈜엔켐 오정강 대표는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스타트기업에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 기업인의 날에는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에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가,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에 ㈜유유제약(대표 유원상), 품질경영 우수기업 대상에 ㈜휴온스(대표 엄기안), 품질경영 우수기업상에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 등 제천 3개 기업이 충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에 선정된 유유제약은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제천의 대표 바이오기업이며, 품질경영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된 ㈜휴온스는 미국·유럽 등 전세계 50여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류벤처기업으로 성공사례를 발표한 ㈜엔켐은 스타트업기업에서 출발하여 10년 만에 폭발적 성장 중인 유니콘기업이다. ㈜씨알푸드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시리얼과 기능성 제품을 만들어 초일류 식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식품산업의 대표기업이다.    이상천 시장은 “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제천의 유망기업이 충북을 빛낼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제천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홍보지원, 중소기업자금 및 기업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함께,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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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제천시, ㈜엠티시와 100억원 규모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11일 ㈜엠티시와 100억원 규모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석의환 기자   <중부저널 석의환 기자>충북 제천시는 11일 ㈜엠티시(대표 박승일)와 10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엠티시 박승일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엠티시는 1998년 화학제품 수입,수출 및 유통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수성코팅액(OPV), 화학섬유, 첨단 세라믹, 리튬이온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화학 소재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금번 투자협약은 ㈜엠티시 주생산품인 수성코팅액(OPV : Over Print Varnish)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제3산업단지 내 9,248㎡ 부지에 2,146㎡ 규모의 공장을 2023년 3월 가동을 목표로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50명이다.    박승일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기업의 미래가 담긴 중요한 투자를 제천 제3산업단지로 결정해준 ㈜엠티시 박승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3산업단지 100% 사전 분양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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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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