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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전해야 우리도 안전하다

- 제천소방서 119구조대, 명절에도 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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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12 08:46   조회수 :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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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김두성,변형욱 소방사1.jpg

 

좌측 김두성,변형욱 소방사4.jpg

▲명절 연휴에도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제천소방서 (변형욱,김두성) 119구조대원들

 

좌측 변형욱, 김두성 소방사3.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변형욱,김두성)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인명구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보사와 특전사로 군복무를 마친 이들은 각각 서울과 강원도가 고향이지만 명절에도 근무해야 하는 소방관 특성상 묵묵히 훈련에 임한 것이다.

 

올해로 소방관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변형욱 소방사는 “비록 연휴이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다, 시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거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두 소방관 모두 2년 차로 변형욱(남,32)구조대원은 정보사 제대를 하였으며 서울이 고향으로 23년 6월에 임용됐다. 김두성(남,28)구조대원은 특전사 제대로 고향이 강원도 원주이며 23년 2월에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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