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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2년 연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김호성 상임이사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난 2023년 2월 취임 후‘문화로 활력있는 제천을 만드는 지역문화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체계의 다양화와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상임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정책 기능 강화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제천시를 문화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어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중장기 정책목표 재설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재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예술인 협력네트워크(포럼 및 원탁회의 등)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설화 등 지역의 문화원형을 발굴해 제천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도전하고 체계적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임직원 소통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 및 체계적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제천문화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한편, 김호성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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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제천경찰서,‘택배순찰대’우수활동대원 감사장 수여
    ▲23년도 하반기 택배순찰대 우수대원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14일 2023년 하반기 택배순찰대 우수 활동대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경찰서 택배순찰대는 지난해 4월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제천우체국, CJ대한통운택배, 로젠택배 등 관내 택배업체 배송원 112명을 위촉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택배순찰대원들은 배송일을 하면서 각종 사건·사고현장을 목격하거나 실종·가출인을 발견 시 112신고를 하는 것은 물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로등이나 CCTV 설치를 건의하는 등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9건의 범죄신고 및 예방 활동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날 감사장을 받은 대원들은 폭행 현장 신고, 방치 차량 신고,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수대원으로 선발되었다.     김주동 범죄예방대응과장은“약 10개월간의 택배순찰대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공동체 치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오는 3월까지 제천 관내 모든 택배회사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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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시민이 안전해야 우리도 안전하다
    『   ▲명절 연휴에도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제천소방서 (변형욱,김두성) 119구조대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변형욱,김두성)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보사와 특전사로 군복무를 마친 이들은 각각 서울과 강원도가 고향이지만 명절에도 근무해야 하는 소방관 특성상 묵묵히 훈련에 임한 것이다.   올해로 소방관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변형욱 소방사는 “비록 연휴이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시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거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두 소방관 모두 2년 차로 변형욱(남,32)구조대원은 정보사 제대를 하였으며 서울이 고향으로 23년 6월에 임용됐다. 김두성(남,28)구조대원은 특전사 제대로 고향이 강원도 원주이며 23년 2월에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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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김문근 단양군수, 가곡면 향산리 화재 가구 위문
    ▲화재 현장을 방문한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 가곡면 향산리 화재 가구를 지난 11일 위문했다. 김 군수는 설 당일인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시름에 잠겨있던 강성일(58), 강성옥(45) 남매를 격려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여동생인 강성옥 씨는 지체장애인 1급으로 혼자 활동이 불가능해 오빠인 강성일 씨가 생계를 이끌어온 것으로 밝혀져 이번 화재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화재 가구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대책을 마련할것을 지시했다.   군 주민복지과에서는 긴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 양곡 10kg, 라면 1박스, 생수, 이불 등을 긴급 지원해 겨울 추위 속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 강성일 씨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동생을 도울 수 있는 장애인 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남매는 같은 향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친적 집에서 당분간 생활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설 명절에 화재로 집을 잃은 남매를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화재 예방에 이상은 없는지, 추운 겨울에 생활 불편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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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1
  • 제천 한국감초영농조합 화재발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길 65에 위치한 한국감초영농조합에 11일 13시 1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는 지나가는 차량이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소방차 38대와 인력 70여 명의 출동 소방력이 동원됐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약초 보관창고로 320여 평 전소됐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사진/김동환 시민기자 제보                                                                  ▲사진/김동환 시민기자 제보                                                                   ▲사진/김동환 시민기자 제보   ▲사진/김동환 시민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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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1
  •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시 유치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아시아 기계체조인들의 최고 축제인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7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에서 2025년 개최지 선정 심의결과 대한민국 제천시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하였으며, 2024년 9월 연맹 총회에서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작년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에 이어 2025년 국제대회만 두 번째 제천 유치이며, 아시아 21개국 1,6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제천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제천시와 제천시체조협회는 작년 9월 2025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하여 방침 결정을 하고 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어 대한체조협회와 공조하여 2023년 12월 대한체조협회 8차 이사회에서 국내 개최지로 제천을 확정하였으며, 올해 1월 아시아체조연맹에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시아체조연맹 가맹국을 대상으로 제천시 유치 홍보에 나선 이후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천시가 이번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는 여서정·신재환·허웅 등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하였으며 대한민국 유일 남·녀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 운영,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덴마크 국립 체조팀 갈라쇼를 비롯한 각종 체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가 체조에 보인 진심어린 열정이 각국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천시체조협회와 대한체조협회 등 관련단체에서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제천시와 관련단체, 체조인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제18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제12회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2개 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2025년 6월경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21여 개국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제천을 방문하고 체류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TV방송 및 유튜브로 중계되는 만큼 유·무형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사업비는 대략 14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국·도비 포함 지자체 부담금 7억 원, 대한체조협회 및 아시아체조연맹 자부담 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 임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국·도비의 최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남은 기간 대회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더욱 많은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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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따뜻한 온기 전달, 제천경찰서 연이은 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임환철)와 제천 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윤치호)와 제천시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10가구에 연탄을 나눠주는 등 연이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제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 및 위문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오후에는, 제천경찰서 경찰관으로 이루어진 바르미폴(청렴·봉사 동아리)회원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200장을 직접 배달하였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제천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틈틈이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이어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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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제천경찰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이달 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4월 26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검찰·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수사과장은 “선거 기간중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전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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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제천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 개최
    ▲좌측부터 박경배 취임회장, 이동연 이임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새마을회(회장 박경배)는 6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새마을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천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2018년부터 6년간 제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제18·19대 이동연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1월 제천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경배 회장이 취임하였다.   이동연 이임회장은 재천시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나눔·연대·배려의 새마을 시대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제천시 새마을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통령포장을 수상하였다. 이동연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제천시새마을회가 펼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만 천여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제천시새마을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제천시새마을 제20대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가족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제천시새마을회의 위상을 더욱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6년간 제천시새마을회의 수장으로서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이동연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박경배 신임 회장님께서도 제천시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가시길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 산하조직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장승일, 새마을부녀회장에는 김용자, 직·공장협의회장에는 박태순, 새마을문고제천시협의회장에는 이정화,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장은 강일성이 새로 취임하여, 앞으로 3년간 각 단체를 이끌며 제천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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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제천역 한마음봉사회, 설 명절 맞이 나눔 활동 시행
    ▲좌측부터 이유정 제천역장, 박종철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충북본부 제천역(역장 이유정)은 6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자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천역 한마음봉사회에서 제천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으로 구입한 100만원 상당의 실내 등유를 소외된 이웃 4가구(1인 독거노령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천역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 활동 및 후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실내 등유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제천 지역사회에 적절한 기부 물품들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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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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